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에세이708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 김이연 에세이 《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  판형 128*188 (무선) | 페이지 256쪽 | 정가 14,000원 | 분야 에세이 | 발행일 2019년 2월 11일ISBN 979-11-966022-0-8 (03810) | 숲의새 대표 김이연 회사에서 16시간. 집에서 6시간. 사실 따지고 보면 “회사 다녀오겠습니다.”는 알맞은 표현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집에 다녀오겠습니다.”가 더 어울렸던 시간이었다. 그렇게 잠깐씩 ‘다녀오던’ 집에 이번에는 좀 오래, 넉넉히 시간을 잡고 와 있다.(중략)요즘 내 일상에는 예전에는 없던 ‘집’이 존재한다. 집이 존재감을 가진 뒤로, 밀어붙이기만 했던 나 자신에게 화가 난 마음도 풀어 줄 수 있었고, 허공을 부유하던 몸과 마음의 무게 중심이 자리를 잡고 편안해졌다. 생각의 샘에 다시 .. 2024. 6. 21.
어른 네 살 / 박지수 에세이 제목 ) 어른 네 살저자 ) 박지수판형 ) 115*180페이지수 ) 214p가격 ) 11000원 ​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029 어른 네 살 / 박지수제목 ) 어른 네 살저자 ) 박지수판형 ) 115*180페이지수 ) 214p가격 ) 11000원 책 소개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4203903991  다시서점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다양한 시집, 에세이, 소설, 미술, 디자인, 그림책, 사진집, 영화smartstore.na.. 2024. 6. 20.
잠시 이 계절을 묶어 머리맡에 놓아두기로 했다. / 예림 _ 책 소개글스무 살, 스물 한 살  많은 마음에 흔적을 내었던 그 계절을 종이 위에 펼쳐 곱게 엮은 후 머리 맡에 놓아두기로 했다.오랜 시간 제 속에 있던, 혹은 곁에 있던 많은 마음들에 관하여 글을 써보았습니다. 작은 아이 고양이를 대하는 마음으로 나의 하루를 종이 위에 올려놓습니다. 결국 이것은 사랑, 이 작은 고백은 옅은 숨과 함꼐 가볍게 날아가 버릴 정도로만 취급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4190335864 다시서점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다양한 시집, 에세이, 소설, 미술, 디자인, 그림책, 사진.. 2024. 6. 20.
세상이 여전히 돌아간다는 게 언제나 곁에 있었던 친구가 한순간에 세상을 떠난 후 일상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느낌들을 기록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던 친구가 찍은 예쁜 사진들과 함께 저의 짧은 글을 모은 작은 책입니다. 다재다능했던 친구와는 달리, 몇 자 끄적이는 게 할 수 있는 전부인터라책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힘든 이별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크기 148x210mm, A5사이즈페이지수 72p 가격 8,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106 세상이 여전히 돌아간다는 게 / 임청하,정예은언제나 곁에 있었던 친구가 한순간에 세상을 떠난 후 일상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느낌들을 기록했습니.. 2024. 6. 19.
새드 페이퍼 / 박혜숙 시집 2010년 〈문학산책사〉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젊은 시인 박혜숙의 첫 번째 시집.섬세한 시선을 거친 일상의 모습들이 짙은 서정의 노래로 그려져 있다.  “우리 깨어진 그날의 고작 3분여 한토막 / 귀속은 윙 가슴속은 텅 빈 / 감상은 멈추고 감성은 일상으로 돌아와 쓰다”-시인의말 중에서​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3 새드 페이퍼 / 박혜숙2010년 〈문학산책사〉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젊은 시인 박혜숙의 첫 번째 시집.섬세한 시선을 거...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25576834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 2024. 6. 19.
졸린데 자긴싫고 [졸린데 자긴싫고] 우선 [졸린데자긴싫고] 는 여행 에세이이자 십년의 이야기가 묶인 산문집입니다.이 에세이 안에는 저의 이야기도 있고, 또한 제 주변의 관한 이야기도 그리고 그 주변에 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왜 그럴 때 있잖아요. 가만히 있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할 때 ‘이런 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일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내 앞에 버젓이일어나 내 스스로를 당황시킬 때, ‘이렇게 살아서 뭐하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망감을 넘어 배신감마저 느낄 때,'이번엔 시간을 두고 사랑하자' 고 마음먹었는데, 급한 성격 때문인지 또 어느 순간 더 좋아해 달라고 조르고 있는 매력 없는 내 모습과 마주했을 때, 길을 걷다가 나도 모르게 저릿한 게 올라오며 울컥할 때, 시련 당할.. 2024. 6. 19.
요모양 요꼴 나쁘지 않다 요모양 요꼴 나쁘지 않다 작가 : 안수림작가의 책소개서른의 나이에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제주도 한 달 살이를 결심했다.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름대로 고민하고 다짐하던 한 달의 시간, 그리고 제주도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싶다에서 했다로 끝낼 수 있게 된 이 여행과 결과물이 앞으로의 나에게 적지 않은 힘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이 이야기가 당신의 어떤 결심에 용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73 요모양 요꼴 나쁘지 않다 / 안수림요모양 요꼴 나쁘지 않다 작가 : 안수림작가의 책소개서른의 나이에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제주도 한 달 살이를...dasibookshop.com  h.. 2024. 6. 19.
