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섭씨 233》(섭씨 이삼삼) 부산 지역의 영화학도들이 모여 독립 출판하는 영화잡지입니다.
부산 지역영화와 한국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한 기획 기사, 영화인 인터뷰, 영화 리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싣습니다.
2022년 12월에 창간준비호 제0호를 발간했고, 지난 11월1일 제1호를 냈습니다.
제0호는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무사이, 종이잡지클럽, 다시서점, 나락서점, 금지옥엽 등 전국 15여 개 독립서점 및 관련 기관에 입고 및 비치했습니다.
발간 후 국제신문 인터뷰, KBS1 라디오, 수영구한국도서전 등에 참여하며 활동했습니다.
추가로, 제1호 역시 서점들과 한국영상자료원, 부산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대구 오오극장, 광주독립영화관 등 의미 있는 서점 및 기관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중심 독립 영화의 기반이 약해진 현 한국영화계에서 긍정적인 이상성을 발현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영화계를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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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섭씨 233>의 구성원들은 영화를 사랑하는 부산권 영화학도들입니다.
어느 순간 명맥이 느슨해진 부산권 영화학도, 영화계의 교류를 영화잡지 출판을 통해 되살리고자 모였습니다.
저희의 노력이 부산, 나아가 전국 영화문화의 유의한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2022년 12월 말, 창간준비호 ‘제0호’를 내놨습니다.
꼬박 1년이 걸렸지만, 제1호를 지난 11월에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영화잡지 발행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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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 책명: 《섭씨 233》(섭씨 이삼삼) 제1호
- 판형: B5(182x257mm) / 무선제본 / 세로형좌철
- 표지: 아르떼 230g 단면4도컬러
- 내지: 뉴플러스 100g 양면8도컬러 / 쪽수 108매
- 발행처: 섭씨 233
- 편집장: 이우빈
- 분류: 영화 잡지(비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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