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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물1735

뉴욕 석 달 살기 그림일기를 그렸어요 / 두태양 "트래블 노트에 콜라주한 여행의 조각들과 매일 그린 그림일기를 교차 편집하여 현장감이 살아있는 여행기"   ​#뉴욕석달살기그림일기를그렸어요 #뉴욕그림일기​이 책은 뉴욕에서 3개월간 생활 여행자로 살아보며 저자만의 특별한 방식으로​여행을 기록하고 일상을 담아낸 그림 에세이입니다.​트래블 노트에 콜라주한 여행의 조각들과 매일 그린 그림일기를 교차 편집하여​현장감이 살아있는 여행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뉴욕의 독립서점, 문방구, 미술관, 화방 등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싶었던 저자의 여행 취향을 통해​특별한 뉴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썸머 아카데미 미술 워크숍이나 Art Book Fair, ZineFest 방문기 등​적극적인 참여형 뉴욕 여행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뉴욕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2024. 10. 7.
New York Street Sign / 마지노마드 #뉴욕스트리트사인 #NewYorkStreetSign디자이너로 오래 일하다 보니 길거리 사인 물이나 공공시설물, 맨홀 찍는 게 직업병이자 취미가 되었어요. 여행지에서는 평소 못 보던 디자인들이라 더 열정적으로 찍게 되는데요. 이번 뉴욕 3개월 살아보기 여행 중에도 길거리를 휘젓고 다녔습니다. 여행 사진 7할은 뉴욕 길거리 사진일지도 모르겠어요. 뉴욕이라는 도시를 잘 나타내주고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환경디자인 요소들을 모아봤습니다.    #마지노마드 여행을 좋아합니다.평생 여행 다니며 사는 게 꿈이기도 해요.한동안 매일 눈을 뜨면 천장이 바뀌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이 들면서 여행의 취향도 바뀌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라도 어릴 때 자주 떠나고 많이 경험하고 다채롭게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 2024. 10. 7.
Zine Making in the Park - New York Central Park Collecting / 트래블진메이커 [Zine Making in the Park - New York Central Park Collecting (트래블진메이커, 해해북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90276a1b-3e38-485c-8b79-3ecacb181003 #진메이킹인더파크 #뉴욕센트럴파크콜렉팅#ZineMakinginthePark #NewY..."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90276a1b-3e38-485c-8b79-3ecacb181003" data-og-url="https://dasibookshop.com/product/90276a1b-3e38-485c-8b.. 2024. 10. 7.
심해를 삼킨 소림 / 홍지연 관계 속 피어나고 지는 감각들을 다독이고자 합니다.  폭풍우가 지나고 적막함이 찾아왔다. 얽힌 것이 풀리고 가느다란 일직선이 바람에 살짝 굽어졌다.그 위로 바람을 타는 잎의 소리가 꼭 비가 오는 것 같았다.소리에 몸을 맞대어 점차 사라지는 감각들을 다독이고 싶어졌다.   제목 | 심:해를 삼킨 소林 (심해를 삼킨 소림)저자 | 홍지연 @jiyeon__joanne__hong책 사이즈 | 90*120 mm페이지수 | 64p가격 | 8,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09ba10e5-045a-427e-8e7e-b794556f8150 관계 속 피어나고 지는 감각들을 다독이고자 합니다. 폭풍우가 지나고 적막함이 찾..." data-og-host="dasibookshop.. 2024. 10. 7.
흐린섬 / 홍지연 서빙고에서 시작된 끄적임과 이곳에서 자라난 생명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가방 한편에 넣어 다니다가 뜻밖의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 흐린섬 (Blurry Island)저자 | 홍지연 @jiyeon__joanne__hong사이즈 | 110*180 mm페이지수 | 92p가격 | 10,000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6ffdafb9-1b74-41d3-ac9e-2ea77c59174c 서빙고에서 시작된 끄적임과 이곳에서 자라난 생명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가..."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 2024. 10. 7.
문화재 탐방 / 김민혜 (2022)는 작가가 1994년 방학숙제로 제출했던 책의 개정판입니다.문화재 답사의 붐이 일던 시절, 우리 가족은 1980년대 말에 출시된 중고 엑셀을 타고 전국의 문화재를 탐방했습니다.개정판 전국지도를 손에 들고 떠난 우리 가족의 자동차여행!백과사전을 찾아 삐뚤빼뚤 적은 정보들은 지금 보아도 제법 훌륭합니다.90년대 감성의 패션과 사진의 재미도 느껴보세요.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81c674ff-fd2c-4bef-8234-d115a49ad1cb (2022)는 작가가 1994년 방학숙제로 제출했던 책의 개..."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 2024. 10. 7.
