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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92

얼굴들, -다: Vol.2 동사 ​―얼굴들 소개글 얼굴 : 가장 사적인 표정, 그리고 가장 공적인 일기 ‘나’는 누구일까요? 대부분 고민해보는 문제입니다.우리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마음을 유심히 들여다봅니다.여러 생각이 뒤섞인 마음은 다면체와 같습니다. 다면체의 무한한 단면은 함께 모여 하나의 구를만들어냅니다. 다면체의 단면들을 담아내듯, 마음 깊은 곳에 담아두었던 우리 표정들을 더 많은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가장 사적인 이야기를 모두에게 드러내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랑한 아이러니입니다.  ―책 소개글 의 두 번째 문예지 ‘『-다 : Vol.2 동사』’는 ‘흩어지다’, ‘떠오르다’, ‘물들다’에 대한일곱 필진의 주석이 달린 움직이는 사전입니다. 강한 점성으로 뭉쳐 있던 것이 흩어지고, 깊숙이 가라앉아 있던 것이 떠오르고.. 2024. 5. 8.
MUTZINE 02: FLUX ​​​[설명문]MUTZINE 02: FLUX MUTZINE #2 -- FALL 2017 FLUX starring 21st Century Grrls MUTZINE의 두번째 에디션을 소개합니다. 이번 호수의 페이지들에서는 몇가지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있는 다분야의 콘텐츠들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변화하고있는 한국의 사회적, 정치적 상황들의 정체성, 자유, 그리고 발전을 다루고있는 기사들이 배경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호와 같이 한국이 어떻게 국제적인 맥락안에서 존재하는징 다룬 글도 담겨있습니다.  [FEATURES]Politics & Fashion Converge in South Korea K-Fashion 2.0 A Brief History: Seoul NightlifeReflectionsSkincare Die.. 2024. 5. 7.
paper p 1호 / 경의선 숲길 ​​paper p 1호 - 경의선 숲길 저자 LandTic / 판형 130*190(mm) / 무선제본 책 소개Experiencer공원의 경험자인 ‘우리’의 시선을 담습니다.One Issue, One Park.매 호마다 한 공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조경’ 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공원’ 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공원(조경)은 우리들의 일상 속에 늘 존재합니다.퇴근 후 산책을 위해, 연인과 데이트를 위해,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공원을 찾기도 하고 각박한 삶 속에서 여유를 찾아 공원으로 가기도 합니다. 이렇듯 공원(조경)은 삶의 복지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만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단순한 초록공간으로만 인식됩니다. 조경과 유사한 분야인 건축, 도시는 이미 하나의 문화로.. 2024. 5. 7.
-philic 2호 ​“우리는 모두 무언가의 덕후다”저희의 슬로건입니다. 덕후라는 것이 꼭 무언가에 과하게 미치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hilic’은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희는 잡지를 통해 독자분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판형 : 148 * 210(mm) (A5 size)페이지 : 84p표지 : 아트지 300g 단면 무광코팅내지 : 모조지 130g가격 : 7,000원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060 -philic 2호“우리는 모두 무언가의 덕후다”저희의 슬로건입니다. 덕후라는 것이 꼭 무언가에 과하게 ...dasiboo.. 2024. 5. 3.
magazine mood. 'jeju' / 매거진 무드. '제주' ​제목: magazine mood. 'jeju' / 매거진 무드. '제주' 사이즈: 160*230mm페이지 수: 124쪽가격: 13,000 원 매거진 무드 소개:매거진 무드는 여행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감성매거진 입니다.매 호, 한 여행지를 선정해 그 여행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필름카메라로 담은 장소와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 노래 등을 소개합니다.  매거진 무드 창간호 소개:따스한 햇살이 창을 스미고 들어와 오래된 장식들을 비추는 카페, 재즈 음악이 흘러들어상쾌한 공기를 두른 레스토랑과 같이 우리는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무드있다' 라는 말을주고 받습니다.이처럼 잡지 '무드'는 sns를 통해 무분별이 접하는 이미지들로 더뎌진 우리의 보편화된 감각들을 잡지 만의 따스한 시각으로 돋우고, 이를 통해 .. 2024. 5. 3.
Soulites Issue.0.5 ​​​ 불필요한 텍스트를 없애고 패션, 그래픽, 사람들, 서브컬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떠한 것을 이미지화 시켜 보여주는 매거진 입니다. 90년대 아이콘 故 김성재님으로 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 하게 되었습니다. ​​size : 110mm x 150mm page : 64p 가격 12,000원 ​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906 불필요한 텍스트를 없애고 패션, 그래픽, 사람들, 서브컬쳐,..."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906"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d.. 2024. 4. 30.
