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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1910

작가가 되는 기분 / 박지유, 시의옷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어린이가 쓰고 그린 동시집,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어린이가 쓰고 그린 동시집입니다.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과 현상을 바탕으로 작가만의 발견과 질문을 담아 쓴 시와 짧은 글이 실려 있습니다. 그 외 저자의 엄마와 함께 단어 조각으로 지은 시, 저자의 말을 받아 적은 시 2편,작은 손그림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요? 마치 원하는 미래를 끌어당겨 조금은 더 넓고 깊어진, 새로운 모양의 오늘을 사는 기분일 것 같아요. 오늘은 무엇이 되고 싶었던, 무언가 되고 싶은 나의 기분을 돌보고 싶어집니다.​-​다른 눈높이에서 세계를 감각하고 싶으신 분,질문과 상상의 영역을 확장하고 싶으신 분,하고 싶고 되고 싶었던 것도 많았.. 2024. 11. 19.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 맹비오, 지워크 MZ세대 초등교사의 과거로 떠나는 낭만 여행,   ​ MZ세대 초등교사의 과거로 떠나는 낭만 여행. 한 곡 한 곡을 고민하며 MP3에 담던 순간을 기억하나요?열쇠가 없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 앞에서 서성이던 날이 있나요?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어린 시절 풍경이 있나요?우리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습니다. 청춘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민망한 세대.윗세대에게는 버르장머리 없는 이들로,아랫세대에게는 젊은 꼰대로,이리저리 치이는 우리 MZ세대.그들을 제가 대표할 수는 없지만,작은 재주를 바쳐 그들을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90년대생인 제가 그때 그 시절 겪었던 일을 썼습니다.희미해진 기억을 최대한 되살려하나하나 정성스레 주워 담았습니다.제 이야기가 여러분의 이야기이길 바랍니다.제 기억이 부디 당신의 추억이길 .. 2024. 11. 19.
나무늘보같은 토요일 / 고선영 쓸데없는 놀이의 쓸모,   ​  | 고선영 | 감정디자인 | 엽서북 (150X100, 모조지 200g) | 18장 | 12,000원 | 인스타. ablei | 이메일. sunyoungkoh@gmail.com   창작과정 이야기.https://www.seoulbookbogo.kr/webzine/index.php?g_page=webzine&m_page=webzine01&act=webzine_view&idx=4504&step=m 쓸데없는 놀이의 쓸모감정의 파도타기, 감정디자인 Ep. 3 작가 * 길을 걷다가 문득 어떤 한 장면이 떠올랐다. 그것은 한 여자의 모습이었다. 방금 잠에서 깨었다. 이 장면이 떠…www.seoulbookbogo.kr  https://www.dasibookshop.com/pro.. 2024. 11. 19.
더 와인 바이블 (The Wine Bible) / 캐런 맥닐(디자인이음) “와인 분야의 걸작. 당대 최고의 대작이며 영원한 고전”“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책“[더 와인 바이블] 미국 베스트셀러 와인 책, [더 와인 바이블] 최신 개정판이 국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저자 캐런 맥닐은 깊고 넓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와인의 풍부한 세계를 생생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포도밭, 포도, 기후, 토양을 토대로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 세계적으로 위대한 와인들, 포도 품종에 대한 이해, 국가별 특징과 대표 와인 등 와인에 대한 모든 것들이 727페이지의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처럼 와인 테이스팅하기, 위대한 와인은 왜 위대할까,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등 와인 애호가들이 궁금증을 가지는 디테일한 부분들까지도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저자의 유쾌한 일화는 와인.. 2024. 11. 18.
초연한 시선 / 이지은 '프랑스 파리,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체코 프라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호주 멜버른, 태국 치앙마이 등다양한 여행지에서 만난 일상의 장면을 선물합니다.'    ​ 13개국 31개 도시의 국내 해외 여행 사진 단상집입니다. 초연하고 싶지만 초연하지 않은, 여행지에서 만난 장면과 감정들을 담았습니다. 다시금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프랑스 파리,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체코 프라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호주 멜버른, 태국 치앙마이 등다양한 여행지에서 만난 일상의 장면을 선물합니다.  -  이지은일상을 씩씩하게 살아내고 싶은 여행자입니다.27개국 69개 도시를 여행하고, 지금은 간소한 삶과 꿈의 가치를 전달하며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가방 하나, 유럽』, 『겨울 까미노 그림일기』, 『멜버른 드로잉』,『소소하.. 2024. 11. 18.
소소하게 미니멀 라이프 / 이지은 ​ '환경 운동가'보다는 '일상의 환경 실천가'로서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소소하게 실천한 미니멀리즘, 채식, 제로 웨이스트 이야기.2017년도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한 저자는 2018년도 4월부터 1년간 나와 지구를 위한 100가지의 실천을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이를 50개의 에피소드로 다듬어 책으로 엮었습니다.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실천이 지구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텀블러, 손수건, 대나무 칫솔 등 친환경 물건 실천에서 시작하여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비움, 간소한 생활, 채식, 더 나아가 환경을 위한 고민, 개인의 실천을 넘어선 연대까지. 미니멀 라이프와 환경에 대한 가치관이 담긴 에세이입니다. -   이지은무해하고 다정한 글을 쓰고 싶은 작가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며, 27.. 2024. 11. 18.
