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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 홍글동 문집 첫 번째 / 홍글동 “홍글동의 합평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의 책은, 읽는 순간 독자이자 합평회의 참여자가 됩니다. 이 책을 통해 현실의 깊은 심연과 상상의 높은 파도를, 거친 바다와 같은 홍대 젊음의 거리와 잔잔한 합정동의 어느 뒷골목을, 무엇보다 가장 내 밀한 우리네 작가 골방을 유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펴냈습니다. 책 이야기합평회를 담아내다 우리들의 비밀스럽고 무한한 합평회를 독자에게 전할 수 있도록 이 책에 담아보았습니다.읽는 사람도 마치 합평회에 참여한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작가의 자기소개를 듣고, 작가의 이 야기를 듣고, 독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합평회 현장을 함께합니다.   [소설] 1. 전재현, 「모르는 개 산책」 2. 이준빈, 「허울 좋은 말」 3. 심선용, 「어서 오세요, 물고기 호텔.. 2025. 4. 3.
우리는 기획밖에 몰랐다 + 제주도에선 아무도 몰랐다 / 아뜨달 "문화예술경영자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순 없을까?" 이 질문에서 시작된 아뜨달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예술과 관련된 일이라면 뭐든 하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이 책은 문화 기획이 하고 싶었던 3년간의 솔직한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문화예술기획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왜 이 어려운 길을 선택했을까요?이 책은 여러 질문과 그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을 통해, 같은 꿈을 가진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기획밖에 몰랐다.」에는 아뜨달의 시작부터 겪은 어려움, 탈출구,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냈습니다.「제주도에선 아무도 몰랐다.」는 일주일 만에 제주도에서 전시를 하게 된 무모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기획이나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유용할 팁들을 담아냈습니다.   아뜨달문화예술.. 2025. 4. 3.
도대체 책방이 뭐라고 / 리누 ​대학 졸업하기도 전에 저질러 버린 책방 창업!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많이 힘든데?​매일 안간힘을 짜내며 책방을 운영하는그런 의미에서 책방지기의 매탄동 분투기​“읽는 사람이 쓰는 사람으로”라는 한 줄 소개를 갖고 있는 있는 그런 의미에서 책방은 2021년 수원의 매탄동에서 시작했다. 당시 주말 책방으로 운영하고 있던 곳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덜컥 인수해 버렸는데, 그때 책방지기의 나이는 스물일곱. 험난한 길을 선택하게 만든 단 하나의 문장, “3년하고 망해도 서른”은 책방을 시작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책방을 그만둘 수 없게 만드는 문장이기도 했다. 힘들 때마다 딱 3년만 채우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서른까지만 해보자며 안간힘을 쓰고 버텼다.​한파가 들이닥친 책방에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 .. 2025. 4. 3.
서울을 떠난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있냐 묻는다면? 브로드컬리 6호 공간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6호 [서울을 떠난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있냐 묻는다면?] ​강서구 독립서점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서울을 떠난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살고 싶은 곳에서 살고 있냐 묻는다면?공간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6호 서울에서 경제 활동 평균 5년, 서울을 떠난 지 약 4년 내외, 오픈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과 인터뷰했다. 서울을 떠난 이유는 무엇인지, 돈은 얼마나 모아 놓고 떠났는지, 먹고살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는지, 집은 어떻게 구했는지, 기대와 가장 달랐던 점과 걱정보다 괜찮았던 점은 무엇인지, 정서적인 만족에 변화가 있는지, 서울이 참 좋았다 싶은 부분도 있는지, 같은 노력이면 서울에서 하는 편이 기회가 더 많지 않았을지 따져본다. 서울.. 2025. 4. 1.
자하 신위 / 최나욱 '저자는, 18세기에 태어나 시서화 삼절이란 세평을 얻은 자하 신위의 삶과 예술을 선택적으로 말하고 있다.' ​그레파이트온핑크에서 펴낸 ​최나욱, [자하 신위]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자하 신위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문인이다. 신분과 당파를 가리지 않는 신위의 자유로운 정신이 그의 독특한 삶과 문예에 그대로 드러난다. 신위는 ‘시·서·화 삼절(三絶)’이라 불리며, 당시에는 가기 쉽지 않았던 청나라 연행을 떠나 최신 문물을 접하는 동시에, 뒷골목 문화를 즐기고 기록해 유의미한 사료로 남겼으며, “나는 다만 내 자식만을 알뿐, 가문 따위는 알지 못한다”며 서얼인 두 아들을 족보에 모두 올리고 그들과 평생을 함께했다. ​이처럼 신위는 시대의 제약 속에서도 각종 차별과 선입견을 넘어서고자 했다. 발 .. 2025. 3. 27.
개큰 개 파이 / 백미영 '결혼을 하고 하루아침에 대형견의 견주가 된 작가의 일상을 다룬 만화' ​백미영, [개큰 개 파이] 강서구 독립서점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몸집은 대형, 식탐은 초대형, 귀여움은 초초초대형!!!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개큰 개, 파이!​결혼을 하고 하루아침에 대형견의 견주가 된 작가의 일상을 다룬 만화 『개큰 개 파이』가 텍스트칼로리에서 출간됐다. 『개큰 개 파이』는 초보 견주인 작가가 6살 래브라도 리트리버 ‘파이’와 만나 겪는 다양한 일상을 그린다. 털갈이 때문에 집안에 넘치는 털로 고생하는 소소한 일상부터 식탐 대마왕 파이에가 화가 났다가도 순박한 애교에 사르르 풀리고 마는 웃음 나는 일상, 낯선 터키에서 셋이 함께 겪는 새로운 일상까지. ‘남의 개’가 ‘우리 개’로 변해가는 시간은 누구.. 2025. 3. 27.