나와 당신의 죽음 / 질문의 죽음 프로젝트 15인 내 생에 단 한 번뿐인 죽음, 어떻게 맞이할까?죽음을 연습하는 50개의 물음과 15인의 답장 ‘죽음’에 관한 50가지 질문으로 죽음을 연습한 15인의 기록. 장례식, 시신처리방식, 유품 정리, 마음가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유언장 작성, 노년의 모습, 노년의 신체와 정신 준비하기, 죽음의 장소 선택, 요양병원의 취향 등등. 독자들은 질문을 통해 '나의 죽음'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연습해 볼 수 있다. 죽음에 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수록 현재의 숨은 욕구를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죽음이 던지는 질문은 결국 현재의 나를 들여다보는 가장 좋은 도구가 된다. 이 책으로 더 많은 사람이 질문을 나누고, 곁에 있는 이들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의 답을 기록해 나가길 바란다. 우리는 대부분 아.. 2024. 10. 7.
비가 오는 날에 / 진영 일러스트레이터 진영의 첫 독립출판물![비 오는 날, 꺼내 읽는 시집] '비가 오는 날에'는 2018년 겨울부터 시작한글/그림 시리즈이며, 2019년 하반기 네이버 창작지원 프로젝트 부문에서 당선되어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쪽수: 276p판형: 148*190mm가격: 20,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06efdced-80fb-4071-afef-860eb94f320a 일러스트레이터 진영의 첫 독립출판물![비 오는 날, 꺼내 읽는 시집] '비가 ..."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06efdced-80.. 2024. 10. 7.
투명에 던지는 수영 / 한호정 시 71편과 크고 작은 드로잉 25개가 함께 들어있는 시집.귀하지만 버거운 날, 외롭지만 혼자가 되고 싶은 날, 떠나고 싶지만 머물고 싶던 날, 아름다움이 따갑던 날, 무엇이든지 되고 싶었지만 그 무엇도 할 수 없었던 날, 다 포기하고 울며 안기고 싶던 날.그런 날들에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며 무엇에 위로받을 수 있을까.우리는 다른 공간에 있지만 너도나도 어쩌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좋은 노래를 다과 삼아 뜨겁지 않은 한 잔이 되길 바라며파란 다이스에서 투명하게 수영하고 싶은 작가가 우리들에게 건네는 이야기와 위로. ‘ 그래도 내가 나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함께 ‘너도?’ ‘나도.’ 하면서 웃어넘기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그렇게 살고 싶다.그러니 우리가 모두 다 변하더라도 지.. 2024. 10. 7.
속옷을 고르며 / 오종길 책 소개 “한 장, 속옷을 골라 입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속옷을 펼치며 떠올려본 얼굴들에 관하여. 우리의 하루와 떼려야 뗄 수도 없는 이야기들. 예쁘고 튀는 속옷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마음에 드는 베개 커버와 이불보에 폭 감겨 있으면 기분 좋게 잠들 수 있는 것처럼 건강하고 깨끗한, 마음에 드는 속옷을 늘 챙겨 두는 것은 하루에 긴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은밀하고 덤덤한 속옷 이야기를 통해 우리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을 대충 치워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계기를 얻으면 좋겠다. 게다가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취향을 읽는다는 건 스릴 만점! 종길의 원고를 처음 읽고 내가 떠올린 제목은 “연약한 남자는 팬티를 입는다”였다. 팬티 이야기는 연약한 속사정 같아서 내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삶의.. 2024. 10. 7.
Barcelona 27 dias / 한량 Barcelona 27 dias 첫사랑 도시, 바르셀로나. 그곳이 너무 좋아 갈 때마다 늘 여권을 찢어버리고 슬그머니 눌러앉고 싶었습니다.가까스로 이성을 되찾은 뒤 진지하게 조금 긴 여행을 계획해 보았습니다.그렇게 시작된 바르셀로나 한 달 살기.예전의 여행들에서처럼 발걸음 가볍게 캐리어 돌돌 끌며 자유를 만끽하고 싶었건만,내가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유아차. 그리고 그 안엔 세 살짜리 꼬마가 타고 있죠.문득 서반아의 김 첨지가 된 것은 기분 탓일까요?덕분에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가서도 놀이터를 들려야 하고, 구엘 공원에서도 미끄럼틀을 타야 합니다.이것은 여행일까, 고행일까 되뇌는 사이 저 멀리 한국에서 구원투수가 날아옵니다.바로 환갑을 맞이한 엄마.바르셀로나의 눈부신 태양 아래 우리는 함께 잔을 부딪치고, .. 2024. 10. 7.
엄마가 물고기를 낳았어 / 진고로호 물고기를 낳은 고양이. 고양이 엄마를 가진 물고기.엄마는 사랑을 담아 엄마의 방식으로 엄마가 배운 방식으로 물고기를 키운다.사랑을 담아. 물고기도 고양이의 방식을 배우려고 한다. 하지만 답답하기만 하다. 그들은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모두에게는 각자의 생존 방식이 있다. 우리는 처음부터 그것을 알 수는 없다.조금씩 배워나가고 시행착오도 겪고 그 과정에서 다름을 인정하며 각자의 존재와 그 의미와 가능성을 깨우쳐 나간다.한 걸음 한 걸음 한 뼘 한 뼘.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075933bc-bd76-4131-8566-bfb214254a78 물고기를 낳은 고양이. 고양이 엄마를 가진 물고기. 엄마는 사랑을 담아 엄마의 방식으..." data-og-host="das..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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