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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708

쏘행성에는 수달이 산다 / 쏘달 / 환경보호 에세이 기후 위기와 생태를 다루는 환경 도서입니다.소설의 형식과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러스트를 책의 전반에 담고 있습니다. 에세이 형식으론 같이 실천해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상에서 쓰레기를 줄일수 있는 아이디어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기도 합니다. 재활용의 현주소, 플라스틱의 생애, 종이컵의 역습, 생분해의 현주소, 분리배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도 담아냈습니다. 쏘행성은 지구를 위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모여 만들어가는 이상적인 세상을 비유합니다. 쏘행성에서 수달이 산다라는제목에는 모든 인류가 생명체와 조화롭게 공생 공존하길 바라는 마음도 담고 있습니다. 환경난민이 되기 전, 이 책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합니다.  쏘행성에는 수달이 산다2.. 2024. 8. 16.
턱걸이를 했는데 배가 겁나 당긴다 (개정판) / 이종혁 이종혁 에세이 [턱걸이를 했는데 배가 겁나 당긴다 (개정판)] 다시서점에 입고 되었습니다.​-​​방금도 턱걸이를 했다.여전히 배가 겁나 당긴다.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다시 차가운 철봉에 매달리며 생각했다.사는 것도 턱걸이와 비슷하다고.​​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887 방금도 턱걸이를 했다.여전히 배가 겁나 당긴다.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 다시 차가운..."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887"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8.. 2024. 8. 16.
하다하다 책방이라니 / 안현주 이 책은 책방 실무일기도 아니며 책방 운영 성공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남편의 책방 운영을 4년째 지켜 본 아내의 기록입니다. 삼시세끼처럼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계속해서 보게 되는 예능 프로그램 속 어느 일상처럼 책 속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884 이 책은 책방 실무일기도 아니며 책방 운영 성공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남편의 책방 운..."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884"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duc.. 2024. 8. 16.
실용 노가다 백서 / 김봉철 책 소개 인력사무소를 통해 일을 나가는 방법을 적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당일 지급되는 10여만원의 현금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단기 아르바이트로 주로 하는 택배 상하차 혹은 고객센터 상담 업무보다막노동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훨씬 수월하다고 생각하며 받아갈 수 있는 일당도 높습니다. 단지 위험하다는 선입견과 육체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또는 어떻게 일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요새는 새벽 일찍 인력사무소에 나가지 않아도 문자로 출근할 현장을 안내받고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일을 나가는 방법과 또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이 있는지, 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 지를 적었습니다. 또한 일을 하는 과정을 통해 겪게 되는 노동 현장에.. 2024. 8. 16.
우리의 기억은 같을거에요 / 현우진 할머니는 평생을 노동자로 살아온 분이다.수선사, 아기돌보미, 인형 만들기, 환경미화, 도시락 배달 등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며 스스로를 지켜왔다. 할머니는 더 이상 자신을 받아주는 곳이 없는 나이가 되어서야 노동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여든다섯, 처음으로 노인복지센터에 다니게 된 할머니는 그곳을 '학교'라 불렀다. 한평생 배움에 한이 맺힌 채 살아온 할머니에게 학교는 '꿈'이었다.할머니 평생의 꿈이 이루어진 그때, 하필 그때, 치매가 찾아왔다.  매일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를 위해 손녀가 글을 썼다. 어린 시절에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고 학교를 다닐 땐 내 유일한 은신처였으며어른이 되어선 지혜로운 인생선배였던 할머니. 할머니는 언제나 내 곁에서 내게 가장 필요한 존재가 돼주었다. 한 줄기 빛처럼 .. 2024. 8. 16.
대명501호 / 시우로운 책소개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지고, 가족들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저자는 '가족'이라 몰랐던 그들의 삶과 가치관에 대해 집중하게 됩니다.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복잡한 근현대사 속에서 어떻게 살아 오셨는지, 엄마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 성인이 되고, 가장이 되고, 부모가 된 우리 이모들과 삼촌은 어떤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갔는지에대해 직접 인터뷰하며 기록한 본 원고.할머니의 사랑스러움이 좋고, 할아버지의 신사다운 재치가 좋고,엄마를 꼭 닮은 세 이모들의 따스함과 삼촌의 다정함이 좋아 쓰게 되었습니다. 다 모이면 21명이나 되는 대가족이 숨겨왔던 각자의 눈물 겹고 웃음이 절로 나는 기구한 사연들과,왁자지껄 듣기만해도 시끄러운 사이좋은 3세대 아이들의 에피소드,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 2024. 8. 13.
