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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705

짧은날 ​ 제목 : 짧은날 저자 : 지아(Jia) - 책 소개 : ⌜어째서일까. 나는 이렇게도 잘 웃는데, 잘 먹고 잘 자는데. 나의 쾌활함과 상관 없는, 지독한 외로움이 나를 갉아먹는 광경을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목격하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기나 긴 겨울에 쓴 글들을 모아 둔 작은 산문집입니다. - ​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21 짧은날 / 지아 제목 : 짧은날 저자 : 지아(Jia)-책 소개 : ⌜어째서일까. 나는 이렇게도 잘 웃는데, 잘 먹고 잘 자...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33664525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요,.. 2024. 4. 23.
일일 드라마 ​ 1. 제목 : 일일 드라마 2. 저자 소개 글을 전문적으로 쓴 적은 취준생 시절 우연히 시트콤 막내 작가를 했던 것이 전부다. 그리고 그 짧은 경험을 뒤로한 채 지금까지 디자인과 브랜딩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 때 알게 된 짧은 글짓기의 재미를 취미로 남겨준 채. 마음이 심란할 때,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을 때,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을 때 하나하나 적어두었던 일상 속 이야기들이 그 취미의 좋은 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인생의 전환점에 가까워진 지금, 그 별볼 일 없어 보이는 일상의 순간들이 사실은 아주 특별한 시간들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지나온 시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에 도전 중이다. 3. 책 소개 어느 날 밤, 오래 전부터 적어온 글들을 다시 읽으며.. 2024. 4. 23.
너그러운 여행 씨 목차 London 쿨한 친절 한낮의 런던 사람 그들의 행복은 나의 행복 Paris 환상의 범주를 줄일 것 여느 파리 여행자의 하루 Ⅰ 여느 파리 여행자의 하루 Ⅱ 기대만큼의 의미 사랑받는 것의 사랑스러움 Interlaken 폭풍 전 고요 위안이 되는 풍경 잠은 죽어서도 실컷 잘 수 있다고! 발을 담그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Nice 첫 아무것도 안 하기 Rome 긴장의 연속 1시간의 감상, 10시간의 감동 여행하지 않는 여행 Firenze 냉정과 열정 사이 통하지 않고 통하기 타이틀 곡과 앨범 재킷 징조 Venice 결국은 Salzburg 도톰하고 차가운 초코 완벽해…완벽해! Vienna 내 인생 최고의 축제 비포 선라이즈 Budapest 큰코다쳐 발걸음 소리를 들으며 걷기 Praha 추일서정 단박에 정리.. 2024. 4. 23.
내가 지금, 여기 in paris ​ 책 제목 : 내가 지금,여기 in paris [여행에세이] (Moi en ce moment, ici) 책 소개 : ​ 프랑스 파리를 소개하는 책은 아니다. 여름과 겨울의 파리를 여행하며 순간의 생각과 느낌들을 기록한 사진과 글이다. ​- 결혼하고 싶던 남자와 끝나고 떠났던 첫 파리여행 그리고 그 후.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고 떠났던 곳에서 진짜 나를 만나고 돌아온 이야기와 사진. 여행을 하며, 글을 쓰며 진짜 나를 만나는 짧은 순간들이 쌓여서 내가 진짜 누군지 알아가게 되었던 시간들. 파리여행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달라질 정도로 많은 것이 변해 이제는 누군가에게 이별의 아픔을 위로해 주고 삶을 응원해주는 글을 쓴다. 그리고 그것들을 엮었다. 이 책속에 소개된 36개의 글과 사진들이 누군가에게는 위로.. 2024. 4. 22.
안아주는 이야기 - 나 너 그리고 우리 ​ 안아주는 이야기 - 나 너 그리고 우리 작가 | 박수진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iam.__________ 안아주는 이야기 안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종종 책을 디자인 합니다. 세상 많은 순간들의 소중한 무엇을 영원히 죽지 않는 것으로, 늘 곁에 살아있는 것으로 만들며 살아가려 합니다. ​ ​ 사랑으로부터 이별을 지나며 하나였던 둘이 ‘나’로, 그리고 ‘너’로 혼자가 되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 온 모든 순간들의 감정은 다르지 않아, ‘우리’는 결국 혼자가 아닐거라고-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99 안아주는 이야기 - 나 너 그리고 우리 / 박수진 안아주는 이야기 - 나 너 그리고 우리 작가 | .. 2024. 4. 22.
PARTI-COLORED JEJU ​ 책 제목 : PARTI-COLORED JEJU +) 알록달록한 제주 라는 뜻입니다. 책 소개 어느 날, '나는 무색무취의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는 지겹게 반복되는 일상이, 왁자지껄한 사람들 속 내가 내뱉는 말들이, 남들과 전혀 다름이 없어 나조차 내가 나인지 남인지 분간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런 평범한 사람이, 제주라는 공간을 만나 다양한 색(PARTI-COLORED)으로 물들어 가는 위로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책에서 위로를 받았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 직장인인 제가 주말을 틈타 제주도를 다니면서 느낀 마음을 글과 사진에 담은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챕터는 '색(COLOR)' 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록, 파랑, 어둠에서 얻은.. 2024. 4. 22.
