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233 제1호
《섭씨 233》(섭씨 이삼삼) 부산 지역의 영화학도들이 모여 독립 출판하는 영화잡지입니다.부산 지역영화와 한국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한 기획 기사, 영화인 인터뷰, 영화 리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싣습니다. 2022년 12월에 창간준비호 제0호를 발간했고, 지난 11월1일 제1호를 냈습니다. 제0호는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무사이, 종이잡지클럽, 다시서점, 나락서점, 금지옥엽 등 전국 15여 개 독립서점 및 관련 기관에 입고 및 비치했습니다.발간 후 국제신문 인터뷰, KBS1 라디오, 수영구한국도서전 등에 참여하며 활동했습니다.추가로, 제1호 역시 서점들과 한국영상자료원, 부산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대구 오오극장, 광주독립영화관 등 의미 있는 서점 및 기관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중..
2024. 11. 6.
Magazine Q.t 3호 / 그래픽하
Magazine Q.t안상수 디자이너(날개)가 설립한 이후로 생긴지 10년째 접어들고 있는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PaTI)은 서울시립미술관에바우하우스100주년 전시등 다양한 일들을 하였습니다.이러한 상황들을 자세하게 알리는 창구가 없다고 생각하여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알리고 싶어서 잡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창간호 축전 포스터강병인, 구구모, 구모아, 김기창, 김태룡, 남상준, 노성일, 박민규, 박하얀, 봉우곰 스튜디오, 사이먼, 석재원, 안마노, 안상수, 안지승, 오믈렛, 오혜진, 이건하, 이예주, 이우재, 장응복, 전가경, 전종현, 체조 스튜디오, 티슈 오피스, 한구성 스튜디오 * PaTI 스승 인터뷰맛깔손, 박신우, 채병록 * PaTI 배우미 인터뷰김동하, 김범..
2024. 10. 29.
한글, 번지다 Wien 0.5 / 지유, 주영, 현지
프로젝트 에세이형 여행 잡지 1부: 한국인 최초로 오스트리아 뮤직필름페스티벌에 정식 참가하여한글 알리기 부스를 진행한 이야기와 외국인 인터뷰 2부:오스트리아 빈의 음식, 관광지, 미술 등을 에세이, 좌담회, 소설, 비평 등으로 구성 1) 백지유:사회가 요구하는 틀을 벗어버리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때로 되돌아가우리의 소중한 기록을 출판을 통해 알리고 싶다. 누구에게는 일상처럼 지나갔던 2015년의 7월이지만 여기,대한민국의 세 명의 재원에게는 유럽에서 한국을 알리고, 한글을 알리던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2) 이현지:여행은 그런 의미에서 일상을 외면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당장 치워야 할 방이나 세탁기에 넣어야 할 양말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떠나는 것이다. 3) 김주영:정말 평범 중에 평범한..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