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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107

디오브젝트, 다쉬브 1 다쉬브(d’Archive)는 프랑스어로 ‘~의 아카이브’를 뜻하며, 사진아카이브연구소에서 수집·구축해온 근대 사진 아카이브에서 주제별로 엮어낸 사진 자료집이다.『다쉬브』는 사진으로 기록된 근·현대의 모습, 통과의례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사진 문화, 그리고 근대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사진 표상들을 확인하고자 기획되었다. 앞으로 동상, 관광, 광고, 여공 등 다양한 주제로 『다쉬브』 시리즈를 발간할 계획이다. 『다쉬브』의 창간호 주제는 ‘파사드: 근대성과 직면하다’이다. 1900년대부터 1940년대 사이에 세워진 근대 건축 사진을 아카이빙하고, 건축물의 용도와 기능에 따라 분류하여 자료집을 구성했다. 건물의 정면·앞면을 말하는 파사드는 건물의 얼굴로서 건물 전체의 인상을 감상자에게 각인시킨다. 1882.. 2024. 5. 17.
디오브젝트, 사진가 구보씨의 경이의 방 사진가 구보 씨의 ‘경이의 방’ 박정희 시대의 사진표상과 기억의 소환   《사진가 구보 씨의 ‘경이의 방’》은 사진아카이브연구소에 소장된 사진 자료들을 대상으로 한 아카이브 기반 기획 전시에 맞추어 발간되었다.타이틀로 사용된 ‘경이의 방’(Wunderkammer)‘은 15~18세기 유럽에 수집 붐이 일면서 생겨난 “진귀하고 이국적인 물건들을 수집·진열해 놓은 사적 수장고(작은 서재, 진열실)”를 의미하며, ‘호기심의 방(Cabinets of Curiosities)’이라고도 불렸다. 근대 유럽인들의 ‘경이의 방’에는 실제 사물들이 아카이빙 되었다면, 사진술 발명 이후의 ‘경이의 방’에는 세상의 모든 사물을 촬영한 사진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사진이미지로 가득 찬 그 방의 주인공을 ‘사진가 구보 씨’로 지.. 2024. 5. 16.
COMPOSITION LINES **책 소개 이영준 사진집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선이 만들어내는 패턴, 대칭, 규칙성은 우리의 마음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줍니다. 저는 그런 모습들을 일상에서 찾아왔고, 틈틈이 모아온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사진들을 제 첫 번째 사진집 ‘COMPOSITION LINES’에 담아보았습니다. 이 사진들이 각박한 헬조선에서 살아남기를 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Detail 사진집 'COMPOSITION LINES' - 크기: 148x210mm- 내지: 84p- 부록: 엽서 5종 중 랜덤 1장- 가격: 9,000원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419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여... 2024. 5. 16.
05 다르고 다같다 17 ​ 이름 : 05 다르고 다같다 17 저자 : Nana 판형 : 152 X 225 페이지 : 122 p (미색모조지 100g) + 엽서 1(스노우지 250g) 가격 : 10,000 제작자: 붕붕 ​책 소개: 2005 + 12years = 2017 23살의 대학생이 처음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던 때가 2005년. 40일간의 여행이 끝나고 달라진 채 졸업을 하고 직장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9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다시 긴 여행을 떠납니다. 2017년, 35살의 백수는 혼자가 아닌 부부가 되어 다시 유럽으로 향합니다. 12년 만의 여행, 그 시간도 장소도 다른 두 여행의 방법은 변한 세월만큼 너무 달랐습니다. 그러나, ‘나’는 같은 곳을 보았나 봅니다. 필름카메라의 사진과 디지털카메라의 사진들을 다른 듯 같.. 2024. 5. 10.
COSMOS IN BEER ​​5년 전부터 수제맥주 맛에 빠져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찾아 마셨습니다. 그 유쾌하고 짜릿한 맛에 기분이 좋아 종종 맥주사진을 찍었습니다. 찍은 사진들은 우주 은하계를 떠올리게 했고, 그렇게 맥주 한잔에 떠나는 취중 우주여행은 시작됐습니다. 여러 해 계속된 우주여행. 그 여정을 모아, 사진집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Prologue 일상의 무료함을 술 한 잔으로 잊을 때가 있다. 특히, 맛있는 맥주 한 잔을 들이켤 때면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아, 홉, 효모, 물 등이 만나 만들어진 맥주. 그 안에 깃든 고유한 맛. 콸콸 콸콸 경쾌한 소리와 함께 잔에 담긴 맥주의 영롱한 빛깔과 폭신한 거품. 보고 있노라면 큰 행복감에 젖어 든다.  잔에 감도는 향을 음미하며 한 모금을 마신다.. 2024. 5. 10.
이곳, 제주 + - × ÷ ​책 제목 이곳,제주 + - × ÷ 책 목차 + 더하기 : 순간을 더하다- 빼 기 : 잠시 내려놓다x 곱하기 : 무수히 곱하다÷ 나누기 : 시선을 나누다. 책 소개글 “연 수익률 10%를 보장하는 오피스텔” “ 최적의 입지, 교통, 미래의 자산” 한국에서 건축은 ‘부동산’으로 통한다. 자본주의로부터 벗어나서는 건축을 이야기할 수 없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아가는 이상 모든 분야의 자본주의화는 필연적이니 말이다. 그러나 건축가의 의지는 물질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이 교감하는 공간, 사람과 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건축가들의 바람이다.  건축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현실과 학문 사이의 간극(間隙)은 나를 항상 원점에 서게 한다. 이 책은 건축에 존재하는 간극(間隙)을.. 2024. 5. 9.
