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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험실 일지 / 박성후 시집 박성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수학 실험실 일지』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수학 실험실 일지』는 출판사 포엣푸념의 첫 책이자 박성후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시집 전체를 거대한 연작으로 쓴 박성후 시인은 확고한 시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수학 실험실 일지』 속의 시어는 수학에 관한 것이 많으나, 그리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해설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시적 차원에서 등장하는 수학은 직접적인 탐구의 대상이 아니라진리 혹은 근원에 도달하고 싶은 시인의 욕망을 보여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박성후2003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2022년 시집 『쌍성계에 관한 고찰』을 냈다.현재 KAIST 수리과학과에 재학 중이다.​​​​제목: 수학 실험실 일지저자 : 박성후해설가 : 진기환제본형식 종이책 - .. 2025. 1. 23.
단지, 50년의 이야기 / 빙그레, 뉴포맷 바나나맛우유의 모든 것! 바나나맛우유 50주년 기념 브랜드북 [단지, 50년의 이야기]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단지, 50년의 이야기 안녕, 나의 바나나맛우유 바나나맛우유 50주년 기념 브랜드북 ​​“단지, 50년의 이야기”는 빙그레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브랜드북입니다. 소위 바나나맛우유의 찐팬이었고,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던 90년대생 신입사원이 빙그레 마케팅실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를 했습니다. 입사를 하고 신입 마케터로서 팀장님에게 받은 첫 임무!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 기념을 위한 자료 조사를 시작하며, 동시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에 대해 팀장님이 내준 퀴즈의 답을 찾아나가는 짧은 여정을 시작합니다. 고객이 가지고 있는 바나나맛우유에.. 2025. 1. 23.
가족을 갖고 싶다는 착각 / 연옥 '가족과 관계 안에서 구원을 찾으려는 마음은 정말 헛된 걸까요?' ​연옥, [가족을 갖고 싶다는 착각]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새로운 가족으로, 혹은 또 다른 친밀한 관계로 해결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가정폭력을 겪었던 저는 과거를 말끔히 치유하고, 행복을 가져다줄 새 가족을 기다렸답니다. 하지만 막상 배우자가 덜컥 생긴 후 뒤늦게 깨달았어요. 가족과 관계에 투사한 환상이 컸다는 걸요.​가족을 갖고 싶다는 생각은 그저 착각에 불과했을까요?가족과 관계 안에서 구원을 찾으려는 마음은 정말 헛된 걸까요?​가족 구성원이 서로에게 기대하는 역할, 그 역할이 좌절되었을 때 발생하는 원망과 결핍, 그런데도 관계를 포기하지 못하는 모순을 탐구하는 과정을배우자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쓰.. 2025. 1. 23.
반반문고 04 [단단한 물체들] / 돛과닻 '버지니아 울프가 1920년에 쓴 짧은 소설로, 특이한 물체를 수집하기 시작한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돛과닻 반반문고 04 [단단한 물체들]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 돛과닻의 새 시리즈 ⟪반반문고⟫는, 함께 읽고 싶은 짧은 이야기에 가볍고 튼튼한 몸을 주어 세상으로 되돌려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A4 사이즈 종이에 가정용 프린터로 인쇄한 다음, 반으로 자르고 반으로 접어서 엮습니다. 짧은 분량의 소설, 시, 동화, 에세이, 장르가 불명확한 텍스트 등을 싣습니다.  『단단한 물체들』: 버지니아 울프가 1920년에 쓴 짧은 소설로, 특이한 물체를 수집하기 시작한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쪽수: 16쪽판형: 105*148.5mm가격: 5,000원   https://www.dasibooksh.. 2025. 1. 23.
반반문고 03 [어떤 예수의 죽음] / 돛과닻 '저는 신앙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읽을 때마다 정말 좋은 글이라고 느껴요.' ​돛과닻 반반문고 03 [어떤 예수의 죽음]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 돛과닻의 새 시리즈 ⟪반반문고⟫는, 함께 읽고 싶은 짧은 이야기에 가볍고 튼튼한 몸을 주어 세상으로 되돌려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A4 사이즈 종이에 가정용 프린터로 인쇄한 다음, 반으로 자르고 반으로 접어서 엮습니다. 짧은 분량의 소설, 시, 동화, 에세이, 장르가 불명확한 텍스트 등을 싣습니다.  『어떤 예수의 죽음』: 곧 다가올 11월 13일 전태일 열사 54주기를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사실 이 책을 제때 소개드리고 싶어서 메일을 쓰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신앙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읽을 때마다 정말 좋은 글이라고 느껴요. 자세한 설.. 2025. 1. 23.
이토록 끌리는 영화 / 이동기 시간의 숲에서 펴낸 이동기의 영화 노트 ​[이토록 끌리는 영화]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 삶이 영화가 되는 순간,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영화들을 마음으로 발견하다. 영화를 보고, 영화를 마음에 담고, 영화의 의미를 읽고자 하는 영화 세대들에게 영화는 단순한 영상이 아니라 삶이고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이다. 영화 칼럼니스트 이동기의 이 한 권의 영화 노트에는 삶이 영화가 되는 모든 순간에 대한 소회와 함께 책을 읽는 이들이 어떻게 그 의미를 해석하며 이해하는가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평론이면서 삶과 연결된 에세이다.    이동기커피를 사랑하는 영화 칼럼니스트. 커피는 원두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그라인더의 굵기나 원두 추출 시간, 온도 등 바리스타의 조율에 따라 단맛과 쓴맛, 신맛 심지어 탄맛까지 동시에.. 2025. 1. 23.
