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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물1940

너그러운 여행 씨 목차 London 쿨한 친절 한낮의 런던 사람 그들의 행복은 나의 행복 Paris 환상의 범주를 줄일 것 여느 파리 여행자의 하루 Ⅰ 여느 파리 여행자의 하루 Ⅱ 기대만큼의 의미 사랑받는 것의 사랑스러움 Interlaken 폭풍 전 고요 위안이 되는 풍경 잠은 죽어서도 실컷 잘 수 있다고! 발을 담그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Nice 첫 아무것도 안 하기 Rome 긴장의 연속 1시간의 감상, 10시간의 감동 여행하지 않는 여행 Firenze 냉정과 열정 사이 통하지 않고 통하기 타이틀 곡과 앨범 재킷 징조 Venice 결국은 Salzburg 도톰하고 차가운 초코 완벽해…완벽해! Vienna 내 인생 최고의 축제 비포 선라이즈 Budapest 큰코다쳐 발걸음 소리를 들으며 걷기 Praha 추일서정 단박에 정리.. 2024. 4. 23.
INDIE BOOK INDEX 2016 ​ INDIE BOOK INDEX 2016 "누구나 살 수 있지만, 언제든 살 수 없는 책" 인디북 인덱스 설명서 1. 이 책은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책명으로 정보 검색을 원한다면 인디북 인덱스 파트를, 카테고리별 정보 검색을 원한다면 인디북 파인더 파트를, 책방 정보 검색을 원한다면 북샵 인덱스 파트를 펼쳐주세요 2. 인디북 인덱스 파트는 ㄱ , ㄴ , ㄷ / A, B, C순으로 정리가 되어 있으며, 섹션별 첫 페이지에는 책 종류별, 페이지별 수량이 기대되어 있습니다. 3. 섹션 첫 페이지와 본문 정보에 적힌 영문은 다음을 의미합니다. a : anthology 시집, b : besides 기타, e : essay 에세이, i : illust book 일러스트 북, m : magazine 잡지,.. 2024. 4. 22.
내가 지금, 여기 in paris ​ 책 제목 : 내가 지금,여기 in paris [여행에세이] (Moi en ce moment, ici) 책 소개 : ​ 프랑스 파리를 소개하는 책은 아니다. 여름과 겨울의 파리를 여행하며 순간의 생각과 느낌들을 기록한 사진과 글이다. ​- 결혼하고 싶던 남자와 끝나고 떠났던 첫 파리여행 그리고 그 후.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고 떠났던 곳에서 진짜 나를 만나고 돌아온 이야기와 사진. 여행을 하며, 글을 쓰며 진짜 나를 만나는 짧은 순간들이 쌓여서 내가 진짜 누군지 알아가게 되었던 시간들. 파리여행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달라질 정도로 많은 것이 변해 이제는 누군가에게 이별의 아픔을 위로해 주고 삶을 응원해주는 글을 쓴다. 그리고 그것들을 엮었다. 이 책속에 소개된 36개의 글과 사진들이 누군가에게는 위로.. 2024. 4. 22.
안아주는 이야기 - 나 너 그리고 우리 ​ 안아주는 이야기 - 나 너 그리고 우리 작가 | 박수진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iam.__________ 안아주는 이야기 안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종종 책을 디자인 합니다. 세상 많은 순간들의 소중한 무엇을 영원히 죽지 않는 것으로, 늘 곁에 살아있는 것으로 만들며 살아가려 합니다. ​ ​ 사랑으로부터 이별을 지나며 하나였던 둘이 ‘나’로, 그리고 ‘너’로 혼자가 되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 온 모든 순간들의 감정은 다르지 않아, ‘우리’는 결국 혼자가 아닐거라고-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99 안아주는 이야기 - 나 너 그리고 우리 / 박수진 안아주는 이야기 - 나 너 그리고 우리 작가 | .. 2024. 4. 22.
PARTI-COLORED JEJU ​ 책 제목 : PARTI-COLORED JEJU +) 알록달록한 제주 라는 뜻입니다. 책 소개 어느 날, '나는 무색무취의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는 지겹게 반복되는 일상이, 왁자지껄한 사람들 속 내가 내뱉는 말들이, 남들과 전혀 다름이 없어 나조차 내가 나인지 남인지 분간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런 평범한 사람이, 제주라는 공간을 만나 다양한 색(PARTI-COLORED)으로 물들어 가는 위로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책에서 위로를 받았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 직장인인 제가 주말을 틈타 제주도를 다니면서 느낀 마음을 글과 사진에 담은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챕터는 '색(COLOR)' 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록, 파랑, 어둠에서 얻은.. 2024. 4. 22.
너의 귀퉁이를 접어놓았다 ​ ​ 작가 소개: 책을 사랑하다 못해 이젠 써버린 평범한 서비스 기획자 입니다. 책 소개: 늦게나마 겪은 아픔을 말로 설명할 수 없어 글의 힘을 빌렸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아 글로 토해냈습니다 잊고 싶지 않아 기록했습니다 누구는 평생 모를 누구는 평생 겪지 않아도 될 하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누구나 겪고 싶어 할 경험을 글로 옮겼습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61 너의 귀퉁이를 접어놓았다 / 김선우 은이: 김선우 제목 : 너의 귀퉁이를 접어놓았다 판형 : 115*180 페이지 수 : 84 가격:...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25579952 다.. 2024. 4. 22.
