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세이703 오래전부터 당신을 위했다는 것을 책제목 : 오래전부터 당신을 위했다는 것을저자명 : 이기환 (from_gi)출간일 : 2017년 8월 19일정가 : 10,000원페이지수 :126페이지판형 : 128X182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책을 싫어했었던 나는 글을 쓰게 되었고 먼 미국 땅에서 혼자 나를 위로하는 시간을 글로 채워나갔다. 누군가를 위해 혹은 나를 위해 썼던 글들을 숨겨왔었지만, 나의 글들이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이렇게 책을 만들고 싶었다. 열심히 사랑했고, 이별을 받아들이려고 아파했고 지쳐가는 인간관계와 학업 속에서 나의 글은 나를 위로했고 즐거움을 선사해줬다. 한 사람을 위해 썼었던 글들이었지만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누구를 위했었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게 책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 책은.. 2024. 5. 2. 이별관찰 책제목 : 이별관찰 저자명 : 이기환 (from_gi) 출간일 : 2017년 8월 19일 정가 : 6,000원 페이지수 :40pg 판형 : 120X160 제본 : 중철 세상 모든 감정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별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의 짧은 한마디 혹은 이야기를 엮어봤습니다. ‘슬픔’이라는 감정이 제일 많이 발견되었고, 이별하고 난 뒤 밀려오는 후회 혹은 상대방을 향한 미움을 볼 수 있었고, 좋아했던 장소와의 이별, 오랜 외국 생활로 익숙해지고 싶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이별 등 많은 종류의 이별을 담아봤습니다. 이별하셨거나 이별을 생각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내가 몰랐었던 그 혹은 그녀의 이별 후의 생각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저자의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2024. 5. 2. 일상의 살인 / 청춘문고 10 일상의 살인 / 청춘문고 10『일상의 살인』은 개성 있는 독립출판물로 화제가 되고있는 우세계의 일러스트 에세이다. 일상적인 행동에 감정을 넣어 그 순간을 긴장되고 잔인한 순간으로 만들어버린다. 디자인이음이 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엄선해 「청춘문고」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사랑, 이별, 방황, 삶의 위트가 짙게 담긴 10개의 작품들은 독립서점을 통해서 많은 팬들에게 작품성과 실험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 『일상의 살인』은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우세계의 손을 거쳐 독립출판의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일러스트 에세이다. 일상적인 행동에 우세계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불어넣어 무시무시한 호러물이 탄생했다. 『일상의 살인』은 개성 있는 독립출판물로 화제가 되고있는 우세계의 일러스트 에세이다. 일상적인 행동에.. 2024. 5. 2. 꿈수집가 / 청춘문고 9 디자인이음이 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엄선해 「청춘문고」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사랑, 이별, 방황, 삶의 위트가 짙게 담긴 10개의 작품들은 독립서점을 통해서 많은 팬들에게 작품성과 실험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 『꿈수집가』는 소수의 취향을 넘어 문화의 화두가 된 《The Kooh》 편집장 더쿠가 45인의 꿈을 수집한 독특한 기획의 책이다. 저자는 젊은 창작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 사랑, 가족, 돈, 죽음 등 다양한 소재의 꿈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방금 깨어나 들려주는 듯한 꿈의 서술에는 몽환적이면서도 리얼한 삶의 희비가 녹아들어 있다. 독립출판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편집장 더쿠는 ‘꿈속에서 일어난 일들이 실제가 아닐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45인의 젊은 창작자들의 꿈을 수집했다. .. 2024. 5. 2. 한 달의 길이 / 청춘문고 8 디자인이음이 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엄선해 「청춘문고」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사랑, 이별, 방황, 삶의 위트가 짙게 담긴 10개의 작품들은 독립서점을 통해서 많은 팬들에게 작품성과 실험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 구달의 『한 달의 길이』는 근면한 프리라이터 구달이 직장을 그만둔 뒤 보낸 한 달이라는 시간을 서른 개의 장면으로 옮긴 에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러가는 날들을 기록해 시간의 의미를 돌아보았다. 『한 달의 길이』는 2016년 9월부터 10월까지, 구달이 보낸 한 달을 기록한 에세이다. 그 한 달 동안 어떤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무 일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들이다.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쓰고자 직장을 그만뒀던 구달은 소설 『리스본행 야간열차.. 2024. 5. 2. 