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지 말라고 했지 / 현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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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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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써내려가는 독립출판이 요즘 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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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작가가 된다. 비교적 쉽게 내/외면적 성취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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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책을 판매하며 겪는 경험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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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좋은 경험으로만 가득 차 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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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가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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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한 작가의 친구가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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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환상 뒤에서 번거롭고 희한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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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이야기, 정산 이야기는 물론이고, 성공적인 혹은 특이한 경험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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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하소연이다. 독립출판에 대한 험담 에세이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f4c746cc-aab8-446b-bc95-a64254d46445

내가 하지 말라고 했지? / 현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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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지 말라고 했지 / 현채이 / 다시서점 독립출판물 : 다시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