우편, 진실한 시장주의자 ​ 본문 중에서 어느 날 갑자기 '소란스런 그녀'가 나타났다. 그녀는 시장 한복판에 서서, "이곳을 일으킨 건 우리 아버지야. 그러니까 당연히 이 시장의 주인은 내가 돼야만 해. 그건 어무나 당연하고 당연한 권리야!"라고 소리쳤다. 작가의 말 민주주의는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때 ‘발생’한다.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는 헌법 11조 2항 앞에는 (국민이 정치에 끊임 없이 참여할 때)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다. 투표를 시작으로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라는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한다. 작금의 상황에서 가장 큰 교훈을 얻어야 하는 것은 그 어떤 정치집단도 아닌 국민 자신이다. 내 ‘선택’의 실체는 무엇이고, 그 선택이 어떤 집단에게.. 2024. 4. 22.
꽃다운 스물일곱's 여행이야기 ‘오늘은,’ PROLOGUE 中 여행의 시작이 혼자였기에 늘 마음 한편에 있던 생각. '두 눈에 담아내기에도 벅찬 이 곳에서의 시간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마음 때문에 여행의 순간을 일기처럼 남기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언젠가, 여행을 좋아하는 언니의 책장 속 수많은 책들 사이에서 여행 산문집 한 권을 꺼내들었다. 그 책 속에 나라는 가보지 못한 곳이었음에도 한 장 한 장의 사진과 글이 자연스레 그 곳을 상상하게 했다. 여행에서의 여유로운 기분마저 느낄 수 있었다. '내 여행이야기로 다른 누군가가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그 마음 덕분에 그간 쌓아두었던 글과 여행의 기억들이 나만의 여행기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 이야기를 읽는 모든 사람들과 내 기억 속 아름다웠던 그 순간들을 .. 2024. 4. 19.
임소라, 도서관람 격월간 '거울 너머' 1호 : 거울은 물체를 비추거나 왜곡합니다. 글은 글쓴이를 비추거나 왜곡합니다. 2017년, 하우위아에서 거울 너머를 바라보고 글 너머를 상상하는 산문집 '거울 너머'를 펴냅니다. 매호 하나의 주제 아래 논픽션(홀수호)과 픽션(짝수호)의 형태로 두 달에 한 번 발행하며 총 6권으로 마무리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 을 소개합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29 도서관람 / 임소라 거울은 물체를 비추거나 왜곡합니다. 글은 글쓴이를 비추거나 왜곡합니다. 2017년, 하우위아에서 거울 너...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35704691.. 2024. 4. 19.
어나더유니버스 책 설명 : 스물 셋, 국외에서 보낸 아홉 달의 이야기 입니다. 어학연수지였던 필리핀과 몰타에서의 두 번의 정착이 있었고, 몰타 체류 중 다녀온 스페인/포르투갈, 케냐의 두 번의 여행이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최대한 솔직하게 남기고자 구체적이고 주관적으로 써내려갔고, 제 스무 셋의 글과 사진으로 콜라주한 그 한 해 아홉 달의 낯부끄러운 초상입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03 어나더유니버스 제목: 어나더유니버스지은이: 이채연가격: 12,000원쪽수: 192 쪽크기: 148mm*210mm분야: 여행...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33605.. 2024. 4. 19.
그대가 내게 오던 날 보잘 것 없는 글귀들이라고 할지라도 천 년이 지나는 동안 이 지구에서 살다간 어떤 한 영혼에게 위로를 주고 기쁨을 주고 그리하여 시공간을 뛰어넘어 지음의 친구 하나 얻을 수 있다면 가식이나 멋진 미사어구로 꾸미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가슴에 담아두면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쏟아내고 싶었습니다. 그리움은 그림 혹은 글과 그 어원이 같다죠? 종이에 그리는 것은 그림이나 글이 되고 마음에 그리는 것은 그리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음의 그리움은 깊고 깊은데 표현할 수 있는 글은 얕고 얕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당신에게 꿈, 힘, 쉼이 되는 그대는 무엇인가요? 글을 쓰고 책을 읽는 것은 내가 유일하게 누릴 수 있는 사치 그대가 내게 오던 날 나는 비로소 깊은 그리움을 쏟아낼 수 있었답니다. http://www.d.. 2024. 4. 19.
30대 백수 쓰레기의 일기 http://blog.naver.com/pololop 라는 블로그를 10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적어두었던 일기와 시와 소설 등을 모아서 책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대부분 어렸을 적 당했던 가정으로부터의 학대에 가까웠던 훈육 따돌림과 괴롬힘을 당했던 학창시절을 겪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30대의 백수인 한 남자가 살아가면서 느꼈던 감정들 부모님에게 느끼는 죄책감과 원망 백수를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 혼자 하는 취미들을 블랙코메디의 형식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 책은 개인 블로그에 10년정도 적어나갔던 글들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책에는 블로그에 그동안 수록되어있지 않은 사진들과 미발표 소설과 짧은 글 몇개를 더 수록 하였습니다. http://www.dasibook..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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