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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1910

나는 나쁜년이다. ​도서명 나는 나쁜년이다. ​사진,글 오세진    '아무도 관심 없을 나만의 연애 고백문. 아니 반성문'   남들처럼 간간히 적당한 연애를 했다. 그리고 헤어졌다.  그러나 서른 중반이 넘은 이제서야 내가 얼마나 나쁜 연애 상대였음을 느꼈다.  그리하여 만들어 본 책.   여행다니며 간직했던 사진과 함께 엮어본, 별 것 아니지만 나에게는 별 것일 수 있는 나의 연애 이야기.    수록 사진 한장을 랜덤으로 드려요.^^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86 나는 나쁜년이다. 도서명 나는 나쁜년이다. 사진,글 오세진 '아무도 관심 없을 나만의 연애 고백문. 아니...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 2024. 4. 25.
건달의 심리학 ​​책 소개  - 3년을 백수로 지내며 우울증을 연구한 청년의 목소리 AND 완벽한 결과물 -‘우울’ 이나, ‘허무’ 는 ‘삶’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라는, ‘몸의 신호’일 뿐으로,지극히, 건강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분명히, 좋은 감정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분명히,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감정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철학은. ‘즐겁게, 재밌게 여행하는 것’ 이라 할 수 있으며, 나는, 그대와 ‘즐겁게’ 여행하고자나의 ‘반성문’을 공개한다. -서문 내용 중 저자 소개 - 대한민국’과 ‘호주’, ‘덴마크’를 오가며, 도매업, 농업, 요식업, 교육업, 쇼핑몰, 타투이스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치를 쌓은 대한민국 청년이다. 2015년부터는, ‘덴마크’에서 ‘2년’, 그리고 ‘한국’에서 ‘.. 2024. 4. 25.
굿해빗 블랭크 노트, 블레이징 옐로우 ​품명 : 굿해빗 블랭크 노트 (GOOD HABITS BLANK NOTE)사이즈 : 105 X 178 (mm) / 무게 : 170g내지 : 176p (88매), 100g, 무지 노트소비자가 : 5,800원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77 굿해빗 블랭크 노트, 블레이징 옐로우품명 : 굿해빗 블랭크 노트 (GOOD HABITS BLANK NOTE)사이즈 : 105 X 178 (mm)...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259801127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 2024. 4. 25.
굿해빗 블랭크 노트, 블랙 오닉스 ​품명 : 굿해빗 블랭크 노트 (GOOD HABITS BLANK NOTE)사이즈 : 105 X 178 (mm) / 무게 : 170g내지 : 176p (88매), 100g, 무지 노트컬러 : 칼립소 코랄, 블레이징 옐로우, 그리너리, 블랙 오닉스소비자가 : 5,800원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79 굿해빗 블랭크 노트, 블랙 오닉스품명 : 굿해빗 블랭크 노트 (GOOD HABITS BLANK NOTE)사이즈 : 105 X 178 (mm)...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259807587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2024. 4. 25.
군대일기 ​​-제호 : -소개글 : 어떤일기 주인공이 군대에서 작성한 일기.​오늘 첫 이론시험을 봤어. 조금 여유가 생겼어. 그래서 잊기 전에 이곳의 끔찍함을 쓰고 싶어. 나에게 익숙해지기 전에. 조교들이 하는 말 중에, 아니 욕 중에 ‘병신’이란 말이 있어. 다리를 다쳐 기합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리병신들, 빠져!” 라고 하지. 오늘은 이런 말도 들었어. “여기 공군에 뽑힌 사람들은 다 정상이니까 너희가 정신만 차리면 다 할 수 있다고.” 여기에 들어온 친구들 중에 어리바리한 친구들이 있어. 눈치가 느린 거지. 차렷하고 있어야 하는데 자꾸 움직여서 기합받고 조교한테 겁먹어서 더 실수하고. 어느 한 사람이 잘못해도 다 같이 기합받긴 해. 그렇다고 서로 도우며 사는 방식을 배우는 것 같진 않아. (조교와) 똑.. 2024. 4. 25.
어떤일기 ​-제호 : -소개글 : 자신의 성정체성을 고민하고 결정하기 까지의 일기를 기록한 책.(9살 일기부터 22살까지 일기)​-내용11살 나는 답답하다.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그런 놀림을 받아왔다. 1학년 때 그때 충격으로 학교 운동장에서는 축구도 못한다.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고 놀림을 당했다. 목소리가 여자 같다고. 그 후로 삐져서 남자는 거의 상대를 안 하게 되었고 할 수 없이 여자와 놀아야만 했다. 아이들은 내가 왜 어째서 여자와 노는지 물어보았지만 그건 다 자기 때문인지 모를 것이다. 커서도 이렇지 않겠지만 마음속에서는 날 괴롭힐 것이다. 어쩌면 내가 여자였다면이란 생각까지도 든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47-소개글 : 자신의 .. 2024. 4. 25.
