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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171

초록플래닛 166 / 초록플래닛 은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연계 프로젝트로, 집우집주X책뜰X트리플레잉이 함께 협력하여 펴낸 책입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나무와 숲을 배우고, 표현하며, 환경 문제의 예술적 대안을 제시하는 창작 집단 “초록플래닛”의 첫걸음입니다. 워크숍 참여자들과 함께 경기상상캠퍼스 대표 나무 10종에 대한 다양한 그림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북입니다. -  제목: 초록플래닛 166기획: 집우집주편집: 책뜰디자인: 오브니제작: 이든프린팅발행: 2023년 11월 30일쪽수: 64p판형: 200*275mm가격: 15,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77f449e8-b269-4e99-9412-b47059c00fac 은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연계 프로젝트로, 집우집주..." data.. 2024. 11. 13.
아기새 이야기 / 하난 바다에서 길을 잃은 아기새와 그를 잡아 먹으려던 심해어의 아름다운 바다 속 이야기   ​ 『아기새 이야기』는 깊은 바다에서 길을 잃은 아기새와 그를 잡아 먹으려던심해어가 함께 떠나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바다 속 여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심해는 어둡고, 춥고, 고요합니다. 해가 뜨고 지지 않아 얼마의 시간을 살았는지도 쉽게 가늠하기 어렵습니다.심해어는 한 평생 자신의 정수리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 초롱불과 함께,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게 살아 왔습니다.삶의 어느 시점일지도 알 수 없는 어떤 순간, 조금 이상한 먹이가 초롱불에 이끌려 찾아오기 전 까지는요. 이 조금 이상한 먹이가 난데없이 말을 걸길래 들은 체도 않고 삼켰지만,깊은 바다 속에 사는 것들과 다르게 이것은 아주 질기고 두껍고 빽빽한 털을 가지고.. 2024. 11. 13.
잇차! / 미량 매일 점프하기를 통해 자유로움과 몰입을 향해 나아가려는작가의 의지를 담은 에세이 그림책  ​ 수제 바인딩 의보급판 버전인 는고양이의 점프를 보고 설렘을 느끼게 된 후매일 점프하기를 통해 자유로움과 몰입을 향해 나아가려는작가의 의지를 담은 에세이 그림책입니다.상승하는 에너지를 담아 독자에게 전합니다. 같이 점프 할래요? 잇차!    미량매일 점프를 하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목: 잇차!작가: 미량페이지수: 60p사이즈: 188 × 204 mm종이: 문켄퓨어러프 150g제본: 누드 사철 제본출간일: 2023년11월24일가격: 18,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03f21f83-e2d0-4886-8c40-70b0bd6e959e 수제 바인딩 .. 2024. 11. 7.
NAMOO - 괴로움을 녹이는 초록 / Maria Lee 괴로운 순간이 올 때마다 그려왔던 나무들을 엮은 화집입니다.드로잉, 페인팅과 함께 나무를 그리는 과정과 완성 이후에 그림을 보며 작업에 대한 의미를 찾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과정에 대한 짧은 일기 형식의 글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목 : NAMOO - 괴로움을 녹이는 초록작가 : Maria Lee페이지수: 60p사이즈 : 193 * 255 mm가격 : 22,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82278345-2fa9-4616-b395-b768d4ca2355 괴로운 순간이 올 때마다 그려왔던 나무들을 엮은 화집입니다.드로잉, 페인팅과 함께 나..."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 2024. 11. 6.
나도 별이 되겠지 / 나나용 그림책 《나도 별이 되겠지》는 사랑과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려요.별이 된 엄마를 찾던 한 소녀와 외로운 별 하나가 우연히 만나게 되지요. 둘은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 살아갈 희망이 되어줘요. 별은 아이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리고 아이는 별에게 캄캄한 우주 속에서 계속 떠 있을 힘을 주지요. 여러분도 이 소녀처럼 그리운 사람이 있나요?그렇다면, 이 그림책을 통해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아픔을 치유하고 아름다운 그리움과 사랑만을 남기세요.   나나용 아프리카 가나 재외국민으로 평생을 살다가 미국 보스턴에서 대학을 졸업했으며, 직장생활을 거친 후,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에 정착하였습니다. 현재 작가 그리고 나나용북스 독립출판사의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저서로는 와 가 있으며 번.. 2024. 11. 5.
나의 파랑 고양이 / 김지인 "당신의 눈물은 소중해요"​맘껏 슬퍼해도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는 작은 그림책.  ​[코멘트]작고 귀여운 책입니다. 만듦새가 좋아서 서점에서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06860464-edb0-4fec-b389-0ce18ab460f0 나의 파랑 고양이 / 김지인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9014032278  나의 파랑 고양이 / 김지인 / 다시서점 독립출판물 : 다시서점[다시서점] 글자속꽃밭 다시서점 - SINCE 2014.05.18 @강서구 공항동 - 독립출판물, 시집smartstore.naver.com 2024. 10. 30.
