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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물1940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3호 (2쇄)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3호 술이나 커피를 파는 서점, 디자인 스튜디오를 겸하는 서점, 일대일 상담제로 운영하는 서점 등을 인터뷰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생존을 모색하는 서울의 소규모 서점들이다. 서점 매출 다각화의 득실을 따져본다. 재정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전문성 확보에 부담은 없는지, 차라리 음료를 중심에 두지 왜 굳이 돈도 안 되는 책에 공을 들이는지 묻는다.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 차례:10p 오늘날 소규모 서점의 쓸모는 무엇일까?72p 인터넷 서점과의 경쟁에 대한 부담은 없나?128p 폐업하는 서점을 바라보는 마음은?178p 서점의 매출 구조는?220p 책만 팔아서 생존할 수 있을까?274p 돈 벌려면 서점 하지 .. 2024. 5. 16.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2호 (2쇄)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2호 기어이 책을 팔겠다고 문을 여는 서울의 오픈 3년 이하 소규모 서점들과 인터뷰했다. 인터넷 서점과 대형 서점이 각축을 벌이는 각박한 환경 속에 그들이 직면한 현실을 묻는다. 서점의 당위나 명분을 넘어, 매월 임차료를 감당하는 상가 세입자로서, 책이라는 상품을 소개하는 상업 공간의 운영자로서 경험과 고민을 듣는다. 과연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겠나? 차례:10p 왜 하필 서점인가?70p 서점을 열겠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118p 서점을 통해 본인이 원했던 삶의 방식을 일궜다고 보는가?170p 서점 오픈 결심부터 실행까지 어떤 준비 과정이 있었나?214p 실망할 수 있다는 불안함은 없는가?258p .. 2024. 5. 16.
서울의 3년 이하 빵집들 왜 굳이 로컬 베이커리인가?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1호 (2쇄) ​​서울의 3년 이하 빵집들왜 굳이 로컬 베이커리인가?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1호 오픈 3년 이하, 구성 인원 5인 내외, 서울의 소규모 빵집들과 인터뷰했다. 알다시피 서울 시내에 빵집은 이미 수없이 많다. 대형마트, 지하철 역사, 심지어 편의점까지도 베이커리가 입점해 있거나 빵을 만들어 판매한다. 그 와중에 무슨 생각으로 새롭게 경쟁에 뛰어드는지 묻는다. 가깝고, 싸고, 양도 많이 주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두고 구태여 로컬 베이커리를 찾을 이유는 도대체 뭔가? 차례:10p 오너 셰프라는 업에 대해 평가해 본다면?66p 제빵에 발을 들인 계기는?102p 매장을 오픈한 뒤 제빵에 임하는 마음에 변화가 있는지?144p 전반적인 재정 상황은?178p 소수 인원 운영에 따른 어려움은 없는지?220p 좋은 빵.. 2024. 5. 16.
영향력 8호 ​​카프카는 보험회사 직원이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매일매일 밤늦도록 글을 썼습니다. 1907년에 취업해 1917년 결핵 진단을 받고도 5년을 더 다닌 후 퇴직해, 그로부터 2년 후인 1924년에 사망했습니다. 그는 평생 키친테이블라이터였던 것입니다. ㅡ '영향력'은 키친테이블라이팅 계간지입니다.키친테이블라이팅이란, '전업 작가가 아닌 사람이 일과를 마치고(그 언제라도) 부엌식탁(그 어디라도)에 앉아 써 내려간 글'을 말합니다. 일곱 번째 영향력에는 모두 다섯 명의 시인이 쓴 시 열다섯 편, 일곱 명의 소설가가 쓴 단편소설 세 편 / 초단편소설 세 편, / 장르소설 한 편,네명의 작가가 쓴 산문 네편,기존 영향력 작가들에게 몸을 주제로 청탁해 ‘몸 특집'라 이름 붙인, 9명의 작가가 보내준 9편의 개성있는.. 2024. 5. 16.
있잖아 ​​이 책은 스무 살 그즈음에 작성한 4개 주제의 시와 이십 대 중반에 접어들 무렵 작성한 1개 주제의 시들을 모아 총 64개의 짧은 글이 하나로 묶은 시집입니다. 고작 몇 년의 시간이 흘렀을 뿐인데 느끼는 것도 바라는 것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첫사랑의 수줍음을 적었던 스물 그 언저리의 감정이 이제는 그저 아련하게 느껴지듯이, 그때의 마음은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 제가 보고 느꼈던 감정들이 여러분들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로 생각됩니다. 짝사랑 상대에게 속으로 전했던 마음과 자연에서 느낀 자유가 저의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제가 느꼈던 열아홉에서부터 스물넷까지의 시선과 감정들로 여러분들의 시절을 떠올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차갑게 식어버리는 양은냄비 .. 2024. 5. 16.
광주를, 풍경은 ​​책소개 2016년 11월 10일부터 광주에서 살게 된 작가가 한 해 동안 그린 낯선 도시의 풍경을 엽서 집으로 묶었습니다. 용봉동, 산수동, 동명동, 임동, 학동 등 여행하듯 바라본 동네 풍경이 스물두 개의 프레임 속에 담겨있습니다. 엽서 뒷면에는 앞 장에서 뽑아낸 선들이 숨은그림찾기처럼 들어있습니다.   작가 소개 ‘의외의 사실’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김준 작가는 2003년 졸업 작품 이후 꾸준히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계동의 일상을 그린 삽화 집『 2012년 의외의 사실』(서울엔애니메이터)과 웹툰『마루의 사실』(애니북스), 『의외의 사실의 세계문학 읽기』(민음사 블로그) 선보였습니다.​제목: 광주를, 풍경은.저자: 의외의사실언어: 한국어판형: 128mm x 188mm면수: .. 2024. 5. 16.
