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세이705 이면의 이면 (청춘문고 021) / 김봉철 에세이 / 디자인이음 도서명 이면의 이면 (청춘문고 021)정가 6,000원사이즈 105*150페이지 200제본형태 무선제본분류 문학/에세이지은이 김봉철출판사 디자인이음출판년월일 2019년 4월 3일ISBN 979-11-88694-46-4 04800978-89-94796-85-7 (SET) 책 소개 : 김봉철 『이면의 이면』 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문고판으로 재현한 《청춘문고》 시즌3.『30대 백수 쓰레기의 일기』로 독립출판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김봉철. 저자는 다소 거칠게 삶에 접근한다. 주인공 김봉철은 방구석에 박혀 하루종일 피시 게임을 하고, 엄마한테 받은 용돈으로 산 군것질거리를 책상에 숨겨놓고, 헬스클럽에서 포니테일을 한 여성을 남몰래 좋아한다. 볼품없는 30대 백수의 리얼한 에피소드들에 웃음과 울음.. 2024. 6. 26. 너이기도 했다가 너일 때도 있었다 (청춘문고 018) / 박상범 에세이 / 디자인이음 도서명 너이기도 했다가 너일 때도 있었다 (청춘문고 018)정가 6,000원사이즈 105*150페이지 144제본형태 무선제본분류 문학/에세이지은이 박상범출판사 디자인이음출판년월일 2019년 4월 3일ISBN 979-11-88694-43-3 04800978-89-94796-85-7 (SET) 책 소개 : 박상범 『너이기도 했다가 너일 때도 있었다』 독립출판에서 주목받는 작품들을 문고판으로 재현한 《청춘문고》 시즌3.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너이기도 했다가 너일 때도 있었다』의 박상범 작가는 나와 너, 그리고 관계가 미치는 세세한 부분들을 이야기한다. 그의 글은 친숙하지만 섬세한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에 깊숙이 박히는 것일까. 한 구절도 놓치고 싶지 않은 짧고 간결한 문.. 2024. 6. 26. 속옷을 고르며 / 오종길 에세이 / warm gray and blue 책 소개 “한 장, 속옷을 골라 입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속옷을 펼치며 떠올려본 얼굴들에 관하여. 우리의 하루와 떼려야 뗄 수도 없는 이야기들. 예쁘고 튀는 속옷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마음에 드는 베개 커버와 이불보에 폭 감겨 있으면 기분 좋게 잠들 수 있는 것처럼 건강하고 깨끗한, 마음에 드는 속옷을 늘 챙겨 두는 것은 하루에 긴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은밀하고 덤덤한 속옷 이야기를 통해 우리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을 대충 치워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계기를 얻으면 좋겠다. 게다가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취향을 읽는다는 건 스릴 만점! 종길의 원고를 처음 읽고 내가 떠올린 제목은 “연약한 남자는 팬티를 입는다”였다. 팬티 이야기는 연약한 속사정 같아서 내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삶의.. 2024. 6. 26. 이달의 남자: 하반기 결산 / 이도나 에세이 제목: 이달의 남자: 하반기 결산판형: 117*185가격: 11,000원페이지: 135p 스쳐 지나간 남자들을 매달 기록했습니다. 전작 에 이어 이번에는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각기 다른 캐릭터 6명과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위트있게 풀어갑니다.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머무르는 사람도 있지만, 떠나가거나 스쳐 가는 경우를 목도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누군가 스쳐 지나간다 해도 삶을 멈출 수 없기에, 그럼에도 내 인생은 계속되기에 나는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누군가를 경험하고 ‘바뀐 나’를 돌아볼 수도 있고, 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찾아낼 수도 있지요. 무의미하게 흩어져버릴 뻔한 경험과 감정들을 통해 ‘나’에 대해 곱씹어 보는 시간.. 2024. 6. 26. 유현우 에세이 / 고요한 용기 제호 : 고요한 용기 소개글 : 읽기와 사색을 좋아하는 디자이너인 저자가 9년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뒤늦은 자기 성찰과 일상의 소박한 정서를 통해 살아감의 의미를 깨닫고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엮은 수필집입니다.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솔직하고 담담한 용기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 목차: 글쓴이의 말 7 그리움이 오늘 나에게모시 냄새에게 안기고 싶은 하루 17 엄마! 감자 크로켓 만들어 줄까? 23쇠 냄새 34흰둥이 생각 40 일상의 정서생명과학 연구소에 전화해야 돼요! 45옷을 입는 것에 대해 52모순의 가치 60가로수 길을 걸으며 67나는 스마트해지지가 않네요 72외람되지만 78 사회적 인간이 되기 위해가면을 쓰고 출근하다 83내가 봐 온 너는 그게 맞아 89토끼 얼굴에 상어 .. 2024. 6. 25. 생각옷장 / 주예슬 말글집 - 독립출판물 두 번째 이야기, 말글집 사랑보다도 꿈이 전부였어요. 제 꿈의 종착점은 언젠가 부모, 아내가 되었을 때 살아온 시간들을 재산처럼 여기며 사는 겁니다. 삶이 재산인 부모, 아내가 되는 거요. 만나온 사람, 겪었던 사소한 상황들과 생각들을 나누며 소중한 사람들이랑 함께 견디며 사는 겁니다. 그 삶을 위한 과정 중 하나였어요 버킷리스트라고도 하죠, 청춘을 기록한 책 한 권 갖는 거였어요. 한창 삶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시기에 확실하게 얻은 해답이라곤 하나 뿐이였죠.'