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의 심리학
책 소개 - 3년을 백수로 지내며 우울증을 연구한 청년의 목소리 AND 완벽한 결과물 -‘우울’ 이나, ‘허무’ 는 ‘삶’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라는, ‘몸의 신호’일 뿐으로,지극히, 건강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분명히, 좋은 감정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분명히,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감정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철학은. ‘즐겁게, 재밌게 여행하는 것’ 이라 할 수 있으며, 나는, 그대와 ‘즐겁게’ 여행하고자나의 ‘반성문’을 공개한다. -서문 내용 중 저자 소개 - 대한민국’과 ‘호주’, ‘덴마크’를 오가며, 도매업, 농업, 요식업, 교육업, 쇼핑몰, 타투이스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치를 쌓은 대한민국 청년이다. 2015년부터는, ‘덴마크’에서 ‘2년’, 그리고 ‘한국’에서 ‘..
2024. 4. 25.
스트로베리별빛, 올리브색밤공기
제목: 스트로베리별빛, 올리브색밤공기I지은이: 최지원소개글: 그리스 여행에세이(메테오라, 산토리니, 크레타, 하니아, 아테네, 로도스,델피)‘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으며 한여름을 보내고 있을 무렵, 그는 나에게 물었다.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냐고. 난 무심결에 그에게 답했다. 그리스. 이유가 대단한 건 아니었다. 단지 그 여름에 우연찮게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있었고, 친구가 선물한 ‘그리스 로마신화’를 보고 있었기에. 그 당시 내가 셰익스피어의 책을 읽었다거나, 폴오스터의 책을 읽었다면, 아마 그리스란 곳을 평생 모르고 살 수도 있었을 거다. 그와 나는 2년 만에 찾아온 ‘우리의 시간’을 그리스에서 보내기로 한다. 회사원이었던 그와, 퇴직자의 삶을 살고 있는..
202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