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독립출판1910 흑역사 문집 책 소개:대학생활 동안 썼던 글들을 모아 엮은 문집입니다. 시, 소설, 동화, 에세이 등 장르를 불문한 흑역사와 함께 짧은 코멘트, 그리고 후기를 담았습니다. 꺼내놓기 부끄러운, 영원히 봉인하고 싶었던 기록들을 끄집어내고 세상에 내놓는, 이 고통스러운 과정을 자처하며 흑역사에서 흑역사 이상의 또 다른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 제목: 흑역사 문집저자: 박혜민 / 양수진판형: 148 * 210 (mm) (A5)쪽수: 89p 책 구성:-1부목수와 닭장몽상가들제단스물 셋시론에 대하여존슨에게문답인터뷰별이 반짝일 때 -2부말의 거품수골언더그라운드광장어제의 일기황병승을 이해하고 싶은 지구인의 실패담라이카, 라이카공동체, 그 한계와 공허함성실하게 슬퍼하기, 솔직하게 비관하기 -3부(epilogue) http:.. 2024. 5. 1. 한국, 99%의 건축, 그리고 틈새의 예술 본 담화집은 건축틈새의 작업이다.2017년 3월 서교예술실험센터 의 결과물이다.건축의 용적률 틈새애 있는 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서교에서 진행한 세차례의 담화에는호텔수선화 디자이너 손정수, 디자이너 이나나,작가 차지량,큐레이터 심소미가 참여했다. 추가적으로 본 담화집에서는서교예술실험센터의 매니저 배소현,베니스국제비엔날레 ‘용적률 게임’ 기획자 김성홍의 대화도 함께 들어간다. 본문에는 담화집에서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각주가 들어가 있습니다. 양혜규 작가의 ‘반연대적 참조’ 방식을 모티브로 삼았다.표지는 돌가루로 제작된 미네랄페이퍼이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801 다시서점 www.dasibookshop.com https://smar.. 2024. 5. 1. 행복한입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909 행복한입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9426881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다양한 시집, 에세이, 소설, 미술, 디자인, 그림책, 사진집, 영화smartstore.naver.com 2024. 5. 1. Soulites Issue.0.5 불필요한 텍스트를 없애고 패션, 그래픽, 사람들, 서브컬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떠한 것을 이미지화 시켜 보여주는 매거진 입니다. 90년대 아이콘 故 김성재님으로 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 하게 되었습니다. size : 110mm x 150mm page : 64p 가격 12,000원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906 불필요한 텍스트를 없애고 패션, 그래픽, 사람들, 서브컬쳐,..."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906"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d.. 2024. 4. 30. Sincerely yours Sincerely yours Author : 박선미 (Sunmi Sally Park) Page : 116 pages Size : 200 * 250 * 11.5 mmPrice : 18,000 won Sincerely yours (2015.08. ~) 진실한, 솔직한, 진심 어린의 뜻이 담긴 'Sincere' 와 왠지 따뜻하고 상냥함이 느껴지는 'You' 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편지 말미에는 언제나 Sincerely yours 를 적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첫 인물 사진을 담게 되던 날 소중한 당신에게 편지를 쓰듯 천천히 우리의 호흡을 담았습니다. 나의 눈길과 당신의 모습이 만나 재구성되는 시간과 공간 우리는 이 순간들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그때부터 Sincerely yours 프로젝트를 시.. 2024. 4. 30. 아무도 없는 바다 Nobody in the Sea 제목: 아무도 없는 바다 Nobody in the Sea사이즈: 118*180mm표지: 몽블랑 화이트 210g내지: 미색모조지 100g페이지 수: 75쪽가격: 10,000 원 책 소개:아무도 없는 바다. 연극 무대처럼 준비된 세계. 먼 훗날의 그림자처럼 드리우는 너. 차마 커튼을 내리지 못하는 나. 마지막 빛이 떠나간 바다 위로 비가 내린다. 모든 것이 사라졌지만 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파도는 미스터리를 실어 나른다. 아무렇게나 휘두른 물감들이 우리를 흠뻑 물들였다. 수만 번의 여름, 수만 번의 겨울. 나는 너를 기다리고 싶었다. 너는 나를 기다릴 수 있을까.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누군가는 부디 나의 무덤을 읽어주기를. http://www.dasibookshop.com/.. 2024. 4. 30. 알고보니 시리즈 TL(Teen's Love, ティーンズラブ)이란, 2030 여성 독자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여성향 성인 만화 장르이다. 이는 수위 높은 성적 묘사가 결합된 순정만화라 볼 수 있는데, 작가는 이 안에 보이는 강간의 미화, 근친상간, 처녀성의 강요, 과도한 외모지상주의 등의 클리셰들에 의문이 생겨, 이를 조합해 과장된 특징의 또 하나의 TL 만화책을 제작하였다.