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은 무슨 음악 / 김경현, 강민경, 조혜림, 차영남, 이도형, 송인섭, 다미안 (77page)
김경현다시서점 대표이자 문화기획자, 작가.산문집 〈이런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을 비롯해최근 에세이 〈서로에게 의미가 있는 것〉을 썼습니다. 강민경감정을 그대로 거내 바라보는 사람,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고 싶습니다.〈서른 결의 언어〉, 〈소란스러운 하루〉 등 조혜림음악 콘텐츠 기획자이자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입니다.멜론 트랙제로 전문위원이며 FLO, 지니, CJ ENM에서 음악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음악과 책, 트렌드 등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가끔 강연을 합니다.좋은 음악과 뮤지션을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차영남연기하고 글을 씁니다.자주 넘어지지만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유일한 재능입니다.〈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 이도형세상에는 시가 되는 사람이 있어, 시를 쓰는 ..
2024. 11. 21.
아무렴 어때요, 내가 선택한 하루인걸요 / 채민주
나만의 길을 걸으며 살아가는 스무 살의 한 해 기록. 학교 밖 청소년, 대안 학교 수료생, 비진학 청년이자 기획자, 기록자, 여행자, 경험자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이다.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20대 초반의 대학생들과는 사뭇 다른 일상을 풀어냈다. 좌절과 만족 그 경계를 수백 번 오가면서도 자신의 선택을 미워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았다. 이 길이 맞는지 헷갈려하고 있을 모든 이들에게 방향과 속도는 다를지라도 우리 모두 각자의 길을 부지런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메시지를 건넨다. - 여행의 맛을 알게 된 순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들과의 만남,가족 간의 갈등, 새롭고 행복했던 경험, 앞으로의 방향성까지.1년 동안 틈틈이 기록한 글들을 솔직하게 다듬..
2024. 11. 21.
어느 날, 아프리카 사막을 여행하다 / 유태선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아프리카의 시간을 회상하며 여과 없이 써 내려간 성장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아프리카의 시간을 회상하며 여과 없이 써 내려간 성장 드라마이자, 척박한 사하라 이남 지역의 세네갈에서 열정과 인내심을 잃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며 최선을 다한 해외봉사 이야기이다. 또한 서아프리카에서 약 500년간 지속된 대서양 노예무역과 프랑스 식민 지배의 역사, 정치, 경제, 종교, 여행 등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는 정보를 담았으며, 국제개발협력이라는 큰 틀의 담론으로 해외원조의 역사, ODA 정의, 아프리카 패권을 둘러싼 여러 문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관한 이론과 더불어 기후 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에 맞서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실천 과제를 제안한다. - 유태선군 복무 대신 ..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