반반문고 02 [잃어버린 것] / 돛과닻 '개를 잃어버린 사람에 관한 짧은 소설' ​돛과닻 반반문고 02 [잃어버린 것]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 돛과닻의 새 시리즈 ⟪반반문고⟫는, 함께 읽고 싶은 짧은 이야기에 가볍고 튼튼한 몸을 주어 세상으로 되돌려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A4 사이즈 종이에 가정용 프린터로 인쇄한 다음, 반으로 자르고 반으로 접어서 엮습니다. 짧은 분량의 소설, 시, 동화, 에세이, 장르가 불명확한 텍스트 등을 싣습니다.  『잃어버린 것』: 개를 잃어버린 사람에 관한 짧은 소설입니다.     쪽수: 16쪽판형: 105*148.5mm가격: 5,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92c797aa-d4dd-41cd-9ece-38368b8a793a 돛과닻의 새 시리즈 ⟪반반문고⟫는,.. 2025. 1. 23.
킬러의 집사 1 / 우태영 만화 '사연 많은 고독한 킬러 강철은 자신을 대신해 고양이를 돌볼 사람을 채용한다.' ​우태영 만화, [킬러의 집사 1]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 사연 많은 고독한 킬러 강철은 자신을 대신해 고양이를 돌볼 사람을 채용한다.백수 미호는 집주인이 살인청부업자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일상을 즐기는데어느날 강철의 뒤를 밟는 이들이 나타난다.    1화 집사 첫 출근!2화 전조3화 수상한 가루4화 감시!(1)5화 감시!(2)6화 어?7화 집으로…8화 잠자는… 그녀9화 심문10화 강제 휴가11화 비밀은 무덤까지12화 연락   제목: 킬러의 집사 1저자: 우태영쪽수: 240p판형: 148*210mm가격: 15,000원발행일: 2024년 11월 28일발행처: 야자수ISBN: 979-11-989737-0-2  ht.. 2025. 1. 23.
고양이 솜방망이와 핑크젤리 고양이 사진 엽서북스트릿 출신, 여름이와 다름이의 하찮은 솜방망이와 발칙한 핑크젤리를 모아 놓은 엽서북.총 20장의 엽서를 한 권으로 엮었다.     판형 - 100*150mm (떡제본 엽서북)페이지 - 20장 (표지 별도)용지 - 내지 몽블랑 240g, 표지 스노우 300g정가 - 18,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3d0673dd-d63a-410d-b2bd-a65ea3b22b07 고양이 사진 엽서북스트릿 출신, 여름이와 다름이의 하찮은 솜방망이와 발칙한 핑크젤리를..."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3d0673dd-d63a-.. 2025. 1. 23.
반반문고 01 큰일 났다 큰일 났다 / 돛과닻 돛과닻 반반문고 01 [큰일 났다 큰일 났다] 입고되었습니다​-​ 돛과닻의 새 시리즈 ⟪반반문고⟫는, 함께 읽고 싶은 짧은 이야기에 가볍고 튼튼한 몸을 주어 세상으로 되돌려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A4 사이즈 종이에 가정용 프린터로 인쇄한 다음, 반으로 자르고 반으로 접어서 엮습니다. 짧은 분량의 소설, 시, 동화, 에세이, 장르가 불명확한 텍스트 등을 싣습니다.   『큰일 났다 큰일 났다』 : 어린이날의 창시자, 소파 방정환 선생이 쓴 동화 중 어른이 읽어도 오묘하고 재밌는 동화를 여섯 편 골라 엮었습니다.    쪽수: 36쪽판형: 105*148.5mm가격: 5,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7a5f042d-b4a3-442b-a602-115da4b96b3c .. 2025. 1. 23.
안녕, 디자이너 - 제주 이야기 / 이재중 '안녕, 디자이너 - 제주 이야기는 제주에 살고 있는 디자인 전공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안녕, 디자이너 - 제주 이야기]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면 모두 디자이너가 되어야 할까? 안녕,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전공한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기록한다.그 기록을 통해 전공과 직업, 일 그리고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안녕, 디자이너 - 제주 이야기는 제주에 살고 있는 디자인 전공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어떤 이유에서 제주에서 살게 되었는지, 그 고민의 과정은 어땠는지, 지금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묻는다.이를 통해 전공과 일, 그리고 삶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행자의 말 / 청년 농부, 라서현 / 해녀, 정소영 / 스마트스토어 사장, 김상범 / 예술 작가, 이현태 /.. 2025. 1. 23.
우리가 고아가 아니었을 때 / 조재선 수필집 이 책에는 작가의 기억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작가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기억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오늘이 아닌 과거의 어느 한 시점, 그 익숙했던 현실을 향해 조금씩 이끌려 간다. 작가는 아직은 늙었다고 볼 수 없는 나이다. 하지만 각 편에서 그가 산문시로 써 내려간 생생한 기억은 대부분 지나간 시절의 이야기다.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의 기억, 그는 이 기억의 조각들을 앞에서부터 뒤로 하나씩 하나씩 정교하게 소환하여 야무진 솜씨로 이어 묶었다. 하나의 기억이 다른 기억을 불러내며 여러 기억이 서로 손에 손을 잡고 그칠 줄 모르는 서사의 춤과 노래를 이룬다. 글을 읽다 보면 저절로 그 리듬을 따라 가게 된다. 각 편은 여러 개의 연으로 이뤄진 시다. 수많은 연이 하나로 ..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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