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다시서점1915

집순이 Julia의 Enjoy your staycation ​평범한 서른 살 초등학교 선생님 보라콩3여년 동안의 그녀의 삶을 그린 색연필화그 진솔한 그림과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자신을 집순이라고 소개하는 작가 보라콩이 집에서 즐기는 생활, 친구들, 직장 동료들, 엄마 그리고 여동생 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재미난 그림 그리고 짧은 영어 문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 일기장. 바로 내 이야기 같은 글에서 따뜻한 작가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학습지 한 켠에 그림을 그려주던 보라콩그녀의 평범한 삶을 따뜻한 색깔로 풀어낸 그림 아이들이 좀 더 영어를 이해하기 쉽게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에서 전공도 아닌 그림을 그려서 아이들과의 소통을 시작한 작가 보라콩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칭찬이라고.. 2024. 4. 24.
소문 1호 ​>은 장소 章所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취향을 함께 하고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하며 1년에 4차례 발간하는 잡지입니다. “소문”은 “장소의 문장”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장소가 관심을 보이는 "취향"은 사실 장소의 사람들이 고집스레, 혹은 어찌보면 그와 정반대로 ‘체념하듯이’ 되돌아오는 지점입니다. 더 정확히는 “장소의 취향”일테고요. 사람들이 소비하게 되는 것은 물건이든 라이프스타일이든 결국 그 사람의/그 시대의 취향을 쫓아가게 된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장소는 우리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먼저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들어보고 공유하기 위해 >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은 여러 가지 주제를 통해 "취향"에 접근하려 합.. 2024. 4. 24.
소문 0호 ​​>은 장소 章所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취향을 함께 하고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하며 1년에 4차례 발간하는 잡지입니다. “소문”은 “장소의 문장”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장소가 관심을 보이는 "취향"은 사실 장소의 사람들이 고집스레, 혹은 어찌보면 그와 정반대로 ‘체념하듯이’ 되돌아오는 지점입니다. 더 정확히는 “장소의 취향”일테고요. 사람들이 소비하게 되는 것은 물건이든 라이프스타일이든 결국 그 사람의/그 시대의 취향을 쫓아가게 된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장소는 우리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먼저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들어보고 공유하기 위해 >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은 여러 가지 주제를 통해 "취향"에 접근하려.. 2024. 4. 24.
커피킹 ​​커피 천재들의 코끝 시린 러브스토리 커피 헌터가 꿈인 선우 신이 택한 커피의 나라 케냐로 커피를 사러 떠난다. 하지만 그가 탄 비행기가 인도양에서 추락하고, 인정사망 처리된 선우가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컵 오브 엑설런스. 커피 생두 심사관이 꿈인 종희 카페 배토벤에서 일하다 어릴 적 헤어졌던 첫사랑 선우와 재회한다. 15일 일정으로 케냐에 간 선우의 비행기가 추락하고, 충격에 카페 베토벤을 떠난다. 상처가 아물 무렵, 엄마의 강요에 나간 선 자리에서 동창 진수를 만난다.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 할 때, 죽은 줄 알았던 선우가 1년 만에 나타난다. 하와이안 코나부터 파나마 게이샤까지! 커피에 관련된 기본 상식부터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까지 두루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커피 이야기 .. 2024. 4. 24.
달의 뒤편으로 와요 ​* 비닐 포장에 사진 엽서 1장 포함 “청춘아 너는 그곳에 머물면서 계속 불어다오.” 독립출판 독자들에게 곰비임비 사랑받아온 저자 파란달의 두 번째 글밍아웃! 평일에 도서관으로 출근하는 일상을 꿈꾸는 그가 이제 실명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촉촉한 문장과 탄탄한 감성으로 써내려간 청춘의 몽타주다. 스물 후반의 보통 청년인 그는 찬란하고도 쓸쓸한 청춘의 계절을 통과하며 비눗방울 같은 일상을 틈틈이 낚아챘다. 이를 한데 모아 라는 제목 아래 엮었다.  “헤어지고 만나고,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러다 보니 살아지고, 이걸 반복하는 게 세상일이 아닐까요.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던 그 일이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만남도 잘 안 되고, 그렇다고 헤어짐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2024. 4. 24.
스며들다 물들이다 ​스며들다 물들이다.  책 소개 : 스스로의 정체성을 적립하고 표현하지 못한 채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글은 쓰지 못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이 책은 ‘이명구’라는 한사람이 28년간 마주한 보통의 순간, 보통의 만남, 보통의 감정이 글로써 담기게 됐습니다.  글을 쓰며 알았습니다.  보통의 순간 ,감정, 만남이지만, 그렇기에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요.   이 기록이라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보통의 순간과 감정 그리고 만남의 소중함과 무게를 알게 됐습니다.  이제 제가 마주한 28년간의 보통의 것들 그리고 그 소중함과 무게의 가치를 여러분께 나눠드리려 합니다. 205 x 140 324 p .. 2024. 4. 24.