스타일리시 창간호 ​​-제목 스타일리시  -책소개 스타일리시 창간호는 라는 질문으로 출발합니다.여러 여성의 원고와 그림을 담았습니다.이제 우리는 비생산적인 삶 속에서 생산적인 삶을 살고자 합니다.아마추어리즘을 뿜어내지 않으면서도 아마추어리즘을 배제하지 않는생산적이지 않을 수 있으나 생산적인 과정을 즐기는‘동의’의 ‘연대’가 시작됩니다.‘연대’는 결국 온전한 개인으로 존중받기 위한 ‘생존’입니다.우리는 저마다의 옷을 갈아입고 때마다 다른 몸을 드러낼 것입니다.이것이 우리의 스타일,입니다. 우리는젠더, 나이, 성별, 인종, 지위, 국적, 사상 등 그 어떤 이유로도 차별과 혐오,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는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모든 부정은 긍정으로 향하기 위해 존재합니다.모욕을 질투를 질병을 혐오를 폭력을 학대를 죽음을 염증을.. 2024. 4. 30.
불건전한 낮 건전한 밤 은 데이트립진(Day Tripzine)으로서 다양한 '지역과 그 안의 사람들'이라는 주제, ​하루 24시간이라는 흐름에 따른 구성양식, 마지막으로 '일상의 이면을 포착하기 위한 차별없는 시선두기'를 ​목표로 제작된 독립출판물입니다. 이번 창간호는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중심으로 사진, 일러스트, 수필, ​소설, 시를 포함한 내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735은 데이트립진(Day Tripzine)으로서 다양한 '지역과 그 ..."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735" data-og.. 2024. 4. 29.
우리얘기 3호 ​​ 3호2015년 9월, 청년들이 사는 이야기를 담은 독립잡지 를 창간했습니다. 는 청년 작가들의 글(수필, 소설, 시 등), 사진, 그림 등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부터 시시콜콜한 삶의 이야기까지, 청년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계간지입니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 역시 팀원들, 객원 작가, 청년 문화를 만들어가는 아티스트, 독자의 사연을 담았습니다. 차가운 시기를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내는 청춘들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판형 : 128*188mm / 70 pages / All Color / 백색모조지 / 정가 6,000원 목차 : 04 편집장의 말_박수빈 06 바람, 도장, 네잎클로버_김아롬새미 10 유쾌한 인터뷰1_트레바리 16 포토에세이_조하 18 커피이야.. 2024. 4. 26.
얼굴들, 잔상 Vol.1, 명사 ​모두에게는 자기 표현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고,또 누군가는 시를 쓰고 누군가는 사진을 찍는 것이겠지요.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그리고 스스로를 알기 위해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본 사람은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던,혹은 의도적으로 감춰 놓았던 수많은 표정과 마주하게 되죠.그 표정들을 마주하다 보니, 문득 마음이란 무한한 단면들을 지닌 다면체와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 단면-표정-이 모인 다면체는 하나의 구-얼굴-와 같다는 것.다면체의 단면들을 담아내듯, 마음 깊은 곳에 담아둔 우리 표정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가장 사적인 이야기를 모두에게 드러내는 것,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러니입니다.  얼굴들 소개텍스.. 2024. 4. 25.
소문 1호 ​>은 장소 章所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취향을 함께 하고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하며 1년에 4차례 발간하는 잡지입니다. “소문”은 “장소의 문장”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장소가 관심을 보이는 "취향"은 사실 장소의 사람들이 고집스레, 혹은 어찌보면 그와 정반대로 ‘체념하듯이’ 되돌아오는 지점입니다. 더 정확히는 “장소의 취향”일테고요. 사람들이 소비하게 되는 것은 물건이든 라이프스타일이든 결국 그 사람의/그 시대의 취향을 쫓아가게 된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장소는 우리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먼저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들어보고 공유하기 위해 >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은 여러 가지 주제를 통해 "취향"에 접근하려 합.. 2024. 4. 24.
소문 0호 ​​>은 장소 章所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취향을 함께 하고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하며 1년에 4차례 발간하는 잡지입니다. “소문”은 “장소의 문장”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장소가 관심을 보이는 "취향"은 사실 장소의 사람들이 고집스레, 혹은 어찌보면 그와 정반대로 ‘체념하듯이’ 되돌아오는 지점입니다. 더 정확히는 “장소의 취향”일테고요. 사람들이 소비하게 되는 것은 물건이든 라이프스타일이든 결국 그 사람의/그 시대의 취향을 쫓아가게 된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장소는 우리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먼저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들어보고 공유하기 위해 >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은 여러 가지 주제를 통해 "취향"에 접근하려..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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