독립영화 나의 스타 - 10인의 배우를 만나다 ​ 『독립영화 나의 스타』는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배우 10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독립영화를 이끄는 중요한 존재인 배우들을 조명한다. 전문가들의 애정 어린 회고와 전문적인 분석으로 배우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배우론, 독립영화 활동가들이 던진 심도 깊은 질문과 배우들의 진지한 답변이 돋보이는 인터뷰를 두루 만날 수 있다. ​ ​ | 책 소개 | 독립영화가 알아본 스타, 독립영화와 성장한 스타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 배우 10인 독립영화에서 시작한 스타의 이야기를 듣다 2016년 제42회를 맞은 서울독립영화제는 2013년 창간한 『독립영화 인터뷰 매거진 NOW』를 통해 독립영화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왔다. 『독립영화 나의 스타』는 『독립영화 인터뷰 매거진 NOW』 9호 독립영화 배우 특집호에.. 2024. 4. 22.
33°29’20.6”N126°29’53.9”E ​ 33°29’20.6”N126°29’53.9”E ‘바다들’은 매번 하루도 같은 모습인 적이 없었으니까 다음 날이면 다른 바다가 나타나고, 이따금 전날 바다와 비슷할 때도 있었지만, 같은 바다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마르셀 프루스트 이 프로젝트는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제가 한 때 제주 생활을 하며 본 바다는 정말 매일 매일이 달랐습니다. 이후 수 차례 간 여행에서도 바다는 언제나 늘 같은듯 다른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담는 일이 한 번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바다 고유의 색에 집중했는데 그러다보니 사진으로는 어느 바다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33°29’20.6”N126°29’53.9”E 제주 바다 책 그래서 저는 조금은 특이한 사진책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제주도에 속한 .. 2024. 4. 22.
사소할지언정 even slightly _ 봄의 제주, 한달살이 '남들은 그렇다더라~ 나도 가볼래~'라며 시작된 여행 계획이었습니다. 도피성에 가까울 것도 같아요. 도망치듯이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소하게.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차곡차곡 쌓여가는 무언가에, 더이상 이 여행에 대해서 사소하다고 말할 수 없었어요. 시작은 사소할지언정, 하루마다 늘어나기도 해소되기도 했던 가득찼던 여행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 ​ ​ 사진, 글, 편집 : 박수진 ( instagram . @aliensoo_t ) ​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67 사소할지언정 even slightly _ 봄의 제주, 한달살이 / 박수진 '남들은 그렇다더라~ 나도 가볼래~'라며 시작된 여행 계획이었습니다.도피성에 가까울 것도 같아... dasiboo.. 2024. 4. 22.
Soulites Issue 0 ​ ​ 불필요한 텍스트를 없애고 패션, 그래픽, 사람들, 서브컬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떠한 것을 이미지화 시켜 보여주는 매거진 입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68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9314140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다양한 시집, 에세이, 소설, 미술, 디자인, 그림책, 사진집, 영화 smartstore.naver.com 2024. 4. 22.
우편, 진실한 시장주의자 ​ 본문 중에서 어느 날 갑자기 '소란스런 그녀'가 나타났다. 그녀는 시장 한복판에 서서, "이곳을 일으킨 건 우리 아버지야. 그러니까 당연히 이 시장의 주인은 내가 돼야만 해. 그건 어무나 당연하고 당연한 권리야!"라고 소리쳤다. 작가의 말 민주주의는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때 ‘발생’한다.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는 헌법 11조 2항 앞에는 (국민이 정치에 끊임 없이 참여할 때)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다. 투표를 시작으로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라는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한다. 작금의 상황에서 가장 큰 교훈을 얻어야 하는 것은 그 어떤 정치집단도 아닌 국민 자신이다. 내 ‘선택’의 실체는 무엇이고, 그 선택이 어떤 집단에게.. 2024. 4. 22.
a second chance: 눌변 ​ ‘둘 중의 하나’, ‘실패한 흔적/뒷얘기’, ‘하나를 선택하지 못한 상태’ 등의 의미를 바탕으로 해서, 같은 장면을 찍은 비슷한 필름 사진, 형태나 발음이 비슷한 단어, 이런 컨셉을 표현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된 글을 ‘둘’이라는 규칙으로 양쪽에 배치한 책입니다. 주로 여행지의 사진, 남의 말을 옮기며 고민해 온 말의 의미, 꾸준히 써 온 잡담들을 배치하며 어떤 사진과 말, 마음, 생각을 선택하고 전달해야 할지 고민하고 망설이는 눌변을 담았습니다. "은 어눌한 망설임과 우유부단함의 흔적으로 채워져 있다. 책장을 펴면 양쪽에 배치된 사진과 글들은 같은 듯 엇비슷하고, 다른 것 같아 보이지만 별로 다르지 않다. 선택과 확신, 단 하나의 쿨함이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초조함와 미련함이 쌓여 이 책은 만들어졌다..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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