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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완14

눈송이의 아름다움 / 시절 ​ 눈 내리는 풍경, 적요를 마주할 네 편의 겨울 소설 계절 소설 시리즈 ‘사각사각’ 네 번째 이야기눈 내리는 풍경, 적요를 마주할 네 편의 겨울 소설 『눈송이의 아름다움』    김종완독립출판물 〈김종완 단상집 시리즈〉를 만듭니다.소설과 수필을 씁니다.계절의 변화를 좋아합니다. 김현걸려 오지 않는 전화,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이런 문장을 적었다. ‘정식은 아버지의 전화를 기다렸다.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정식은 어째서인지아버지가 마지막으로 한 번쯤은 자신에 전화를 걸어올 거라고 믿었다.’ 믿음에 관해 쓰기. 여러 권의 시집과 산문집, 한 권의 소설집을 출간했다. 송재은삶은 아름답고, 딱 그만큼 두렵다.그리하여 이 두려운 삶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2020년부터 글쓰기 모임 〈블.. 2024. 12. 27.
빛이 스미는 사이 / 김종완 김현 송재은 이종산 (시절) ​ 계절 소설 시리즈 ‘사각사각’ 세 번째 이야기아름다움과 슬픔이 공존하는 네 편의 가을 소설 『빛이 스미는 사이』 봄에 싹을 틔우고 여름을 지나며 살찌운 열매가 결실을 봅니다. 오동통. 가을은 이런 부사가 절로 떠오르는 계절이지요. 찰나와 같이 짧기만 한 가을을 붙잡아둘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드는 사방을 눈으로 좇으면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사물과 풍경. 보이는 것에서 들리고 만져지는 것으로, 선명한 느낌으로 번집니다. 가만한 바닥으로 내려앉는 볕뉘 옆에 자리 잡고 누워봅니다. 나른한 열기를 느끼던 초여름도, 붉게 타오르던 한여름도 모두 지나 포근하게 감싸안는 바람을 마주합니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것도 아닌. 적당한 바람. 미묘한 변화를 감각할 수 있을 만큼 매일 조금씩 자라.. 2024. 12. 2.
파랑을 가로 질러 / 김종완, 김현, 송재은, 이종산 크고 작은 물결이 일렁이는 네 편의 여름 소설   ​ 계절 소설 시리즈 ‘사각사각’ 두 번째 이야기크고 작은 물결이 일렁이는 네 편의 여름 소설 『파랑을 가로질러』 여름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천변을 산책하는 오후, 일렁이는 물결과 수면에 비친 여름빛. 혹은 지긋지긋한 장마. 선풍기가 돌아가는 소리. 한낮의 비 오듯 쏟아지는 땀. 이어지는 잠잠한 여름밤. 시원한 맥주 한 캔과 여름의 과일들. 수록된 네 편의 소설에는 생생한 여름의 풍경들이 있습니다. 그 속에는 우리가 살면서 겪는 다양한 관계가 들어있고요. 가족이나 연인, 동네 주민과 직장동료. 카페 주인과 손님.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수없이 많은 관계가 얽히고설킨 채로 우리는 살아갑니다. 당신은 어떤 관계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는 .. 2024. 11. 27.
송이송이 따다 드리리 / 김종완 김현 송재은 이종산, 시절 계절 소설 시리즈 ‘사각사각’ 첫 번째 이야기   계절 소설 시리즈 ‘사각사각’ 첫 번째 이야기봄을 담아 쓴 네 편의 소설 『송이송이 따다 드리리』 사계의 시작이자 한해의 첫걸음, 따뜻한 계절 봄의 문을 활짝 열어줄 네 명의 작가를 소개합니다.김종완 김현 송재은 이종산. 작가들은 저마다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일 년 동안 펼쳐질 소설 속에는 부드러운 햇살 아래를 걷기 시작하는 인물이 있습니다.봉오리를 틔우고 나른한 공기를 가르고 나아갑니다.대화를 주고받으며 오해와 이해가 생깁니다.사건이 벌어지기도 하죠.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이 있습니다.이 계절의 시작, 봄에 떠올리고 곱씹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소설 네 편을 엮었습니다.네 편의 소설에 덧붙여진 네 편의 에세이를 읽으며 작가들의 심연에 다가가 .. 2024. 11. 19.
머지않아 여름은 끝나겠지만 / 김종완 ​비에 젖은 초록에 여름을 담았습니다.​문득 불어온 한낮의 실바람처럼,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냉장고에 넣어둔 수박처럼, 여름 사이사이 읽어주세요.​-​​판형 : 가로 90mm 세로 148mm제본 : 무선제본, 수작업페이지수 : 87p (단면인쇄)책값 : 6,000원ISBN 979-11-983608-9-2 00810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18e7a501-81f9-41b2-a852-91dd5d9fe3cb 비에 젖은 초록에 여름을 담았습니다.문득 불어온 한낮의 실바람처럼, 지나가는 소나기처..."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18e7.. 2024. 10. 30.