돈이 많으면 제일 좋겠지만, 돈만큼이나 가장 중요한건 시간과 사람이라는 걸' 직업과 꿈의 결은 다르다는 걸 잘 알면서도 라디오를 쉽게 포기하진 못했고 여전히 사람과 사랑의 굴레에서 돌고 도는 삶을 살면서, 기록한 생각들입니다... 2024. 6. 25. 뭉개진 시선 / 서민지 사진에세이 책소개 -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로 풍경을 담습니다. 걷는 걸 좋아하고 부지런한 편은 아닙니다. 고민이 많고 시작을 좋아합니다. 언제나 좋아하는 일에서 작은 무엇이라도 되기를 원합니다. -프롤로그 中- 쉽게 보이는 일상의 풍경을 담기도 하고 보고 싶은 풍경을 찾아가 담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글을 쓰기 시작했고 책을 위해 떠오르는 단상을 시와 에세이 안에 가두었습니다. 가격 - 13,000원판형 - A5쪽수 - 204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4425063023 다시서점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 2024. 6. 25. ㅅㅏ랑한다 정말 보고싣구나 / 김성은 에세이 / 성지영북스 책제목: ㅅㅏ랑한다 정말 보고싣구나저자: 김성은판형: A5 사이즈페이지수: 54p가격: 7000원 책 소개 할아버지의 휴대폰에는 보내지 못하셨던 메시지가 임시저장 되어있었다.[ㅅㅏ랑한다 정말 보고싣구나] 인생에서 이보다 더 나를 따스하게 바라봐줄 사람이 또 있을까요?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그러나 어느새 할아버지를 떠올리는 횟수는 줄어들고, 기억들은 차츰 흐려졌습니다.이런 감정의 무뎌짐, 뿌옇게 변해가는 추억이 두려워할아버지와의 기억과 추억을 담은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이 책은 할아버지를 만나면 항상 듣게 되는 레퍼토리로 시작해, 마지막으로 할아버지께 올리는 편지로 끝을 맺습니다. 이처럼 할아버지와 기억으로 시작하여 추억으로 남겨질 이 책은 읽는 이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발견하게 하고, 따뜻한.. 2024. 6. 25. 끄적 vol.3 / 물꼬기 에세이 책 소개글 : 필름으로 찍은 사진과 인터넷에 적었던 글들을 모아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1권씩, 올해는 3번째 끄적이고요,2015년에 적은 글과 2010년부터 2012년에 찍은 사진들이에요. 책을 만들면서 2015년의 나는 뭘 했었더라..? 하고 돌아보았어요.특별한 일도 없었던것 같고(...라지만 생각해보니 '반'백수였네요 ㅠㅜ). 짜릿한 만남도 없었던 것 같은데. 그 안에서 나는 조그마난 벌레처럼 같은 자리를 계속 멤돌며, 어떤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어쩌면 조금은 무겁고, 살짝 우울하고, 지루할지도 모를, 뚜렷한 상대도 없는, 먼지같은 것들이.글 속에 사진 속에. 그걸 담고 있는 내 안에. 너무나 차곡차곡히 쌓여있었어요.글을 보며, 사진을 편집하며. 이때의 나는 이랬구나.... 2024. 6. 25. 일상의 온도가 나의 세계를 만들어 / 김 센시티브 책 소개글 제목 : 일상의 온도가 나의 세계를 만들어 저자 : 김 센시티브 가격 : 10,000원 판형 : 128mm*188mm 제본 : 무선제본 쪽수 : 116페이지 이 책은 평범하지만 센시티브한 30대 중반 여성의 일상의 온도를 담아낸 책입니다. 사계절의 변화처럼 달라지는 일상의 온도 속에서 웃고 울고 기억하고 추억해며 기록한 일상입니다. 삶의 온기를 담은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공감과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136 일상의 온도가 나의 세계를 만들어 / 김 센시티브1. 책 소개글 제목 : 일상의 온도가 나의 세계를 만들어 저자 : 김 센시티브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 2024. 6. 25. 봄의 환영 / 토요시마 요시오 / 새벽고양이 봄의 환영 글 토요시마 요시오 옮김 최수민 "신이 없는 연약한 지상 낙원에 찰나의 환락과 그곳에서 오는 애상이 모든 것을 감싸고 있다." 봄을 떠올리면 양지에 앉아 꾸벅 졸고 있는 고양이가 생각이 납니다. 그 고양이의 눈을 바라보며 봄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는 메이지 시대 작가 토요시마 요시오의 봄에 관한 단상집! 뭐 하나 또렷하지 않은 작가 특유의 문체와 분위기로 더욱 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글쓴이 토요시마 요시오(1890-1955)일본의 소설가, 번역가, 불문학자, 아동문학자. 호세이대학 명예교수이자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역임.'레미제라블'을 번역한 번역가로써 유명하며 다자이오사무가 가장 존경한 인물. 다자이오사무가 죽자 토요시마가 장례를 치룰 정도로 막연한 사이였다. 장르 에세.. 2024. 6. 24. 일일 다정함 권장량 / 재은 책 소개 하루에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일일 권장량 영양소들처럼, 하루를 채울 일정량의 햇살, 대화, 아름다움 같은. 언젠가 새삼스레 당신이 참 다정스럽다고, 포근하다 느꼈습니다.그 감각이 너무 좋아서, 그 기분이 사라지는 게 싫어서, 하나씩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다정이 불안정한 나를 포근히 감싸주기에, 가끔 오늘을 구해줄 온기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두고두고 꺼내 보려고요. 나의 다정함을 당신들에 보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금의 미소와 안부 한 마디 건넬 계기가 우리에겐 필요하니까.하루치 다정함을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남, 대화를 글 뭉치에 담았습니다.당신에게 필요한 만큼의 다정을 만날 문장을 찾길 바라며. 짧지만 포근한 저의 기억이 누군가의 다정함을 읽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2024. 6. 24.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