원래 그렇게 말이 없어요? / 청춘문고 7 디자인이음이 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엄선해 「청춘문고」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사랑, 이별, 방황, 삶의 위트가 짙게 담긴 10개의 작품들은 독립서점을 통해서 많은 팬들에게 작품성과 실험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 유재필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단면들을 살짝 비튼 시선으로 위트 있게 묘사한다. 영화 상영 내내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사람, 아찔한 하이힐, 연신내 로또방, 어머니와 문신…. 삶은 불완전하기에 더 아름다운 것일지도 모른다. 아픔 속에서도 유머가, 외로움 속에서도 따뜻함이 녹아든 유재필의 글에는 독자를 강하게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평범하고도 소심한 삼십대 ‘독거남’의 생생한 에세이. 저자 유재필은 뻔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만든다. 만약 저승사자가 찾아온다면 가장 걱정은 컴퓨터 하드의 야동.. 2024. 5. 2. 동경커피 기사텐 커피부터 스페셜티 커피, 그리고 지금 떠오르는 새로운 커피까지 다채로운 동경의 커피들을 한국최고의 커피평론가 심재범이 직접 마셔 보았다. 세계적인커피체인블루보틀에 영향을 준 샤테이 하토오, 오슬로에서 들어왔지만 동경만의 독자적인 로스팅 을 보여주고 있는 후글렌, 시한부 커피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던 토라노몬 커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인증받은 한국의 대표적인 큐그레이더이자 커피 테이스터인 심재범이 엄선한 동경 커피의 빛나는 지점들을 한잔의 커피와 함께 편안하게 즐겨보자.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988 동경커피 / 심재범기사텐 커피부터 스페셜티 커피, 그리고 지금 떠오르는 새로운 커피까지 다채로운 동경 의커피들을 한국.. 2024. 5. 1. 낭만서촌 (개정판) 어느 신혼부부의 오래된 동네 기록.3년만에 나온 개정판으로 서촌에서의 신혼살이 이야기와 거기서 만난 사람들, 상점들의 옛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대로여서 다행인 것들과 사라져서 그리운 풍경들을 만나보세요. 2017.8.10256page150mmx210mm15,000원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981어느 신혼부부의 오래된 동네 기록.3년만에 나온 개정판으로 서촌에서의 신혼살이 이야기와..."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981"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 2024. 5. 1. 13+5 너머의 달래와 함께 13년을 살았습니다. 강아지가 떠난 후에도 남게된다는 흔적의 기간인 5년이라는 숫자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13+5는 개의 나이로 100살이 넘습니다. 남겨진 사람들에겐 함께한 시간 이상의 그리움이, 그 너머의 기억들이 있습니다. 하얀 먼지를 보아도 달래의 하얀 털이 떠오르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도서명:13+5 너머의 글,그림:NOBODY 발행일:2017년 8월7일 판형:148mm*210mm 페이지:24P 가격:7,000원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966 13+5 너머의 / NOBODY달래와 함께 13년을 살았습니다. 강아지가 떠난 후에도 남게된다는 흔적의 기간인 5년이라는 숫자가 머릿속을...dasibooksho.. 2024. 5. 1. 지랄 맞는 사진집 도서명:지랄 맞는 사진집장르:포토에세이저자명:천홍준 저 페이지수:132 page 판형:A6가격:9,900원 저자소개남들이 공부할 때 놀고 남들이 일할 때 꿈을 꾸는 작가.실패를 하루 일과처럼 하지만 사진 찍을 때 즐거운 녀석.이메일) hj90cheon@gmail.com인스타그램) hooongjuni 책소개작년에 떠난 여행의 기억이 아직도 찾아오는 걸 보니 꽤나 아쉬움과 그리움이 컸나 보다. 내 돈으로 떠난 여행조차 마음대로 안 되는 걸 느낄 때쯤 찾아오는 꽁기꽁기한 감정. 반복된 일상 속에서 1년이 지나야 느낄법한 감정을 매일 느끼게 해줬으니 참 지랄 맞다. 조금씩 사라져가는 이 지랄 맞은 기억을 붙잡고 싶어 글과 사진으로 남겼다.책을 통해 당신 또한 당신의 소중한 기억 한편을 떠올리기를 소망한다... 2024. 5. 1. 흑역사 문집 책 소개:대학생활 동안 썼던 글들을 모아 엮은 문집입니다. 시, 소설, 동화, 에세이 등 장르를 불문한 흑역사와 함께 짧은 코멘트, 그리고 후기를 담았습니다. 꺼내놓기 부끄러운, 영원히 봉인하고 싶었던 기록들을 끄집어내고 세상에 내놓는, 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자처하며 흑역사에서 흑역사 이상의 또 다른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 제목: 흑역사 문집저자: 박혜민 / 양수진판형: 148 * 210 (mm) (A5)쪽수: 89p 책 구성:-1부목수와 닭장몽상가들제단스물 셋시론에 대하여존슨에게문답인터뷰별이 반짝일 때 -2부말의 거품수골언더그라운드광장어제의 일기황병승을 이해하고 싶은 지구인의 실패담라이카, 라이카공동체, 그 한계와 공허함성실하게 슬퍼하기, 솔직하게 비관하기 -3부(epilogue) http:.. 2024. 5. 1. 아무도 없는 바다 Nobody in the Sea 제목: 아무도 없는 바다 Nobody in the Sea사이즈: 118*180mm표지: 몽블랑 화이트 210g내지: 미색모조지 100g페이지 수: 75쪽가격: 10,000 원 책 소개:아무도 없는 바다. 연극 무대처럼 준비된 세계. 먼 훗날의 그림자처럼 드리우는 너. 차마 커튼을 내리지 못하는 나. 마지막 빛이 떠나간 바다 위로 비가 내린다. 모든 것이 사라졌지만 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파도는 미스터리를 실어 나른다. 아무렇게나 휘두른 물감들이 우리를 흠뻑 물들였다. 수만 번의 여름, 수만 번의 겨울. 나는 너를 기다리고 싶었다. 너는 나를 기다릴 수 있을까.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누군가는 부디 나의 무덤을 읽어주기를. http://www.dasibookshop.com/.. 2024. 4. 30.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5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