끄적 vol001 : 08-14 ​머릿속을 헤메이는 생각의 물고기들을 낚아하얀 종이에 옮긴다. 사각사각 스며드는 흔적에잊혀지는 물고기들을, 남기다. 하 답답할때면 무작정 길 위에 서는 버릇. 어스름한 빛에 비쳐 시시로 변해가는,일상의 소소함을 놓치기 싫어그 옷자락을 붙잡고 필름 위에 옮긴다. 찰. 칵. 먼지 한 톨 만큼 반짝이는 것들을, 남기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61 끄적 vol001 : 08-14머릿속을 헤메이는 생각의 물고기들을 낚아하얀 종이에 옮긴다. 사각사각 스며드는 흔적에잊혀지는 물고기들을, 남...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3454899 다시서점 시집 독.. 2024. 4. 25.
꼬리의 이유Cause of the Tail (국문판 + 영문판 1SET) ​​​IDXX 신간 도서 『꼬리의 이유 Cause of the Tail』 『꼬리의 이유Cause of the Tail』는 캐나 다의 젊은 작가 사이먼 마모렉이 쓰고 그 린, 새로운 감성의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 쉽게 읽을 수 있는 화법 과 위트 있는 삽화, 감각적인 스토리텔링 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남들과 다른' 자신 의 본성에 대해 고민해 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각기 다른 표지로 디자인된 국문판 / 영문 판 두 권을 한 세트로 패키징하여 출시했 습니다. IDXX와 kaheejeong 작가의 콜 라보 작업으로 만들어진 스티커 3장도 포 함되어 있어요.  그림책 『꼬리의 이유Cause of the Tail』   https://www.dasibookshop.com/produ.. 2024. 4. 25.
회색의 체온 마음속 말들을 풀어내 나열해 잔뜩 수식어를 붙이고형용사로 풍성함을 만들고 여러 개의 문장을 쉼표로 이어마침내 마침표를 찍은 글을 너에게 줄 거야.두서없는 단어의 연장 같아도무언가 이해할 수 없는 조화일지어도나는 그런 말들을 모아 적어 한가득,너에게 안겨줄 거야.어쩌면 그게 완성되지 않은 모양일지라도.너의 품에서 글자들이 떨어져 내려도 괜찮을 만큼많은 말들을 너에게 전할 거야.글자가 다 떨어질 때쯤 나도 존재하지 않을 만큼의문장들을나는 너에게 달려가 전할 거야.  고지현1990년 1월, 겨울에 태어났다.넓은 범주의 예술을 사랑하며 어떻게든 비슷한 분야에 머물기 위해꾸준히 또 꾸준하지 않게 써왔던 시들을 모아 2017년 첫 번째 시집'회색의 체온'을 독립출판물로 발행했다.현재는 아은이라는 이름을 지어 그림 .. 2024. 4. 25.
얼굴들, 잔상 Vol.1, 명사 ​모두에게는 자기 표현의 욕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고,또 누군가는 시를 쓰고 누군가는 사진을 찍는 것이겠지요.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그리고 스스로를 알기 위해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본 사람은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던,혹은 의도적으로 감춰 놓았던 수많은 표정과 마주하게 되죠.그 표정들을 마주하다 보니, 문득 마음이란 무한한 단면들을 지닌 다면체와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 단면-표정-이 모인 다면체는 하나의 구-얼굴-와 같다는 것.다면체의 단면들을 담아내듯, 마음 깊은 곳에 담아둔 우리 표정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가장 사적인 이야기를 모두에게 드러내는 것,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러니입니다.  얼굴들 소개텍스.. 2024. 4. 25.
the moments ​​사진집 the moments 20대의 마지막이던 해. 작은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유럽으로 떠났습니다.장장 24시간에 걸쳐 도착한 베를린을 시작으로 파리, 런던, 인터라켄, 프라하 등을 한 달 여간 여행했습니다.돌아온 후에 까마득히 잊고 지내다 우연히 찾아본 사진 폴더에서 그 때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이 사진집은 그 때, 그 '순간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저자 귀띔 좋아하는 것은 많으나 특별히 잘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은.뭔가를 끊임없이 하고 있으나 돌이켜 보면 해놓은 건 없는 것 같은앞으로 이러지 말자고 늘 반성하나 딱히 개선되는 건 없는 것 같은아날로그를 연모하는 디지털의 노예 그런 모순적 인간이자 평범한 직장인 오늘도 사무실 책상에 앉아 미국 횡단여행을 꿈꾸는 몽상가kite0507@na.. 2024. 4. 25.
father ​father 이지희-떠나간 두 아버지에 대한 짧은 글과 길에서 지나치는 아저씨들을 그린 책입니다.-두 아버지가 있다 사라졌다. 한 명은 아빠였고, 다른 한 명은 아저씨였다.옛 사진 속 아빠는 내가 어릴 땐 평범하게 행복했단 사실만을 알게 해 줄 뿐 지금은 얼굴도 생각 나질 않는다. 아저씨는 10여 년의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호칭을 붙여 불러보지 못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45 fatherfather 이지희-떠나간 두 아버지에 대한 짧은 글과 길에서 지나치는 아저씨들을 그린 책입니다.-두 아버지...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2955..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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