서른에 쓰는 그림일기 ​제목 : 서른에 쓰는 그림일기○ 글/그림/편집 : 문인선○ 사이즈 : A5○ 페이지 : 96 페이지○ 책 가격 : 12,000원 ○ 책 내용 : 아침 출근길, 진급 누락, 직장 권태기, 여름 휴가, 아빠, 엄마, 돌아가신 할머니, 우민정과 김보령, 서른 맞이, 새해 다짐.평범한 8년차 회사원이 마주하는 일상과 감상을 담은 그림일기  ○ 지은이 소개 :불혹에는 생각대로 살 것이다. 꿈꾸는 샐러리맨.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고 부터는 아빠 생각이 자주 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마주하는 하루하루의 일상과 그 감상을 드문드문 적고 그리며 지냅니다. ○ 본문 중에서 감정에 무디어지기에는 서른하나가 되어도 쉽지 않다.맞지 않는 사람,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을 (피할 곳 없이.. 2024. 4. 24.
40°42'51.37"N 74°00'21.49"W ​40°42'51.37"N 74°00'21.49"Wcopyright © 2017 LUCY CHO publisher_lucy chodesigner_lucy choeditor_lucy cho size_170*240 56 pages소개_뉴욕, 흑백필름카메라로 담아내다 가격_10,000 won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35 40°42'51.3740°42'51.37"N 74°00'21.49"Wcopyrig...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2942241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2024. 4. 24.
초석 위에 나비 시집 소개  모든 것이 무너진 정신의 폐허 속에서 어렴풋하게 초석 하나가 남아 있다. 그 바닥의 슬픈 얼굴 위로 나비가 반짝거린다.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시들을 책상 위에 올려놓았을 때 불현듯 나타난 인상이었습니다. . 초석 위에 나비함선영의 두 번째 시집입니다..눈도 입도 귀도 없는 그 맹렬한 어둠 속에서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37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25588137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2024. 4. 24.
Encyclopedia Filmography ​ ​ Encyclopedia Filmography /enˌsīkləˈpēdēə/ /fil’ mägrətē/ [명사] :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한 필름사진들의 백과사전 백과사전이라는 웅장한 타이틀을 내세우지만, 그저 어딜 가던 필름카메라를 꼭 쥐고 있었던 한 사람의 취향과 시간들을 영문 알파벳 26개로 정의한 지극히 개인적인 필름사진들의 모음이다.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일상 속 순간순간의 찰나를 필름카메라로 담았고,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이렇게 하나의 백과사전이 되었을 뿐이다. - My Alphabet About Books Coffee Decolorization Et Cetera (ETC) Flowers Gloomy Hanok Ice Cream Japan Kaleidoscopic Lightb.. 2024. 4. 23.
GRAVITY EFFECT ISSUE 3 : PERFORMANCE ​ GRAVITY EFFECT ISSUE 3 : PERFORMANCE 동시대 미술 현장을 담아온 무크지 Gravity Effect 세 번째 이슈, Performance 에 주목하다 * * * * * * 책소개 현대미술의 현장을 엮어왔던 그래비티 이펙트(GRAVITY EFFECT), 세 번째 이슈는 퍼포먼스(Performance)다. 널리 알려졌으나 여전히 친숙하지 않은 현대의 예술형식인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글을 엮어 2017년 봄, 독자들을 만난다. 현대미술에서 퍼포먼스는 ‘우연’, ‘현재성’, ‘개입’ 등의 개념을 통해 드러난다. 생생하고도 역동적이며 관객을 다소 당황하게 하는 방식으로 대중에게 인식되어온 퍼포먼스. 그러나 현재의 퍼포먼스는 시작에 비하면 그 영역과 개념이 확장되었고, 형식.. 2024. 4. 23.
비평페스티벌 X 2 - 비평가의 기능 역량과 역학 ​ 현대미술 지금, 여기 작가와 비평가: 상승의 세계를 함께하기 * * * * * * 책소개 2015년에 이어 2번째 이루어진 의 기록이다. 미술 비평가이자 동덕여대 회화과의 강수미 교수가 총괄 기획하였으며 “비평가의 기능: 역량과 역학 Functions of Critics: Capacity and Its Dynamism"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예술 언어의 실험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의 목적은 현역 문화예술계 및 학계 전문가, 시각예술 창작자와 비평가, 현장 실천가와 이론가, 후속 세대 예술가 및 인문연구자들이 소통의 현장 한가운데에서 만나는 것이었다. 동시대 미술을 구성하는 다양한 존재들이 같은 시공간에서 새로운 예술 행위를 발견하고, 깊이 있는 비평 언어를 탐구할 수 있는 조건이 제시되었다. .. 2024. 4. 2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