삶의 겨를마다 / 곽다영 '당신에게 내어줄 시간과 마음을 준비해야지' ​곽다영, [삶의 겨를마다]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삶의 겨를마다 써온 글과 틈틈이 찍은 사진을 모았습니다. 지난날의 기록을 다시 읽고 다시 쓰며 조금씩 분명해지는 삶을 느낍니다. 하루하루 기꺼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 사이의 무수한 내가 거듭해서 나를 도울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당신의 겨를에 느긋하게 꺼내볼 수 있는 한 권의 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곽다영오롯이 나로 살기를 소망하며, 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글을 씁니다.독립 출판사 을 운영하며, 『우리는 여전히』와 『삶의 겨를마다』를 쓰고 만들었습니다. 공저로 『혼자 남은 마음에게』, 『제가 아니고요, PMS예요!』, 『괄호 안 하트』가 있습니다.E-mail: .. 2025. 3. 27.
모던걸:의심의 소녀(모던걸 소설) ​〈모던걸 시리즈〉의 소설집 『의심의 소녀』에는 과거 문단에 의미 있는 족적을 디뎠던 여성 작가들의 다섯 작품을 실었다. 이 소설집에 담긴 소설들은 가장 최근 작품인 「가을」을 기준으로 삼아도 80년이 지난 먼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이야기들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으로만 머무르지 않는다. 저마다의 목소리를 가지고 특유의 시선으로 시대를 읽어낸 작가들의 작품은 과거의 독자뿐 아니라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깊은 의미를 남긴다. 어쩌면 각 소설은 과거의 작가가 오늘날에 보낸 편지인지도 모른다.낡은 도덕관념을 가진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는 딸, 불우한 가정사 때문에 이름을 숨기고 떠도는 소녀,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오빠마저 잃은 간호사, 죽은 아내의 친구를 만난 남편, 그리고 구시대적 관습과 오롯이 맞닥뜨려야 하는 .. 2025. 3. 25.
모던걸:내 머릿속에 푸른 사슴 '근대 여성작가 백신애와 노천명, 나혜석, 강경애의 진솔하고 단정한 마음이 담겨 있는 수필집' ​[모던걸:내 머릿속에 푸른 사슴] 강서구 독립서점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모던걸 시리즈〉의 수필집 『내 머릿속의 푸른 사슴』은 근대 여성작가 백신애와 노천명, 나혜석, 강경애의 진솔하고 단정한 마음이 담겨 있는 수필집이다. 네 명의 작가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관찰과 날카로운 통찰과 성찰을 감각적인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일관되게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행복’을 말한다. 달달한 신혼여행 일화부터 프랑스에서 보내는 정월,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어민들을 향한 애석하고 안타까운 마음, 그리고 그 곳에서 찾아낸 작은 희망까지. 소소한 일상 속에서 찾아낸 삶의 가치가 문장 곳곳에서 반짝이고 있다.. 2025. 3. 25.
모던걸:캐피털 웨이(모던걸 시집) '현대어로 쉽게 풀어 쓴 근대 여성 문학 〈모던걸 시리즈〉' ​[모던걸:캐피털 웨이(모던걸 시집)] 강서구 독립서점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현대어로 쉽게 풀어 쓴 근대 여성 문학 〈모던걸 시리즈〉100년 전, 고단한 현실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목소리를 글에 담은 여성 작가들이 있습니다. 당시 우리 문단은 여성 작가의 글을 정식 문학으로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안에서 여성의 문학은, 아니 여성들은 가부장제에 신음하며 여성의 자유와 권리를 부르짖었죠. 하지만 공고한 남성 중심 문단에서 그 목소리는 비주류가 되었습니다.100년이 훌쩍 흐른 지금, 그 시절 여성 문학은 여전히 우리의 심연에 잠들어 있습니다. 〈모던걸 시리즈〉를 출간하기 위해 많은 근대 여성 작가의 글을 찾아냈고, 면밀히 살폈습.. 2025. 3. 25.
우리는 함께 자란다 / 최희숙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이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 ​최희숙, [우리는 함께 자란다] 강서구 독립서점 다시서점에 입고되었습니다.​-​​최희숙 작가의 《우리는 함께 자란다》가 텍스트칼로리에서 출간되었다. 여섯 살 다문화 아동 진수와 한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 최희숙 작가의 감동적인 만남이 담겨 있다.전 세계에 퍼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한국어교원으로 일하고 있던 최희숙 작가(이하 최 작가)는 큰 타격을 입었다. 한국어교육센터에서 가르치던 어학연수생들이 본국에서 입국하지 못 하거나 돌아가 버리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최 작가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국어학당의 개강은 무기한 연기되고 순식간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 하루하루 집에서 무기력하게만 지내던 와중에 6살 다문화 아동 ‘진수’.. 2025. 3. 25.
엄마가 술 마시는 게 어때서 / 유이경 ​“그럼 지금 애는 누가 봐요?”왜 엄마들은 술 마실 때마다 이런 질문을 받는 걸까​유이경 작가의 『엄마가 술 마시는 게 어때서』가 텍스트칼로리에서 출간됐다. 애주가인 작가는 아이에게 ‘술 마시는 엄마’라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 고군분투하던 중, “세상은 아빠가 술 마시는 건 아무 말도 안 하면서 왜 엄마한테만 눈치를 주는 거지? ‘술 좋아하는 나’는 엄마가 되면 숨겨야 하는 건가?”라는 물음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던지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술을 매개 삼아 다루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롯이 작가의 이야기지만, 동시에 작가와 마찬가지로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과 엄마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임신과 육아로 인해 좋아하는 것을 끊는 일, 이제는 옛날처럼 자유로울 수 없는 지인과의 만남, 전업주부를 향..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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