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287933239 네이버네이버에 로그인 하고 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nid.naver.com 2024. 4. 30. 어떤 복서 어떤 복서 어떤 복서가 시간이라는 상대와 싸워나간 기록시의 언어로 존재의 이유를 질문한 한 편의 드라마 도서 소개시인은 두 번째 시집 이후 12년 만에 『어떤 복서』를 출간했다. 시집의 화자이며 시적 자아이기도 한 복서를 주인공으로 생각하면서 그의 싸움을 관전하듯 읽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복서가 싸운 상대는 처음엔 세상의 부조리였겠지만 4라운드, 5라운드를 지나면서 상대는 시간이라는 불패의 적수였음을 알게 된다. 따라서 이 시집은 유한성 앞에서 사라져야 하는 인간 자신에 대한 기록임을 알게 된다. “나는 4라운드부터 흔들렸다/ 이 싸움에서 나만은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 뒤로 갔다 앞으로 갔다 옆으로 빠졌다 정면 승부했다/ 4라운드 끝에서 계속되는 펀치에 쓰러졌다/ 하나, 둘, 엉거주춤 일어났.. 2024. 4. 30. PARIS AMOUR CLUB 사진집 몇 해 전, 처음으로 빠리에 갔습니다.혼자 간 덕분에 머무르고 싶은 만큼 머무르고 늘어지고 싶은 만큼 늘어지고돌아다니고 싶은 만큼 돌아다녔어요. 빠리를 그저 바라보는 시간이 늘었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담았습니다.여행을 다녀온 후 그 사진들을 정리하는 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물론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그렇게 늑장을 부려 정리한 사진들을 뒤늦게 보게 된 친구가이 사진들을 보니 빠리에 가고 싶어진다고 하더라고요.내가 빠리와 사랑에 빠져 찍게 된 사진이그를 빠리와 사랑에 빠지게 한 순간, 알았죠.그 사진들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그는 이미 빠리를 사랑하게 될 사람이었다는 것을요.아직 미처 자신의 운명을 모르는, 빠리를 사랑하게 될 사람들이 이 사진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 4. 30. 조용히 그림 - 아는 사람들편 은자화상을 비롯한 가족들의 인물화를 담은 유화 그림책입니다.한발짝 떨어져서 보게 된 가족들의 모습과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면서 느낀 감정을 그림에 담았고각각의 그림들이 그려질때의 생각들을 적어둔 짤막한 글들을 일기형식으로 함께 실었습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837은자화상을 비롯한 가족들의 인물화를 담은 유화 그림책입니다.한발짝..."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837"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837" data-og-im.. 2024. 4. 30. 스타일리시 창간호 -제목 스타일리시 -책소개 스타일리시 창간호는 라는 질문으로 출발합니다.여러 여성의 원고와 그림을 담았습니다.이제 우리는 비생산적인 삶 속에서 생산적인 삶을 살고자 합니다.아마추어리즘을 뿜어내지 않으면서도 아마추어리즘을 배제하지 않는생산적이지 않을 수 있으나 생산적인 과정을 즐기는‘동의’의 ‘연대’가 시작됩니다.‘연대’는 결국 온전한 개인으로 존중받기 위한 ‘생존’입니다.우리는 저마다의 옷을 갈아입고 때마다 다른 몸을 드러낼 것입니다.이것이 우리의 스타일,입니다. 우리는젠더, 나이, 성별, 인종, 지위, 국적, 사상 등 그 어떤 이유로도 차별과 혐오,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는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모든 부정은 긍정으로 향하기 위해 존재합니다.모욕을 질투를 질병을 혐오를 폭력을 학대를 죽음을 염증을.. 2024. 4. 30. PAPA 애증의 관계였던 아빠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의 기록. 어른이 되어 살만큼 살아보니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고 아빠라는 남자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시점에서부터 나의 노력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역할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한 인간으로 보기 시작한 아빠라는 사람은 사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사람이었고, 마침내 나는 그를 나의 아빠로, 한 인간으로 온전히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치열했던 통역의 기록들을 이곳에 적어보았다. 지은이 : 김지현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839" data-og-description="애증의 관계였던 아빠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의 기록. 어른이 되어 살만큼 살아보니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고 ..." data-og-.. 2024. 4. 30.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6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