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집82

INDIA, blue green ​​INDIA, blue green - 도란​​책소개 2016년 여름, 두 달간 다녀온 인도의 풍경을 담은 사진집 입니다.모두 필름카메라로 촬영했고, 약 130장의 사진이 수록되어있어요. 에세이처럼 길게 글도 쓰고 싶었지만, 부족한 필력으로 긴 글은 쓰지 못하고 단락별로 짧은 글을 함께 넣었습니다. 사진은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각자 보고 느낀 그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매력이지만, 여행사진은 촬영한 당시 생각한 작가의 생각과 약간의 상황설명이 있어야 더 즐겁게 사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시면서 제가 보고 느꼈던 인도를 잠시나마 함께 느끼길 바랍니다.사진집은 인도의 북부와 남부도시를 담았습니다. 파란 하늘과 호수가 인상깊었던 북부는 블루, 짙은 녹음과 야자수가 가득.. 2024. 4. 24.
40°42'51.37"N 74°00'21.49"W ​40°42'51.37"N 74°00'21.49"Wcopyright © 2017 LUCY CHO publisher_lucy chodesigner_lucy choeditor_lucy cho size_170*240 56 pages소개_뉴욕, 흑백필름카메라로 담아내다 가격_10,000 won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35 40°42'51.3740°42'51.37"N 74°00'21.49"Wcopyrig...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2942241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2024. 4. 24.
Encyclopedia Filmography ​ ​ Encyclopedia Filmography /enˌsīkləˈpēdēə/ /fil’ mägrətē/ [명사] :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한 필름사진들의 백과사전 백과사전이라는 웅장한 타이틀을 내세우지만, 그저 어딜 가던 필름카메라를 꼭 쥐고 있었던 한 사람의 취향과 시간들을 영문 알파벳 26개로 정의한 지극히 개인적인 필름사진들의 모음이다.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일상 속 순간순간의 찰나를 필름카메라로 담았고,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이렇게 하나의 백과사전이 되었을 뿐이다. - My Alphabet About Books Coffee Decolorization Et Cetera (ETC) Flowers Gloomy Hanok Ice Cream Japan Kaleidoscopic Lightb.. 2024. 4. 23.
Re.See.Pic. Vol. 1 ​ 소개글 : 다시 보고 싶은 사진 남아있는 감정 달라진 생각 여행은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합니다. 세 명의 작가가 다녀온 세 도시 이야기 허진 (톨레도) / 송승훈 (유후인) / 주한이 (바라나시)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03 Re.See.Pic. Vol. 1 / 레시픽 제목 : Re.See.Pic. Vol. 1사이즈 : 210x148 mm페이지 : 36 page가격 : 5천원...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2903115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 2024. 4. 23.
33°29’20.6”N126°29’53.9”E ​ 33°29’20.6”N126°29’53.9”E ‘바다들’은 매번 하루도 같은 모습인 적이 없었으니까 다음 날이면 다른 바다가 나타나고, 이따금 전날 바다와 비슷할 때도 있었지만, 같은 바다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마르셀 프루스트 이 프로젝트는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제가 한 때 제주 생활을 하며 본 바다는 정말 매일 매일이 달랐습니다. 이후 수 차례 간 여행에서도 바다는 언제나 늘 같은듯 다른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담는 일이 한 번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바다 고유의 색에 집중했는데 그러다보니 사진으로는 어느 바다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33°29’20.6”N126°29’53.9”E 제주 바다 책 그래서 저는 조금은 특이한 사진책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제주도에 속한 .. 2024. 4. 22.
사소할지언정 even slightly _ 봄의 제주, 한달살이 '남들은 그렇다더라~ 나도 가볼래~'라며 시작된 여행 계획이었습니다. 도피성에 가까울 것도 같아요. 도망치듯이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소하게.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차곡차곡 쌓여가는 무언가에, 더이상 이 여행에 대해서 사소하다고 말할 수 없었어요. 시작은 사소할지언정, 하루마다 늘어나기도 해소되기도 했던 가득찼던 여행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 ​ ​ 사진, 글, 편집 : 박수진 ( instagram . @aliensoo_t ) ​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67 사소할지언정 even slightly _ 봄의 제주, 한달살이 / 박수진 '남들은 그렇다더라~ 나도 가볼래~'라며 시작된 여행 계획이었습니다.도피성에 가까울 것도 같아... dasiboo.. 2024. 4. 22.
Soulites Issue 0 ​ ​ 불필요한 텍스트를 없애고 패션, 그래픽, 사람들, 서브컬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떠한 것을 이미지화 시켜 보여주는 매거진 입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68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9314140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다양한 시집, 에세이, 소설, 미술, 디자인, 그림책, 사진집, 영화 smartstore.naver.com 2024. 4. 22.
a second chance: 눌변 ​ ‘둘 중의 하나’, ‘실패한 흔적/뒷얘기’, ‘하나를 선택하지 못한 상태’ 등의 의미를 바탕으로 해서, 같은 장면을 찍은 비슷한 필름 사진, 형태나 발음이 비슷한 단어, 이런 컨셉을 표현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된 글을 ‘둘’이라는 규칙으로 양쪽에 배치한 책입니다. 주로 여행지의 사진, 남의 말을 옮기며 고민해 온 말의 의미, 꾸준히 써 온 잡담들을 배치하며 어떤 사진과 말, 마음, 생각을 선택하고 전달해야 할지 고민하고 망설이는 눌변을 담았습니다. "은 어눌한 망설임과 우유부단함의 흔적으로 채워져 있다. 책장을 펴면 양쪽에 배치된 사진과 글들은 같은 듯 엇비슷하고, 다른 것 같아 보이지만 별로 다르지 않다. 선택과 확신, 단 하나의 쿨함이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초조함와 미련함이 쌓여 이 책은 만들어졌다.. 2024. 4. 22.
Monochrome 墨佬街一號 대만 사진작가 Eden Lai의 사진집 대만의 사진작가 에덴 라이의 사진은 예기치 않은 것과 모호한 것의 충돌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인물, 물체 또는 풍경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통과한 이미지를 캡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의 사진은 그의 내면의 자기 공명을 수집하며 매일의 기억과 호기심을 혼합합니다. 500권 한정판. 소량입고 되었습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483 Monochrome 墨佬街一號 대만 사진작가 Eden Lai의 사진집 대만의 사진작가 에덴 라이의 사진은 예기치 않은 것과 모호한 것의 ...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 2024. 4. 18.
ROOM NUMBER. 1213 : 그녀는 어젯밤 꿈처럼 *책 소개 꿈과 현실 사이 모호한 경계 속, 어느 한 공간에서 시작됩니다. 1213호 객실 안, 눈앞에 비친 한 여자의 잔상. 그리고 그녀와의 멜랑꼴리한 이야기를 담은 단편 소설과 사진집입니다. - 늦은 여름. 바다가 보이는 창, 닿을 때 조금 서늘한 느낌의 푹신한 침대가 있는 방에서- 그녀와 나는 나른한 음악을 듣는 것처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방 안은 조용했고 음악은 없었다. 방안에 시계는 없었다. 얼마쯤 시간이 지났을까, 지금이 몇 시인지, 이제 어디로 가 무얼 할까, 계획 같은 건 없었다. 특별히 해야 할 일도 없었다. 공기는 적당히 내려앉아 있었다. 샤워를 하고 나온 그녀 살결의 감촉과 아늑한 냄새, 반쯤 덮은 이불과 볼에 닿은 베개의 느낌, 미지근한 맥주의 맛은 부드러웠고 늦은 여름 느리게 .. 2024. 4. 17.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