멜버른 드로잉 / 이지은 호주 멜버른 워킹홀리데이의 순간을 담은 여행 드로잉 에세이,    ​ 『멜버른 드로잉』은 커피와 예술의 도시,호주 멜버른 워킹홀리데이의 순간을 담은 여행 드로잉 에세이입니다. 잔디밭에서의 요가, 청정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꿈꾸며 떠난 호주 워킹홀리데이.실상은 브라이튼 비치에서 아무노래 챌린지를 추고, 채식 레스토랑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바리스타를 꿈꿨지만, 스시 가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60일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그곳의 다채로운 기억을 떠올리며 마카 드로잉으로 호주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   이지은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며 작고 소박하게 살고 싶습니다.밀크티와 프랑스 영화, 훌쩍 떠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instagram @l__jinnyoutube [꾸미:로그] -    판형 : A5 (210.. 2024. 11. 18.
억울하게 생긴 강아지와 살고 있습니다 / 김예 '너희가 있어 덜 외로웠고, 행복했다. 고맙습니다. 나의 소중한 반려가족들.'   ​ 어느 날 후배에게 찌루를 소개해 주었더니 친구와 통화를 하며"아 그 억울하게 생긴 강아지!"라고 했다.그러자,"아 퍼그!"라고 단번에 맞힌다. '우리 찌루가 억울하게 생겼구나.'  그 후로 삶에 여러 어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말랑말랑한 찌루룰 품에 안고, 억울함이 응축된 찌루의 귀여운 얼굴을 보며 마음을 비워냈다. 늘 부족하고 미안함 투성이인 내 삶에 머물다 간 뽀삐, 쬐끔이, 백구, 몽실이, 그리고 나의 첫 번째 찌루. 너희가 있어 덜 외로웠고, 행복했다. 고맙습니다. 나의 소중한 반려가족들. -   김예서울의 동쪽 끝자락에서 순정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살 억울하게 생긴 퍼그 찌루와 매일 산책을 하며 일상의 평온.. 2024. 11. 18.
Found Serendipity / 홍지선 '길을 걷다가 발견한 평범하고 잠시 있다 사라지는 사물을 이미지로 포착합니다.'   ​ Found Serendipity 파운드 세렌디피티 길을 걷다가 발견한 평범하고 잠시 있다 사라지는 사물을 이미지로 포착합니다.포착한 이미지를 재구성해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사물을 붙잡아 지속성을 고민하고,일상에 가까이 있던 사물을 다시 바라보게합니다.2015년부터 길 위의 사물을 찍고 사이트 STREETOBJET에 이미지를 모으고 연구하고 있습니다.『Found Serendipity』는 흔하게 보이는 사물이지만 우연히 뜻밖의 발견이 되기도 하는 길 위의 사물과 전시 캡션 형식의 텍스트를 병치시키고, 그 사이에 생긴 행간에 머물며 사물 이미지를 감상하고 상상해보게 합니다.표지는 책마다 도장으로 다르게 찍어내 우연한 구성을.. 2024. 11. 18.
BEOKTO : 리치소일 각본집 VOL.1 / 리치소일 '우리는 우선 뿌리내릴 비옥한 땅이 필요하다. 우리는 서로의 배양토를 구성한다.'  〈책 소개〉 97년생 다섯이 친구의 친구로 만나 친구와 친구가 되고,‘리치소일’이란 이름으로 무언가 쓰고 그리며 찍기 시작한 지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고새 제법 많은 일을 해낸 것도 같아요.그러나 아직도 잘 모르겠는 것이, 못다 한 것이 더 많은 듯 느껴지곤 합니다. 당시마다 우리는 어떤 말을 하고 싶었으며, 어떤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각본이 영화가 되는 분주하면서도 지난한 과정에선,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더해지거나 빠지기도 합니다.다시 그 첫 모습을 그러모아 본다면, 우리가 만든 작은 세계가 어쩐지 말간 얼굴로 기다려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우리의 3년을 간추려 적어 놓은 시놉시스인 동시에,.. 2024. 11. 18.
누구나 가슴속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잖아요 / 김지선 '작고 몽환적인 이 책에서 사람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만나길 바란다.'   ​ 소개> 『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 책을 재구성한 단상집 총 4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의 이야기를 여행의 순서가 아닌 감정의 흐름을 따라 엮였다. 이전 책에 없던 2022년 출발한 네 번째 산티아고 이야기가 더해졌고, 단상집으로 구성하면서 일상의 감정들이 덧붙여졌다. 또한, 책의 모든 부분은 사진을 포함하여 노란색과 검은색으로만 표현했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색을 그렇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살면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라면, 목적지를 몰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순간이라면, 당신도 지금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 것일지 모르겠다. 누구나 가슴속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한 번쯤 산티아고 순.. 2024. 11. 18.
쉼표, 한창때 우리 / 27.5도 호프 타지에서 나고 자라 천안에서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천안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이야기,     쉼표, 한창때 우리’는 문학 창작·향유 모임 27.5도 호프가 ’자립'을 주제로 제작한 문집이다.  이 책은 타지에서 나고 자라 천안에서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천안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멋진 어른이 되는 것은 어렵고 무겁고, 홀로서기는 막막하기만하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위로하고 나아간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또다른 청년들에게도,어쩌면 같은 고민을 이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을 모두에게 버팀목을 건넨다. 각자가 지닌 지역의 의미는 다르지만, 우리는 낯설었던 이곳을 비로소 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이제 ‘잘’ 살고 싶은 청년들의 진솔하고 풋풋한 한창때 우리의 이야기는이 책을 거쳐가는 독..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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