조와 울들 / 조와 울들 저희는 시대가 우리를 외면해서, 기이하게 불행은 불행을 먹고 자라서, 도무지 헤쳐나갈 수 없을 것 같은 순간과 감당할 수 없는 마음에 대해 논합니다. 한편, 수렁에서 발견한 행운과 소외의 막다른 골목에서 만난 감정과 단어의 소중함에 대해 고백하며 오늘의 부끄러움이 내일의 불명예가 되지 않도록 반성합니다. 그러니까 그야말로 우리 생의 '조'와 '울'들을 목도하고 서술하는 것이 우리 팀의 작업입니다.     제목: 조와 울들isbn 정보: 979-11-965787-0-1판형: B6 사륙판 (188mm X 128mm) 페이지수: 118p. 날개: 없음 표지 용지: 스노우지(유광) 250g 내지: 미색 모조지 100g 가격: 10,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 2024. 6. 18.
빛과 사랑의 이야기 ​최정민과 홍준표 148*210mm / 260페이지 / 15,000원​​​1) 책 소개는 두 청년이 각각 네팔과 유럽을 여행하며 경험한 일들을 빛과 사랑의 시각으로 이야기하는 독립출판물입니다. 1부에는 준표가 네팔의 안나푸르나를 오르며 보았던 빛의 순간들이, 2부에는 정민이 이탈리아부터 아이슬란드까지 유럽의 6개국을 돌아다니며 만났던 사랑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2) 목차프롤로그 | 81부 빛 | 9 2부 사랑 | 125에필로그 | 255​3) 내용 소개"그리고 나는 꿈을 보았다. 달과 별들이 만든 오묘한 어스름, 그 엷은 빛 아래로 펼쳐진 새하얀 협곡. 그것은 잔잔한 충격이었다. 눈을 훔치는 화려한 조명도 정교한 구조물도 없었다. 희미한 별빛과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조용한 설산. 세상의 모든 아름.. 2024. 6. 17.
아이슬란드 너는 나에게 뜨거웠다 / 박종성 - 책 소개 눈보라 치는 길 위에서 겪은 극한의 고통과 우정의 기록. 저자 박종성은 간절기 옷에 얇은 텐트를 짊어지고 67일 간의 아이슬란드 여행길에 오른다. 그는 아이슬란드의 외곽을 따라 710km를 걷고 산악지역은 히치하이크로 676km 총 1386km를 횡단한다. 오로라와 설경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텐트를 짊어진 여행자의 현실은 정반대다. 빈 집에서 가위에 눌리고 공중화장실에서 자고 주린 배를 안고 눈보라 속을 걷는다. 때론 서럽고 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 치고 올라온다.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좋다, 비바람아 어디 불어봐라. 힘껏 밀어내 봐라. 누가 이기는지 한 번 해보자.’ 오늘은 어디에 도착하게 될지, 어디서 자게 될지 모르지만 그는 포.. 2024. 6. 17.
서른도 어른이라면 / 전민지 제목 / 서른도 어른이라면지은이 / 전민지장르 / 산문집, 수필, 에세이판형 / B6(128X188)페이지 수 / 144pISBN / 9791162142370가격 / 11,000 산문집 《서른도 어른이라면》은 단 한 번도 어른스럽지 못했던 모든 어른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의 글입니다. 다시는 사랑에 목매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매번 사랑에 울고 웃는가 하면,사람과의 관계에 노하우가 생긴 것 같지만 이상하게 항상 힘들고 어려워서‘대체 난 언제 어른이 되는 건가’ 고민스러운 덜 자란 어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어쩌면 그러한 미성숙함이 오히려 어른의 당연한 모습일지도 모르니까요.  서른도 어른이라면,우리는 모두 어른입니다. 놀랍게도.  전민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안일하고 철없는 .. 2024. 6. 14.
나는 땀쟁이다 / 정지수 - 책 이름 : 나는 땀쟁이다 - 저자명 : 정지수 - 가격: 6,000원 - 판형: A6 - 페이지 수: 86  - 책 소개 이보다 솔직할 수 없다. 땀 얘기에 있어서 만큼은 투명한 1급수라고 자부한다. 표지부터 속까지 온통 땀 얘기뿐인데, 이상하게 더럽다는 생각은 안 드는 반전 매력.땀으로 인한 자격지심, 분노 그리고 가끔은 동정심도 유발하는 팔색조. 한치의 거짓도 없는 솔직한 땀피소드 20여 개 수록. ++) 주변 땀쟁이 3인의 간증을 포함한 알찬 구성.   - 책을 만든 이유 절대 스스로를 땀쟁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주르륵 흐르는 땀.그래서 그냥 까놓고 얘기하기로 결심. 사회적 소수자인 '땀쟁이'의 존재를 수면 위로 꺼내본다.당당하게 땀 흘리고 싶은 땀쟁이들에.. 2024. 6. 1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