물고기 목소리 ​책 소개:  침묵으로 보낸 시간이 길었습니다.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 번도 전하지 못했던 마음들과 글자들을 편지로 만들었다가, 책으로 묶었습니다.글자들과 문장들의 수신인이 당신이라 감히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그 외, 들어가는 글과 작가의 말이 곧 책 소개인것 같아서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너는 말없이 오래 앉아 있었다.해가 저물도록 너의 목소리를 들은 이가 없다는 사실을,집에 돌아와 잠에 들기까지너조차 너의 목소리를 들은 적 없다는 사실을,여러 해가 지난 후에야 안다.부르고 싶은 이름도 있었을 테지.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며,불리고 싶었던 이름을가슴에 가만히 묻어야 했을 것이다.아무 말도 하지 못 했던누구의 이름도 부를 수 없었던누구도 불러 주지 않았던그 시절이 그리운 순간이 찾아 온다는.. 2024. 5. 16.
지극히 사적인, 치앙마이 ​​서지 정보제목 : 지극히 사적인, 치앙마이출판 : (주)아이팩코퍼레이션글/일러스트 : 임현지/안정은페이지 : 48P (내지 포함)판형 : 148 x 210 (mm)판매가 : 7,000원  책 소개지극히 사적인, 치앙마이는아름다운 도시 치앙마이의 전체와 세부 지역을 한눈에 보기 쉽게 일러스트로 그려 엮은,일러스트 시티 지도북입니다. 이 지도북은"한 도시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책입니다. 트렌디한 카페와 상점,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소개된 가이드북을 살펴보기 전에도시 전체와 세부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먼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이 한권으로 완벽한 치앙마이 여행이 되지는 못하겠지만저자와 일러스트레이터의 감성과 취향이 고스란히 .. 2024. 5. 16.
우리 동네 고양이 ​​ -책소개어느 동네라도 고양이가 있다. 살았던 모든 동네에서 만난 고양이들을 글로 그렸다.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어떤 고양이를 만났는지 담담하게. 고단한 삶을 사는 우리와 고양이는 어느 면에서는 닮았다.  -출판사 서평오직 고양이로 채워진 시이지만 이 책에 나오는 고양이들은 다른 누군가에게는 강아지로 바뀔 수 있고 친구나 가족 연인으로 읽힐 수도 있다. 사랑하는 감정을 담고 들여다보면 잊을 수 없는 장면이 되어 남으니까. 황부농은 고양이를 만났던 풍경들을 펼쳐보인다. 동네에서 만난 고양이들에 대해 주로 썼고 키우는 고양이들과 고양이와 관련된 시도 읽어 볼 수 있다. 는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에 대한 시집이라 할 수 있다. -책 속 구절“내가 조급한 마음에 뛰다 길바닥에.. 2024. 5. 16.
고양이의 크기 ​​​-책소개어느 날 3미터로 커져버린 고양이로 인해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책이다. 3미터 고양이는 우선 집에서 쫓겨나고 집사는 회사에서도 잘린다. 오갈데 없는 고양이는 그러다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는데... 과연 3미터 고양이와 집사는 사람들의 편견과 낯선 시선, 불편한 호기심을 넘어 지구에서 잘 공존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2016년 독립출판물로 선보인 의 개정판이다. 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초판이 절판된 것이 아쉬워 이후북스의 출판 브랜드 이후진프레스에서 선보인다.는 대사 없는 그림책이지만 탄탄한 스토리는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3미터로 커져버린 고양이가 등장하는 판타지에 현실적인 문제들도 담겨 있어 생각할 거리.. 2024. 5. 14.
베를린 안내서 ​​​베를린 안내서는 베를린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베를린 기초 안내서 입니다.실용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베를린 여행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며 베를린 중심부 13개 지역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를린 안내서는 여행자분이 직접 자신만의 루트를 만들어 보고 나만의 목표를 세워 베를린을 개성있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책에 여백이 많습니다. 내가 갔던 곳을 지도에 직접 표기해보고 방문 날짜나 그 당시 기분을 적어보기도 하고 그림을 그려도 보고,나만의 베를린 노트로 활용해서 기록해보세요.  [ 안내되지 않는 것들 ]1. 사진이 없습니다.2. 숙소 안내가 없습니다.3. 꿀 팁이 없습니다.4. 가야 할 길을 알려주지 않습니다.*책 크기: 240*165 mm*페이지수: 72페이.. 2024. 5. 14.
핀란드 헬싱키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1. ISBN - 9790110961733-1-9-039202. 발행일 - 2017년 11월 30일3. 규격 - 170*240mm4. 페이지수 - 168p5. 가격 - 18,000원6. 출판사명 - 비네트7. 저자명 - 라인 편집부 8. 목차  헬싱키 대성당마켓광장에스플라나디 공원이딸라로칼카펠리핀란드 사진 박물관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스튜디오 알토카페 베지알토 하우스시벨리우스 공원키아즈마이딸라 & 아라비아 디자인 센터디자인 박물관헬싱키 세컨핸드 & 파사니 안티크 누크시오 국립공원하카니에미 시장마리메꼬 아울렛아르텍 헬싱키스토크만아카데믹 서점카페 알토템펠리아우키오 교회포르보레스토랑 한나 마리아사보타  9. 책소개 핀란드 헬싱키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책소개 여행자로서 마주한 헬싱키를 소개한다. 어떤 책에서는 ..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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