스키터 / 박지현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박지현 글 그림, [스키터] 다시서점에 입고 되었습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868 스키터 / 박지현책 소개 “엄마가 달라졌습니다.” ‘갱년기인가..’하는 이야기를...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5689209174 스키터 / 박지현 / 다시서점 독립출판물 : 다시서점[다시서점] 글자속꽃밭 다시서점 - SINCE 2014.05.18 @강서구 공항동 - 독립출판물, 시집smartstore.naver.com   ​“엄마가 달라졌습니다.”​‘갱년기인가..’하는 이야기를 입버릇처럼 달고 살.. 2024. 8. 13.
사랑은 정신병 / 이가연 에세이 책 소개 사랑은 정신병'이라는 첫 독립출판 에세이입니다.글쓴이의 헤어짐과 만남을 그리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상 에피소드를 담은 글입니다.모습은 다르지만 어쩌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별 것 아니겠지만,스치다 이 글을 만나는 모든 이가 위로 받길 바랍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2869 사랑은 정신병 / 이가연 에세이책 소개 사랑은 정신병'이라는 첫 독립출판 에세이입니다. 글쓴이의 헤어짐과 만남을 그리고 회복하는 과...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5695030317 사랑은 정신병 / 이가연 에세이 / 다시서점 독립.. 2024. 8. 13.
청년상품 / 강승현, 우지인, 정이연현, 하지현 책 소개 스스로 팔리는 방식을 정하고자 하는,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청년들의 프로젝트.우리는 정말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고 있을까? 책가방을 내려놓고 처음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섰을 때,무엇이든 자유로이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실제로 ‘내’가 선택하는 삶을, ‘나’의 삶을 살아간다 믿었습니다.하지만 어느 날 힘이 부처 고개를 들어보니 나는, 그리고 우리는 그저 잘 빚어진 상품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누가 더 유용할까? 하고 비교되며 말이죠. 하지만 이것을 모두 깨달은 후에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영화처럼 사회를 벗어나거나 변화시킨다면 멋있겠지만,이 사회는 생각보다도 더 체계적이고 단단하게 우리를 팔아내고 있으니까요.그래서 저희는 우리를 가둔 이 틀을, 조금 비틀어.. 2024. 8. 13.
엄마와 함께한 일년의 기록 / 김소원 사진에세이 책 소개 이 책은 갑작스레 마주하게된 ‘엄마의 부재’ 라는 상황을 그 시작부터 현재까지 그 고통의 시간을 견디게 해주었던순간순간의 기록들을 담아낸 책이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익숙하고도 유용한 도구를 사용하여감정을 추스리는 과정을 그리며 지극히 사적인 기록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남아있을 시간의 의미와 그 소중함에 대하여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든 책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고 받아들이기도 힘든 상황속에서 어린 아이 같이 오랜 시간동안 뻗대며 버티다이 책을 엮어 냄으로써 마침내 엄마와의 온전한 이별을 고할 수 있게 되었다. 나만의 애도하는 방식이자 ‘엄마와 함께 했던 시간들’에 대한 모종의 의식과도 같은 행위였다고도 할 수 있다.처음으로 책을 내게 된 나에게 오랜 우정의 힘으로 기꺼이 귀.. 2024. 8. 13.
거꾸로 해도 임수림 / 임수림 '정도(定道)에서 조금 벗어난 어느 청춘의 이야기'이 책은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거꾸로 해도 같아지는 이름처럼, 거꾸로 세워 탈탈 털어도 결국 자기 자신일 수밖에 없는 임수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가진 건 노트북과 앞으로의 이판사판 인생. 특기는 꼬인 인생 더 꼬아서 끝없이 방황하기. 그런 임수림이 말로만 글을 쓰겠다고 하는 버릇을 타파하고자 벌인메일링 서비스의 글들 중 소설과 부록을 제외한 글들을 담았습니다.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거침없이 써내려간 글들이 수록되었습니다.흘려보내기 쉬운 우리의 감정을 포착하고 들여다보곤 했습니다. 감추고 싶은 이야기도 나름대로 용기를 내어 써내려간임수림의 글이 이 어려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조금의 재미와 위안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htt.. 2024. 8. 13.
요망진 식물집사 / 책책 / 김윤선 책 소개글  는 제주 중산간의 가드닝 카페 '송당나무'에서 식물 집사이자 정원사로 살아가는저자와 가족의 일상에 정원식물 이야기를 더한, 잔잔한 듯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를 풍성히 채운 식물 에세이 입니다.서울 토박이 플로리스트였던 저자가 오로지 '꽃과 식물을 마음껏 키우고 싶어서'귀촌을 감행한 뒤 정원을 일구고, 온실 카페를 만들고, 집을 지으며 정착한 8년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습니다.정원과 온실의 다양한 식물들과 함꼐하며 얻은 삶의 소소한 깨달음을저자 특유의 입담 담은 글로 읽는 동안, 누구나 지닌 식물에 대한 추억과 관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요망진(=똑똑한, 야무진) 식물집사가 돌보고 가꿔낸 자연 정원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은책을 읽고 직접 들러보시기를 권합니다.온실카페와 함께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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