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선결제], 첫 번째로 책을 전달할 곳은 방화중학교 독서동아리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선결제]는 오늘로 190만원이 모였습니다. 모아주신 마음을 첫 번째로 전달할 곳은 방화중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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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개교한 방화중학교는 김포공항 건너편 길에 위치한 현재 300명 가량의 중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배우 조정석 님이 졸업한 학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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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 방화중학교 독서동아리 학생들에게 47권의 책을 전달합니다. 방화중학교 국어 선생님께서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습니다. 학생들도 기뻐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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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전달할 때에 60만원 가량의 금액이 소진되는 것을 확인했고, 현재 남은 금액으로 인근에 위치한 공항중학교와 송정중학교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급하게 준비하느라 못 넣었지만, 다음 전달 때는 이 선결제를 후원해주신 작가분들의 책들도 넣어보려 합니다. 도움 받은 작가님들이 너무 많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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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후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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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책 선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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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책을 선결제해주시면 지역 아동들이 어른들의 선결제 금액으로 책을 구입합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makethefuture

아이들을 위한 책 선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