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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83

35mm의 남미 책 이름: 35mm의 남미부제: 토이카메라에 담은 여행판매가격 : 8000 원페이지 : 60p판형 : A5  토이카메라와 함께한 남미를 담은 책입니다.작고, 가볍고, 귀엽지만 조리개, 셔터속도는 물론이고 플래시 조차도 없는 토이카메라를 가지고 남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때묻지 않고 자연스러운 남미와 토이카메라는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35mm, 제일 흔하고 간단한 필름에 담은 남미사진과 함께 그 때의 생각, 필름과 토이카메라에 대한 느낌 등을 글로 썼습니다. 사진집에 실리는 모든 사진은 어떠한 수정이나 보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필름과 토이카메라의 매력을 온전히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마추어 같고,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 것 자체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http://www.. 2024. 5. 3.
magazine mood. 'jeju' / 매거진 무드. '제주' ​제목: magazine mood. 'jeju' / 매거진 무드. '제주' 사이즈: 160*230mm페이지 수: 124쪽가격: 13,000 원 매거진 무드 소개:매거진 무드는 여행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감성매거진 입니다.매 호, 한 여행지를 선정해 그 여행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필름카메라로 담은 장소와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 노래 등을 소개합니다.  매거진 무드 창간호 소개:따스한 햇살이 창을 스미고 들어와 오래된 장식들을 비추는 카페, 재즈 음악이 흘러들어상쾌한 공기를 두른 레스토랑과 같이 우리는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무드있다' 라는 말을주고 받습니다.이처럼 잡지 '무드'는 sns를 통해 무분별이 접하는 이미지들로 더뎌진 우리의 보편화된 감각들을 잡지 만의 따스한 시각으로 돋우고, 이를 통해 .. 2024. 5. 3.
퍼펙트 블루 ​책 제목 : 퍼펙트 블루 제작 : 소토리 ​책 소개 '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한 내용의 연속에 그날은 하루종일 무엇인가에 잠겨있었다.' 애니메이션의 감상문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색을 계속 접했을 때 얼마나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무엇인가에 잠겨 있었듯이, 책을 보고 잠시 자신의 감정에 집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색이 우리에게 주는 감정은 생각보다 많으니까요. ​​B5 (188 x 257mm) 52p12,000won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050 다시서점 www.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 2024. 5. 3.
Sincerely yours ​Sincerely yours Author : 박선미 (Sunmi Sally Park) Page : 116 pages Size : 200 * 250 * 11.5 mmPrice : 18,000 won   Sincerely yours (2015.08. ~) 진실한, 솔직한, 진심 어린의 뜻이 담긴 'Sincere' 와 왠지 따뜻하고 상냥함이 느껴지는 'You' 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편지 말미에는 언제나 Sincerely yours 를 적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첫 인물 사진을 담게 되던 날 소중한 당신에게 편지를 쓰듯 천천히 우리의 호흡을 담았습니다. 나의 눈길과 당신의 모습이 만나 재구성되는 시간과 공간 우리는 이 순간들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그때부터 Sincerely yours 프로젝트를 시.. 2024. 4. 30.
PARIS AMOUR CLUB ​ 사진집 몇 해 전, 처음으로 빠리에 갔습니다.혼자 간 덕분에 머무르고 싶은 만큼 머무르고 늘어지고 싶은 만큼 늘어지고돌아다니고 싶은 만큼 돌아다녔어요. 빠리를 그저 바라보는 시간이 늘었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담았습니다.여행을 다녀온 후 그 사진들을 정리하는 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물론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그렇게 늑장을 부려 정리한 사진들을 뒤늦게 보게 된 친구가이 사진들을 보니 빠리에 가고 싶어진다고 하더라고요.내가 빠리와 사랑에 빠져 찍게 된 사진이그를 빠리와 사랑에 빠지게 한 순간, 알았죠.그 사진들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그는 이미 빠리를 사랑하게 될 사람이었다는 것을요.아직 미처 자신의 운명을 모르는, 빠리를 사랑하게 될 사람들이 이 사진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 4. 30.