나랑 노랑 / 미로코마치코 생명의 기척으로 가득한 빛의 세계바야흐로 생명이 싹트는 계절입니다. 하루는 푸른 고양이가 낌새를 느낍니다. ‘노랑이 어쩐지 성가시게 하는군.’ 근원도 정체도 알 수 없는 노란빛은 잡으려 해도 쉽게 잡히지 않고, 점점 몸집을 늘려가며 종횡무진 고양이를 괴롭힙니다. “노란빛으로 얼룩져 춤추듯 그렸다.”고 이 책의 작가 미로코마치코는 말합니다. 이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체험을 제안하는 작품입니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고 원시적인 에너지를 가진 생물들은 미로코마치코의 선과 색으로 전달되지만, 정작 화가의 붓놀림 속에도 완전히 갇히지는 않습니다. 그림책 속 텍스트에는 글로 된 묘사보다는 의성어가 난무합니다. 책 너머로 냄새와 소리, 분위기가 꿈틀대며 보는 이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만 같.. 2024. 10. 29.
설원의 흑토끼 / 솔진, 수 "까만 토끼는 외롭지만 행복할 거예요" 모든 토끼들이 겨울잠을 자는 설원, 어쩐지 잠을 잘 수가 없는 까만 토끼 한 마리가 있습니다."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 까만 토끼는 행선지도 모른 채 홀로 모험을 떠납니다. 누군가는 까만 토끼의 모험을 말썽이라고 말합니다.- 그 마음도 이해가 안 가진 않습니다. 까만 토끼는 가끔 후회하고 또 가끔 외로울 것입니다.- 그래도 까만 토끼는 다음 겨울에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감히 생각해봅니다. 까만 토끼는 외롭지만 행복할 거라고.     솔진 좋아하는 것이 시시때때로 바뀌어 꾸준히 하는 일은 없지만, 무엇이든 쓰는 일만큼은 꾸준히 해온 사람입니다.글 쓰는 일이 정말로 일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dailysoljin 수안녕하세요 저는 그림.. 2024. 10. 16.
도로시맨션 / 가히지 / 엣눈북스 "저 깊은 숲 너머 어딘가엔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멀고도 가까운 시간, 잿빛 마을에 살고 있던 타탄은 핑크빛 강을 건너이상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에 도착했습니다.이곳에는 사람들의 편견에서 벗어난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요,과연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사랑이 가득한 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가히지 뉴질랜드와 한국에서 초상화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사람과 여행, 일상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퀴어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2021년 만화 을 독립 출판하였습니다.은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로 만든 첫 그림책입니다.    한때 머물렀던 뉴질랜드에서 본 풍경 중 잊을 수 없는 장면.. 2024. 10. 15.
마음의 구멍 / Bancho 마음에 텅 빈 구멍이 생기면 저마다 슬픔의 소리, 깊이, 굵기가 다릅니다.그중에서 가족을 잃은 슬픔은 구멍 바닥까지 닿아 일상의 시간을 어긋나게 합니다.바깥의 시간과 내 안의 시간의 어긋남은 작았다, 커졌다 하며 파편들을 쏟아냅니다.그것들을 비우고 다시 덮으며 일상의 촉각들과 함께 구멍을 딛고 섰습니다.이제 엄마와 이어지지 않은 시간의 그리움과 함께 바람 끝에라도 안부를 전하고 싶어 책으로 담았습니다.   긴 시간 나의 이야기를 매력적인 선과 색을 판화로 담아내다가 엄마라는 옷을 걸치면서아이들의 일상 속으로 묻혀 버렸습니다.더 늦기 전에 묻혀버린 시간으로 빛바랜 엄마의 망토 위에 알록달록한 무늬를 새롭게 넣고 싶어엄마를 잃고 보낸 쌓아진 시간부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마음의 구멍’부터 흩어진 시간들을 .. 2024. 10. 14.
내가 무서운 건 말야 / 이바르 다 콜 / 쪽프레스 『내가 무서운 건 말야』는 공포를 다룬 콜롬비아의 그림책이다.주인공 에우세비오는 잠들면 나타나는 괴물이 무서워 쉬이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근처에 살고 있다.친구인 아나니아스는 실은 괴물들도 에우세비오와 똑같이 느끼고 생각하는 존재라는 사실을,괴물이 실은 괴물이 아니었다는 진실을 조곤조곤 들려준다.미지의 존재를 불러내는 한밤의 공포는 일견 어린이의 무궁무진한 상상의 폭을 보여주는 듯하지만,날카로운 붓으로 적나라하게 그린 도상 너머로 납치, 강도, 강제이주,즉 콜롬비아의 생생한 폭력과 도피의 역사가 드러난다.이바르 다 콜은 꿈꾸지도 잠들지도 못하게 하는 어둠의 공포, 그러나 잠들지 않았기에 비로소 성사되는 대화,그리하여 대화로써 모색한 희망의 실마리를 순차적으로.. 2024. 10. 10.
정원사 로봇 이야기 / 함드릴, 무구구 ​세상의 모든 정원이 사라진 행성에서 진정한 자유를 차자 여행하는 로봇의 여정, .​이 이야기는 황폐한 사막으로 변한 행성을 여행하는 정원사 로봇의 이야기에요. ​사막이 된 행성을 여행하던 정원사 로봇은 차가운 눈밭에서 꽃 한 송이를 만나게 됩니다. ​죽어가던 꽃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세상의 가장 높은 곳”으로 가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요.​사막으로 변한 세상은 치유될 수 있을까요?​여행의 끝에 정원사 로봇은 무엇을 얻게 될까요?​정원사 로봇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자리끼 스튜디오의 첫 번째 동화책의 세계 속으로, 치유의 여정 속으로 들어오세요.​* 도서 표지 안쪽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BGM, 오디오북(시각장애인용 포함)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를 구매하시는 분에게 '정원사 로..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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