사람이 싫다. ​​사람이 없는 사진집.  시끄러운 거리에서 벗어나 사람 없는 곳을 무작정 찾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모았다. 도시에서 살다 보면 많은 순간, 이유 모를 답답함과 불안감에 거리를 벗어나고 싶어진다.그런 '사람'들이 이 사진들을 통해 잠시만이 라도 사람없는 공간에 있다는 편안함을 느끼길 바란다. 서울, 사람 많은 곳에서 대부분의 삶을 살아 온 사람. 제목:사람이 싫다.저자:사람쪽수:48쪽분야:사진집판형:188x257(mm)가격:9000원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201사람이 없는 사진집. 시끄러운 거리에서 벗어나 사람 없는 곳을 무작정 찾아다니며 찍은..."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ce-url.. 2024. 5. 8.
눈먼 관찰자 ​​책소개 : 사진집 는 시각 매체인 사진의 시각 의존성에 질문을 던지는 데 목적이 있다.수 많은 이미지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어떤 사진을 찍을 것인지,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낼 것인지를 고민을 하며 시작되었다. (1권 :허물)은 삶이 머물렀던 자리- 그 이질적인 표면에 대한 관찰이다.삶이 가득 찬 도시의 매끈하고 얄팍한, 그리고 평평한 질감에 대한 사진 기록물이다. vol.1 허물의 단상 : 신도시에서 나고 자랐다.어디든 눈만 돌리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아파트, 그리고 드높은 빌딩들에 늘 친숙함을 느끼다가도 어느 순간엔 막연한 이질감에 압도되기도 한다.초여름날 나무에 매미가 벗어 던진 허물이 잔뜩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고, 첫 번째 사진집에 부제를 붙였다.‘허물’ 순 한글 말이지만, 한자 이름도 붙여주었다.. 2024. 5. 8.
Conoce Espana ​Conoce Espana 가격 9,500 TOGOFOTO 프로젝트의 네번째 사진집입니다. 6개월마다 발간되는 아날로그의 따뜻한 색감으로 채워진 사진집입니다. 따뜻한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지구별 모습들을 한 권의 사진집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호 주제는 "스페인"입니다. 소도시부터 대도시까지 스페인의 모습들을 사진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 TOGOFOTO 출판사 : 스토리지북앤필름 디자인 : 디오브젝트 사이즈 : 120page 가로 : 128*188 ​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125 Conoce EspanaConoce Espana 가격 9,500 TOGOFOTO 프로젝트의 네번째 사진집입니다. 6개월마다 발간되...dasib.. 2024. 5. 7.
Open to Close ​ Open to Close가격 12,000  TOGOFOTO 프로젝트의 세번째 사진집입니다. 6개월마다 발간되는 아날로그의 따뜻한 색감으로 채워진 사진집입니다.  세번째 사진집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숱하게 만나는문 그리고 창문을 통한 35mm 필름카메라로 담긴 따뜻한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지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스페인 세비야,   독일 하이델베르크, 스페인 그라나다, 일본 오사카, 독일 뮌헨, 프랑스 니스, 이탈리아 베네치아, 영국 런던, 한국 서울, 벨기에 브뤼셀,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위스 몽트뢰, 베트남 하노이, 이탈리아 로마,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국 옥스포드, 일본 고베, 오스트리아 빈, 스페인 마드리드, 스페인.. 2024. 5. 7.
꿈을 이루어주는 터키의 빛 ​꿈을 이루어주는 터키의 빛 책소개-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부부가결혼을 하기 전 제일 먼저 한 약속은 결혼기념일마다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첫번째 결혼기념일에 떠난 터키.그곳에서 느꼈던 공기와 냄새와 감정을 사진으로 담은 사진집이다. 저자-사진을 좋아하고 여행을 사랑하는 디자이너.같은 취향의 사람을 기다리며.이 책의 어느 한 장의 사진을 마음에 담아 여행을 떠나고 싶은 꿈이 생기기를. 도서정보-저자. 연수진가격. 9000원페이지수. 68p판형. A5. 148 X 210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117 꿈을 이루어주는 터키의 빛꿈을 이루어주는 터키의 빛 책소개-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부부가결혼을 하기 전 제일 먼저 한 약속은 결혼기.. 2024. 5. 7.
유럽일기 ​​제목: 유럽일기B6 size/ 62 pages/ 8000원 (130x90mm 사진엽서 1장 포함) 책소개2017년 3월, 오랫동안 소망했던 유럽으로 드디어 떠났다. 소중했던 2주를 잘 기억하기 위해 사진과 글로 기록했다. 그곳만의 풍경들, 그곳에서의 생각들을 내가 좋아하는 책이라는 아이에 영원히 남기기로 했다. 부디 이 책의 사진과 글이 누군가에게는 유럽이 그리워지는, 누군가에게는 유럽여행을 꿈꾸기를 소망한다.  사진, 글: 이다예서울에서 태어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아직까지 어떤 사진이 좋고 어떤 사진을 찍으며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마음이 가는 대로 사진을 찍어보기로 다짐했다. 지금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떠나 그곳의 기억을 담는 것이다. 4개월 정도..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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