728x90 다시서점/입고소식2082 겨울밤의 환상 / 최지호(포마드)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76584c81-426d-410f-aa8d-c6b88dbde7d5 두 번째 사진 단상집 「겨울밤의 환상」 “사랑이 그곳에 도달할 때까지 겨울..."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76584c81-426d-410f-aa8d-c6b88dbde7d5"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duct/76584c81-426d-410f-aa8d-c6b88dbde7d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nhmN3/hyXGM226fx/1hBgd.. 2024. 11. 29. 사랑하고도 불행한(6쇄 기념 리커버판) / 김은비 (디자인이음)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3df07a5b-b605-4572-9aa1-fceda10aed91 달콤하고 솔직한 에피소드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독립출판 대표 사랑 시인 김은비의 다섯 ..."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3df07a5b-b605-4572-9aa1-fceda10aed91"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duct/3df07a5b-b605-4572-9aa1-fceda10aed9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SkLa5/hyXDllI9nT.. 2024. 11. 29. 나선형 상상력 / 후쿠시마 료타 "헤이세이 문학은 사소설에 그치지 않고 데니스 킨이 말한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자기로 가득 채울 뿐”인 유형의 작품을 선호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d6f86403-e975-4a7f-b536-213b2f67712d 비평가 후쿠시마 료타가 지난 헤이세이 연간(1989~2019)의 일본 문학이 마주했던..."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d6f86403-e975-4a7f-b536-213b2f67712d"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duct/d6f86403-e975-4.. 2024. 11. 29.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 Gv (조가비) 장르는 에세이지만, 중간중간 그때의 감정과 연결되는 시를 담았다.길고 깊은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본인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직장인이 쓴 에세이.10년간의 메모를 열어보며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돌이켜보고 현재의 감정들을 시와 에세이로 담았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지난 10년간의 메모, 그리고…. 회사 생활 10년 차, 하루하루 평온하고 지루해지기를 끊임없이 바라왔다.매일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그야말로 전쟁터 같은 회사 생활이지만 성과를 위한 노력을 멈출 수는 없었다. 입사 전에는 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했다.그러나 그 반대가 된 지금, 내, 외부 사람들로부터의 압박이 나를 더욱 작은 공간으로 몰아갔다.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꺼리게 되.. 2024. 11. 29. 나무 그림자 채집 / 송민선, 최중원(피칸트) "나무 그림자 채집"은 2021년 여름 함부르크의 두 동네,밤벡 쥐트Barmbek süd와 빈터후데 Winterhude에서 모은 나무 그림자 65장을 묶어서 만든 책입니다.사진을 촬영한 장소와 시간대에 따라,그림자를 드리우는 나무에 따라 서로 다른 색깔과 모양의 그림자가 채집되었습니다.선선한 그림자가 필요할 때 어느 페이지든 펼쳐 보세요. - 오전 오스터벡 운하 한낮 포펜후젠 길 이른 오후 시립공원 입구 오후 좁은 오솔길 늦은 오후 까마귀 풀밭 /저녁 펭귄 분수 해질녘 오스터벡 운하 - 걷다 보면 거리두기 조치로 차분해진 길가에는 온통 나무 그림자만 웅성거려서, 이 산책길을 한국에 가져가면 좋겠다는 터무니없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귀국을 한 달 정도 앞둔 시점이었다. 길가를 가져갈 수도, 나무를 가.. 2024. 11. 29. 거절을 믿듯 선의 또한 믿으며 / 김학윤 당신이 여기까지 읽었으니까,거절과 선의를 믿으며 여기 조금 더 남아있겠다. 창 너머에 울창한 미래들이 넘실거려도 와 닿지 않을 때천천히 되돌아보는 지난 시절의 거절과 선의들. 출판사 리와인드에서 발간된 네 번째 책, 『거절을 믿듯 선의 또한 믿으며』의 장르는 ‘포포에’-포엠(시), 포토(사진), 에세이(산문)-로 많은 독자들에게 장르적으로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거절’과 ‘선의’를 보다 생생하게 감흥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가 발음하는 시절과 독자가 발음하는 시절 사이에는 간극이 있다. 각자 다른 시절을 보내다 이 책에서 만나 결국 우리를 알지 못하는 곳으로 더 멀리 가게 된다. 그곳은 기대보다 환할지도 인사보다 어둡거나 매미보다 깊기도 하.. 2024. 11. 29. 우붓 요가 다이어리 / 이솜이 직장 내 괴롭힘의 시간은 나조차도 나를 불신하고 미워하게 만들었습니다.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라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날들,나를 미워하는 것을 멈추기로 결심한 순간과 과정 그리고 발리 우붓으로 떠나요가를 통해 행복을 찾아온 여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세상에서 멀어져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고자 떠난 우붓에서 요가지도자과정(TTC)을 수료하며,몸을 넘어 마음을 수련하는 시간을 통해 삶의 자세를 배웠습니다.