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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708

nnn개의 자소서와 nn번의 면접 [책 소개 글]우리는 살면서 정말 너무 많은 평가를 당합니다.서울시내 사무실에 제 책상을 얻어내려 면접에 갈 때마다 생각했습니다.'님들이 뭔데 나를 평가하세요?'하지만 소시민인 저는 말할 용기가 없었어요. 그래서 뒷담화를 까려고 책을 만들었습니다.여태까지 수많은 면접관이, 상사가, 교수님이, 선생님이, 소개팅남이, 스터디 조원이, 친구가, 혹은 가족이 자의든 타의든 나를 평가했다고 해서 내가 그들이 생각하는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이 책은 그 중에서도 제가 구직활동을 하며 겪었던 여러 종류의 평가를 엮었습니다.그리고 나를 평가한 그들을 내가 역으로 평가해보았습니다. 나를 온갖 잣대로 평가하는 세상이 짜증나는 분들.저와 같이 짜증내 주세요. [가격] 6,000원 [판형] 105*170 mm [쪽수] 58p .. 2024. 6. 12.
내 고향 부산, 네 고향 인천 / 배수림 제목: 내 고향 부산, 네 고향 인천 저자: 배수림 판형: 127*188 mm (B6) 쪽수: 60페이지 가격: 6,000원     409.5km. 현재 살고 있는 인천의 아파트에서부터부산의 고향집까지의 거리."멀고도 먼 이 두 도시가 왜 비슷하게 느껴지는가?"이 질문에서부터 출발한 작고 얇은 에세이집입니다. 부산과 인천.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들을 통해 두 곳을 동시에 생각해보았습니다. 고향이 그리워서 쓴 글이기도 하고,아들의 고향이자 내가 살아가야 할 동네를 더 알고 싶은 마음으로 9편의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부산이 고향이지만 인천에 살고 있는 사람.인천이 고향이지만 부산에 살고 있는 사람.두 도시를 모두 사랑하는 독자들이 페이지를 넘겨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www.dasib.. 2024. 6. 12.
나만 창피한 거 아니죠? / 윰토끼 도서명 : 나만 창피한 거 아니죠? 저자 : 윰토끼/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이가격 : 11,000원판형 : 135*200페이지수 : 138페이지제작형태 : 무선제본날개 없음, 커버제작인쇄 : 표지 4도 단면인쇄/ 본문 1도 양면인쇄종이 : 표지 스노우지 250g(무광코팅)/ 내지 백색 모조 80g   장르>일상 에세이  책소개>“미쳤지! 쪽팔려서 죽겠네” 라고 생각한 순간 펼치는 책. 창피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상들의 기록.그 안에서 그래도 당당하게 살아가겠다고 외치는  주정뱅이 토끼의 이야기.  책을 만든 이유>누구에게나 자다가 이불킥을 하게 하는 부끄러운 과거는 있다. 대부분은 그런 과거를 숨기고 싶어한다. 창피하니까, 부끄러우니까, 수치스러우니까. 그러나 상처는 바람이 통하지 않는 어두운 곳에 .. 2024. 6. 12.
떠나, 오다 / 김태환 [떠나, 오다]  - 192p (흑백+칼라) / A5 / 10,000원- 2017.01.01. 출간  - 목차: 하나. 스물, 유럽 둘. 스물셋, 튀니지와 터키 셋. 스물넷, 일본 넷. 스물다섯, 다시 유럽 다섯. 스물여섯, 다시 일본 여섯, 스물일곱, 미국 그리고, 사진첩- 소개: 여행하는 사람이 써 내려간 ‘날 것’의 생각여행하며 낯선 곳에서 오롯이 혼자가 되는 시간을 통해 고민했던 흔적들을 담았습니다. 멋진 사람들과 새로운 인연을 쌓으면서 새로운 삶의 의미를 깨닫고, 현실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자신의 숨겨진 모습과 마주하는 순간을 공유합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948 떠나, 오다 / 김태환[떠나, 오다] - 192p (흑백+칼라.. 2024. 6. 12.
배낭에 면도기는 챙기지 않았다 / Simon [배낭에 면도기는 챙기지 않았다]  - 152p (흑백) / B6 / 10,000원- 2018.11.01 출간 - 목차:  NAGOYA-CHUBU  YUZHNO-SAKHALINSK  KANSAI-OSAKA- 소개: 짬도 안되고 푼돈도 안되어 이제 유럽은 엄두도 못내는 곰탱이의 짧은 휴가 단상집 곰탱이는 바쁜 회사 생활에 치이다보니여행계획은 비행기표나 숙소 예약에 그친 채 잊고 지내다가,막상 챙겨갈 짐들은 대부분 출발하기 전날 밤에 부랴부랴 꾸렸습니다. 옷, 세면도구, 꼭 필요한 가재도구들을 배낭 속에 꾹꾹 질서있게 눌러담다가,문득 세면대 앞에 걸린 면도기를 쳐다보며 한참을 고민합니다.「이 면도기를 챙겨갈까 말까.」 곰탱이가 하루라도 면도를 하지 않으면그의 얼굴에 죽순이 피어나듯 검은 수염들이 자라나는 건.. 2024. 6. 11.
작은 이야기책 / 네모토끼 기본설명도서명: 작은 이야기책작가: 네모토끼가격: 15,500판형: 150*128 (mm)쪽수: 174 p 간략한 책 소개:귀여운 친구들이 나오는 동화 7편과 응원의 편지 3편, 직접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게임북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지칠 때 힘을 보내주는 작은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작가의 말(긴 책 소개): 저는 저 자신을 매우 작고 하찮은 존재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삶은 패배에서 또 다른 패배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그래서 저처럼 작고 하찮고 매일 지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쓰다 보면 제가 만들어낸 친구들은 이겨내거나 지는 것엔 상관하지 않고 이야기를 끝내곤 했습니다. 춤을 추거나 꽃을 피우거나 하면서요. 뭘 하며 어떤 일을 겪든 다들 '.. 2024. 6. 11.