Re·See·Pic Vol.2 여행을 다녀오고 사진만 남은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사이사이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사진책, Re·See·Pic Vol.2풍성해진 사진,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흥미로운 여섯 작가의 개성 넘치는 사진과 이야기에 빠져보세요.고승철 Ain't no sunshine at Prague(프라하,체코) 구영주 너의 뒷모습(마드리드,스페인) 김지민 Dublin, lreland(더블린,아일랜드) 이민형 팟타이는 똥빠이(방콕,태국) 이성진 SYDNEY(시드니,호주) 허진 CUENCA in SPAIN(쿠엥카,스페인)​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809 Re·See·Pic Vol.2 레시픽 2호여행을 다녀오고 사진만 남은 줄 알았는.. 2024. 4. 29.
mellow ​​책 [mellow]는 20대 초반, 우리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만든 사진집입니다. 런던, 도쿄, 오사카 , 서울, 캐나다 일대 등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우리의 시선을 담았습니다. 그 순간들 속 우리의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을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799 mellow책 [mellow]는 20대 초반, 우리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만든 사진집입니다. 런던, 도쿄,...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9325376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 2024. 4. 29.
SEATTLE ​Moments from Seattle in summer 2011 01 black and white02 with colours 시애틀에서 보낸 여름을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집입니다.black and white / with colours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연히 흑백사진 수업을 듣게 되었고사진을 통해 만난 소중한 사람들, 장소 그리고 순간들을 기록하였습니다.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2011년 여름 시애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흑백엽서1, 컬러엽서1 총 2장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716 SEATTLESEATTLEGina Lee96p, 190x240mm13,000원 Moments from Seattle in... 2024. 4. 26.
十5年, ​十5年, 소개.15년 동안 같은 곳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찍어온 사진 책입니다. 2015년 9월부터 기획, 제작에 들어가 2016년 3월에 출간되었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의 책에 작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작은 사진이 얹힌 넓은 여백의 종이와 손끝에 전해지는 종이의 질감. 폴더에서 종이로 만들어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늘 시간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곳들은 장면과 단어로만 남겨져 업로드 됩니다. 15년을 업로드하지 않고 책으로 엮었습니다.이 책은 사진과 한글 페이지, 영어 페이지, 일본어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Limited 300 copy Special Edition 50 copy총 300부가 제작되었으며 1~300 넘버링이 되어 있습니다. 250부는.. 2024. 4. 26.
Film in 6 Months Vol.1 ​​Film in 6 Months Vol.1책소개 6개월동안 부다페스트에서 근무하며 베이스캠프로 삼고 동유럽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주변 사람들과 도시의 풍경을 낡은 카메라와 35mm필름들로 기록했습니다. 나의 작고 보잘것 없는 우주를 팽창하게 해 준 멋진 사람들과 도시들에 감사하며, 이 기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As I luckily got the opportunity to work in Budapest for 6 months last year, I tried to capture the little moments within the city I resided as well as the adventures outside of Budapest with my old camera and 35mm films. .. 2024. 4. 25.
끄적 vol001 : 08-14 ​머릿속을 헤메이는 생각의 물고기들을 낚아하얀 종이에 옮긴다. 사각사각 스며드는 흔적에잊혀지는 물고기들을, 남기다. 하 답답할때면 무작정 길 위에 서는 버릇. 어스름한 빛에 비쳐 시시로 변해가는,일상의 소소함을 놓치기 싫어그 옷자락을 붙잡고 필름 위에 옮긴다. 찰. 칵. 먼지 한 톨 만큼 반짝이는 것들을, 남기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61 끄적 vol001 : 08-14머릿속을 헤메이는 생각의 물고기들을 낚아하얀 종이에 옮긴다. 사각사각 스며드는 흔적에잊혀지는 물고기들을, 남...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3454899 다시서점 시집 독.. 2024. 4. 25.
the moments ​​사진집 the moments 20대의 마지막이던 해. 작은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유럽으로 떠났습니다.장장 24시간에 걸쳐 도착한 베를린을 시작으로 파리, 런던, 인터라켄, 프라하 등을 한 달 여간 여행했습니다.돌아온 후에 까마득히 잊고 지내다 우연히 찾아본 사진 폴더에서 그 때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이 사진집은 그 때, 그 '순간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저자 귀띔 좋아하는 것은 많으나 특별히 잘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은.뭔가를 끊임없이 하고 있으나 돌이켜 보면 해놓은 건 없는 것 같은앞으로 이러지 말자고 늘 반성하나 딱히 개선되는 건 없는 것 같은아날로그를 연모하는 디지털의 노예 그런 모순적 인간이자 평범한 직장인 오늘도 사무실 책상에 앉아 미국 횡단여행을 꿈꾸는 몽상가kite0507@na..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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