세상과 단절되고 싶던 마음은, 스스로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느새 다시 세상과 연결되기 원하는 마음이 되었고, 행복은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그 알아차림의 과정을 전합니다. 나의 마음을 돌보고 싶은 분,지금 여기에서 행복한 마음을 갖고자 하는 분 그리고 삶.. 2024. 11. 29.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 (개정판) / 재희 2020년 8월, 31일간의 드로잉과 기록을 모아 손으로 엮였습니다.저 멀리 희미한 꿈을 붙잡는 대신, 가벼운 마음으로 제 앞에 있는 연필을 잡고연습장에 앞을 향해 달리는 사람의 몸짓과 표정을 그렸습니다.한 달 동안의 드로잉 42점, 루틴, 일기와 메모 등 기록 뭉치들이 함께 첨부되어 있습니다.자기만의 길을 걷기 위해 홀로 분투하고 계신 분들과 이 책을 나누고 싶습니다. - 재 희(@jaehui_hur)불확실한 지점에서 만나는 우연적 요소와 상상력으로 자기 존재를 확인해가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시절의 기록을 모아 손으로 엮는 독립 출판물을 꾸준히 발행하고 있습니다. - 글과 그림 : 재 희교정교열 : 고승철편집 : 재 희페이지 : 92쪽판형 : 105*190 mm발행일 : 2024년 6월 4일가.. 2024. 11. 29. HOLIDAY / 보라(유어블루스) 해변을 따라 야자수가 늘어서 있는 프랑스 남부 니스 해변을 시작으로 산꼭대기에 위치한 다육 식물로 가득한 정원까지 눈부시고 빛나는 여름 사진이 매일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 제목: HOLIDAY저자: 보라발행처: 유어블루스발행일: 2024년 7월 10일ISBN: 979-11-967616-9-1쪽수: 292p판형: 152*225mm가격: 22,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f99d40d2-7207-4db7-aa83-8ffec11ade6c 해변을 따라 야자수가 늘어서 있는 프랑스 남부 니스 해변을 시작으로 산꼭대기에 위치한..."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 2024. 11. 29. 어서 오세요, 수달 카페에./ 토니 바닷가에 언제 들어섰는지 모를 카페가 있다. 지친 하루에 바닷가를 하염없이 걷던 동물 손님들은 카페에 이끌리듯 들어가는데, 이름하여 ‘수달 카페.’ 서울 생활에 지친 수달 가족은 새로운 삶을 찾아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은행에서 진주를 대출받아 바퀴가 달린 주택을 구입해 남쪽의 해안가 도시를 여행하며 카페를 열기로 하는데. 카페에 찾아오는 동물 손님과 특별한 인연을 만들며 수달 가족의 여정이 시작된다. 의 첫 번째 이야기는 부산에서 펼쳐진다. - 토니양띠도, 말띠도 아닌 애매한 양말띠.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 - 우리 가족은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종종 여행처럼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에 대해 고민하고 ‘이렇게 살면 좋겠다’ 라고 자주 상상을 하곤 했어요.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 2024. 11. 29. Re·See·Pic (레시픽) Vol.16 Re 다시 / See 보다 / Pic 사진 가장 많이 찍지만, 가장 많이 버리는 사진.‘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다시 되돌아보며 꾸준히 이야기를 담아 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추억은 바래고 있지만그날의 사진과 글이 책을 통해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시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함께 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로 책을 엮을 분들을 기다립니다. - “한참을 걷다보면 반드시 멈춰서 머물고 싶은 순간을 만날 거예요.여행자인 당신은 분명히 알 수 있어요.”- 박상환 시야가 출렁거리며 눈물이 차올랐다.나는 그대로내 눈물에 익사해 버렸다.지구 탈출 속도 11.7km/s지구의 중력을 벗어나는 속도로나는작은 로켓이 되어서지구에서 탈출했다.궤도를 벗어나는 동안너무나도 황홀했다.아주 짧은 .. 2024. 11. 29. 길 위에서 / 섀런 듀켓 16세의 섀런은 어느날 "이렇게는 살 수 없다"며 집을 나와 학교로 향하지 않고 전 남자친구의 차에 오릅니다. 그리고 4,700km 떨어진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무작정 몸을 싣습니다. 섀런과 언니는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에 도착하여 히피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 동부 코네티컷의 보수적이며 가난한 영국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섀런 듀켓이 16세에 학교와 집을 떠나 히피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실화이자 회고록입니다. 섀런 듀켓은 1970년대 서부 캘리포니아와 동부 이타카 등 급진적 히피의 심장부에서 코뮌의 일원이 되어 생활을 하고, 현대 페미니즘 운동의 초기에 참여하게 됩니다. - 섀런 듀켓섀런 듀켓은 젊은 시절을 히피로 보냈으며, 나중에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어 IT 컨설팅 회.. 2024. 11.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17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