지지리궁생전 (괜찮지 않은 청춘이야기) 책 소개글 "청춘이 뭘까요? 남들은 젊으면 다 괜찮다는데난 전혀 괜찮지가 않은데요... 내가 이상한 건가요?" 이 글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사유한 내용을 담은 휴먼스토리입니다. 그 중에서도 간절히 예술을 하고 싶어 했던 청년 한 명이 사회에 맞부딪히며 고꾸라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서 꿈을 꾸기도 하는 일련의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동시에 고도의 취업난이 닥친 이때 이리도 힘들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청년들의 삶에 대한 의문점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밀한 이야기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청년독자 또는 이 시기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함께 위로받고, 문제를 제기하며, 극복하고 재기할 힘을 얻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격 : 15,000원판형 : 131*188mm쪽수 : 297page 책의 의도 :제.. 2024. 6. 11.
이야기는 계속되고 / 이경원 감독 영화 에세이 이야기는 계속되고 이경원 감독 영화 에세이“너는 음악을 안 듣고 살 수 있냐, 없냐”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몇 달 안 듣고 살기도 했으니까, 살 수는 있다고 대답했죠.  그러니까 “그럼 이야기 없이는 살 수 있겠냐, 없겠냐” 물으셨죠. 생각해 보니 없겠더라고요.2018년 10월 29일 발행 ISBN 979-11-964991-1-2 (03810) 128*190(무선)mm|240쪽|값 14,000원 분야: 국내도서/에세이 소년에서 어른으로, 삶의 순간마다 함께한 영화들 방황, 깨달음, 부끄러움, 사랑 영화로 꿰어진 수많은 감정을 한데 엮어 이야기하다 《이야기는 계속되고-이경원 감독 영화 에세이》는 이경원 감독이 만난 영화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에세이다. 수록된 영화에 기준이 있다면 ‘그의 삶의 일.. 2024. 6. 10.
한쪽으로읽는기호 / 쪽프레스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3780129963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다양한 시집, 에세이, 소설, 미술, 디자인, 그림책, 사진집, 영화smartstore.naver.com   한쪽으로읽는기호01 나의 넥타이/ 김동인  “목적 없는 여행을 한가로이 계속하는 동안 행장에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들은 것이 없고 넥타이 한 개가 더 생긴 것뿐이다. 영국제 넥타이, 정가 17원 얼마. 회백색 썩 점잖은 빛에 동색으로 매우 검지는 않은 무늬가 놓인 영국인이 즐겨할 만한 것으로서 지금과 같이 ‘모던’이라든가 ‘시크’라든가.. 2024. 6. 10.
고양이 옆 집사 옆 사람 기획: 권효진 | 그림: 링링 | 디자인: 백승미 참여: 강상진, 고경표, 권오준, 김봉상, 김선오,  김진영, 남용호, 남혜연, 오석근, 이정윤,  임경민, 임광휘, 조병현, 조순옥, 토모캣, 한율 148*210mm | 128쪽 | 15,000원 2018년 10월 18일 초판 1쇄 발행 | 케이스스터디 발행 ISBN 979-11-964749-5-9 (03810)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국내도서 > 건강/취미/레저 > 반려동물   ◆ 을 기획하며 “나만 없어, 고양이. 나 빼고 다들 고양이 있어.” 저는 이런 생각이 그렇게 썩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다들 고양이를 키우면 ‘나도 한 마리 키울까’ 하는 마음이 쉬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충분한 이해와 책임감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한 호기심이나 욕심으로 .. 2024. 6. 10.
VISITOR(비지터) │책 소 개│ 5년 차 광고기획자인 필자가 ‘광고인’이 되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경험으로 주저 없이 ‘10개월간의 런던 생활’을 꼽는다. 필자도 처음에는 영어 공부를 위해 어학연수를 갔다. 그러나 런던 생활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기로 다짐했고, 고민 끝에 ‘런던의 광고인을 만나보자’라는 다소 대책없어 보이는 목표를 세웠다. 4개월간 포트폴리오를 제작한 후 한 달 동안 런던 광고회사 10곳을 방문했다. 무작정 회사 앞에서 2시간 가까이 추위에 떨기도 하고, 안내 직원에게 쫓겨나기도 하면서 15명의 런던 광고인을 만났다. 이 모든 과정과 그것을 계기로 겪었던 새로운 경험을 글로 풀었다.  │차 례│   Prologue. 경계 너머의 세계  Chapter 1. RE.. 2024. 6. 10.
내가 놓친 게 있다면 / 엣눈북스 책소개 “내가 또 놓친 게 무엇이 있을까.나는 오늘도 어둠이 내린 방 안에 가만히 앉아 생각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나는 동안의 흐름을사진과 짧은 글로 담담히 기록한 단상집이다.작가는 핸드폰으로 하루하루의 일상을 담는다.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 무심히 찍은 사진과꾸밈없이 담백하게 적힌 하루의 소회.그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조각들을 따라가다 보면,무채색으로 그려진 풍경화 한 점을 감상한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내가 놓친 게 있다면”은 모난 데 없이 둥글둥글하게 넘어가다가도어쩔 수 없이 뾰족해지는 순간들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시선으로 포착한 단상집이다.작가 지혜는 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하루이지만일상의 틈새를 발견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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