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번지다 Wien 0.5 / 지유, 주영, 현지
프로젝트 에세이형 여행 잡지 1부: 한국인 최초로 오스트리아 뮤직필름페스티벌에 정식 참가하여한글 알리기 부스를 진행한 이야기와 외국인 인터뷰 2부:오스트리아 빈의 음식, 관광지, 미술 등을 에세이, 좌담회, 소설, 비평 등으로 구성 1) 백지유:사회가 요구하는 틀을 벗어버리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때로 되돌아가우리의 소중한 기록을 출판을 통해 알리고 싶다. 누구에게는 일상처럼 지나갔던 2015년의 7월이지만 여기,대한민국의 세 명의 재원에게는 유럽에서 한국을 알리고, 한글을 알리던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2) 이현지:여행은 그런 의미에서 일상을 외면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당장 치워야 할 방이나 세탁기에 넣어야 할 양말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떠나는 것이다. 3) 김주영:정말 평범 중에 평범한..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