분말이 다 녹지 않은 물잔의 밑바닥 / 김종완 분말이 다 녹지 않은 물잔의 밑바닥처럼,다 녹지 않고 마음의 밑바닥에 가라앉아있는누군가의 말, 남아있는 감정, 지나간 시간들, 어떤 날의 풍경…… 에 대하여  판형 : 가로 90mm 세로 150mm제본 : 무선제본, 수작업페이지수 : 87p (단면인쇄) / 책값 : 6,000원참고사항 : 크기가 작은 책이며, 손제본 특성상 책마다 모양이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ec9b8ba9-2282-467f-b9f4-d9e1bdaa9830 분말이 다 녹지 않은 물잔의 밑바닥처럼,다 녹지 않고 마음의 밑바닥에 가라앉아있는누군..."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 2024. 8. 28.
오렌지 카스텔라 / 김종완 단상집 책 소개 : 오렌지 맛이 나지 않는, 오렌지 카스텔라. 김종완 단상집 7.  책제목 : 김종완 단상집 『오렌지 카스텔라』글 : 김종완 제작 : 김종완김종완(instagram : @kimjongwankimjongwan) 판형 : 가로 90mm 세로 150mm 제본 : 무선제본, 수작업 페이지수 : 87p (단면인쇄) / 책값 : 6,000원 참고사항 : 크기가 작은 책이며, 손제본 특성상 책마다 모양이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김종완 단상집 시리즈 1~7 (달빛 아래 가만히, 흩날리는 밤, 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커피를 맛있게 마셔 잠이 오지 않으면, 도움이 되는 것, 생각이 방 안을 돌아다녀, 오렌지 카스텔라)​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 2024. 8. 9.
생각이 방 안을 돌아다녀 / 김종완 단상집 김종완단상집시리즈 여섯 번째 신간『생각이 방 안을 돌아다녀』 가만히 있어도 머릿속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오늘도 방 안에는 여념들이 가득합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걷다보면투명해지고, 밤이 찾아옵니다. 아무도 없으면 꿈같고, 입김이 나오는 밤가로등 불빛을 보며 한숨을 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김종완 단상집 06 『생각이 방 안을 돌아다녀』 통과해가는 것들을 붙잡아 글을 쓰고 한 권 한 권 손으로 만드는 김종완단상집 시리즈, 6번째 책입니다.  책제목 : 김종완 단상집 『생각이 방 안을 돌아다녀』글 : 김종완제작 : 김종완김종완(instagram : @kimjongwankimjongwan)판형 : 가로 90mm 세로 150mm제본 : 무선제본, 수작업페이지수 : 87p (단면인쇄) / 책값 : .. 2024. 8. 2.
도움이 되는 것 / 김종완 단상집 김종완단상집시리즈 다섯 번째 신간『도움이 되는 것』 우연히 산 테이블보가 도움이 되기도 하고, 화분에 이름을 지어두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하 고, 때로는, 죽음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살아가는 일에. '3인칭 놀이'도 해보세요. 김종완 단상집 05 『도움이 되는 것』. 짧은 글이지만, 긴 꿈이길 바랍니다.  책제목 : 도움이 되는 것글 : 김종완제작 : 김종완김종완(instagram : @kimjongwankimjongwan)판형 : 가로 90mm 세로 150mm제본 : 무선제본, 수작업 페이지수 : 87p (단면인쇄)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286 도움이 되는 것 / 김종완 단상집김종완단상집시리즈 다섯 번째 신간『도움이 되는 것』 우연히 .. 2024. 7. 4.
커피를 맛있게 마셔 잠이 오지 않으면 (김종완 단상집 04) 책 제목 : 커피를 맛있게 마셔 잠이 오지 않으면 (김종완 단상집 04)책 크기 : 가로 90mm 세로 148mm페이지 수 : 87p책 가격 : 6,000 원 책 소개 글 : 맛있는 커피를 마셔본 적은 없지만 커피를 맛있게 마셔본 적은 있습니다. 잠은 매일 밤 쉬이 오지 않고, 잠이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오늘 밤 커피를 마십니다. 밤 커피에 담긴, 감정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만 같습니다. 허전한 기분이 드니까요.이해해주세요. 어쩌다 커피를 맛있게 마셔 잠이 오지 않는 날엔, 하는 말들이 다 허전하기 마련입니다. 밤, 무슨 생각에 잠겼나요. 잠 못 드는 밤. 김종완 단상집 04 『커피를 맛있게 마셔 잠이 오지 않으면』.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 2024. 5. 31.
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판형 : 가로 90mm x 세로 148mm페이지 수 : 88p가격 : 6,000원* 가내수공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책 소개글 : 사랑을 쓸 땐 연필로 써야 해요. 지우개로 지워야 해서 그런 건 아니고요, 연필로 사랑, 이라고 쓰면 사각사각 예쁜 소리가 나잖아요. 그래서.사랑을 사랑하며, 사각사각 썼습니다.김종완 단상집 03 『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582 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 김종완 단상집판형 : 가로 90mm x 세로 148mm페이지 수 : 88p가격 : 6,000원* 가내수공으로 제작하였습니...dasibookshop.com http://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 2024. 5. 24.
청춘문고 달빛 아래 가만히 ​​도서명 달빛 아래 가만히(청춘문고 013)​정가 6,000원​사이즈 105*150​페이지 112​제본형태 무선제본​분류 문학/에세이​지은이 김종완​출판사 디자인이음​출판년월일 2018년 1월 5일​ISBN 979-11-88694-11-2 04800​978-89-94796-85-7 (SET)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354 청춘문고 달빛 아래 가만히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423296142 ㅊ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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