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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103

불, 나작피 정수지 , 나작피 | 정수지, a5, 일부 페이지 컬러의 210쪽, 가격 14000원    - , 나작피 정수지 (총 210쪽, a5, 일부 페이지 컬러, 가격 14,000원)산다는 것은 곧 타오르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쓰인 책입니다. 삶의 불을 이루는 예술과 사랑, 불안과 슬픔, 마지막으로 희망에 대한 단상 열 가지(단편소설, 사진, 그림)를 모았습니다.  당신의 가슴속에 지펴진 불은 무엇이며, 어떤 색과 온도로 타오르고 있습니까? 그 불은 얼마나 위태롭고 또한 끈질깁니까? 이런 물음들을 곱씹어보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상세 내용(본문의 [열며] 중)   心이란 글자에서 장작 위로 타오르는 불꽃이 엿보이는 것은 시각의 장난일까, 아니면 언어가 가르쳐주는 삶의 진실인 걸까. 모두의 마음속에 저마다 불씨가.. 2024. 6. 3.
엣눈북스, 누구나 다 아는, 아무도 모르는 49일간 유괴당했던 기억을 잃어버린 한 소녀. 20년이 흐른 후, 잊었던 49일간의 기억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연우는 유괴된 지 49일 만에 기적처럼 살아 돌아온다.하지만 아이는 지난 기억을 감쪽같이 잊어버렸다.결국 범인을 찾지 못한 채, 연우의 유괴 사건은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고... 세월이 흐른 뒤, 이민을 떠났던 연우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그런데 귀국 후, 그녀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바로 49일간의 기억이 하루하루씩 떠오르기 시작한 것이다.그토록 기억해 내려고 해도 기억나지 않았던 그날들이 떠오르자 공포에 사로잡히는 연우.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한편 연우가 사라졌던 그때, 역시 자취를 감추었던 또 한 명의 소녀가 있었다.바로 같은 반 친구인.. 2024. 5. 31.
채은, 그날의 바람엔 작은 공무늬가 가득했다 (세트) 우리는 모두 언젠가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때가 온다. 설령 그것이 사랑하는 마음 때문일지라도, 미룰 수 있을 뿐 피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김이설은 스물셋이 되어 윤수를 찾으러 해방촌에 간다. 해방촌이라는 이름이 그리운 것들을 담은 것 같다는 윤수의 말 때문이었다. 윤수와 처음 만난 것은 제주에서였다. 그때 삶의 끝 벽에 도달했던 이설에게 윤수는 새 숨을 불어 넣어주었다. 그때부터 이설은 윤수의 말들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엄마의 시체를 뒤로하고 집을 나온 이설은 찬 공기에서마저 빛을 느낀다. 이설은 가족을 떠나 해방촌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대부분의 삶들이 그렇듯 이설의 삶도 거창한 사건이 없이 반걸음씩 진전된다. 이설은 더 나아지기위해 애를 쓰지.. 2024. 5. 30.
세영, 사랑의 파편 책소개각자의 상처를 가진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헤어지기까지의 비연속적 순간들을 비망록(파편) 형식으로 적은 단상집, 또는 단편소설입니다. ,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중 남녀의 보편적이지 않은 연애를 통해 '사랑'에 대한 고민, 사랑하는 이의 상처와 실체를 받아드리며 겪는 좌절과 극복의 단면을 담았습니다.  지은이 : 세영 구분 : 단상집/단편소설 가격 : 8,000원 판형 : 46판 분량 : 69쪽 펴낸 일자 : 2018년 4월 18일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607 책소개각자의 상처를 가진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헤어지기까지의 비연속적 순간들을 비..." data-og-host="dasibookshop.com" data-og-sour.. 2024. 5. 27.
인디문학1호점, 애인의 애인들 책소개 [평생 동안 삶의 지표가 된 ‘공포’에 대한 이야기 , 아버지가 데려온 새 엄마가 동남아인이라 벌어지는 이야기 ,애인의 장례식장에서 만나게 된 애인의 다른 애인들, 그들이 함께 나누는 이야기 , 제주에서 만난 게스트 하우스 주인과 손님의 이야기 , 의 속편 - 연희의 숨겨진 이야기인 .다섯 편의 이야기입니다. 소설은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엮었습니다.]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재미와 흡입력이다 라는 생각으로 써내려 갔습니다. 깊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어요!(깊은 재미와 감동이라.. 써 놓고 보니까 상투적인 표현이긴 하네요. 하지만 정말이에요. 진짜 재미있어요!) 110*190mm, 102p, 값 8,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 2024. 5. 27.
굳이, 씨앗 굳이는 음악-영상-소설을 융합하여 함께 창작하는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포크 싱어송라이터 소보와 영상감독 김송미, 그리고 작가 한소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저희는 각자 음악, 영상, 글의 영역에서 현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온 이후 이룬 성과들을 돌아보니 그것들의 대부분은 소비자들에게 잘 먹히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른, 혹은 테크닉에 가까운 결과물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우리는 더 우리 다운, 우리의 방향성에 맞는 여정을 떠나기 위해 커리어를 역행하려 합니다.학생 때의 실험적이고 무모한 태도로 돌아가 기념비적인 성과나 목적이 아닌 단지 우리가 ‘즐겁기 위해’ 하는 활동, 완벽하지 않아도 우리의 힘으로 해낼 수 있는 ‘창작’에 가까운 일들을 벌이자는 의지로 이 프로젝트가 .. 2024. 5. 24.
혐기성생명체 제목 : 혐기성생명체 장르 : 초단편소설 저자 : 오민근  판형 : ( 122*198 ) 쪽수 :  P.184가격 : 11,000원  ISBN : 없음   책 소개글 책은 [허공을 달리는 사람] 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아예 출발하지 않은 사람의 기록보다 일단 출발해서 뛰다가 넘어진 사람의 기록이 더 높다. 선수는 출발선에서 다른 선수들과 바글바글 몰려있을 때보다 트랙에서 홀로 뛸 때 더 자유롭고 창의적이다. 바글바글 몰려있는걸 선호한다면 선수가 아니라 관중이 되어라." 그렇게 달리기 선수는 자신을 속박하는 트랙의 굴레에서 벗어나 허공을 달리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허공을 달리는 신기한 사람을 보기위해 모여들었고 그 곳에서 그는 공중으로 솟구쳐 하나의 별이 된다. 그리고 [기동성] 을 추구한 한 인간의 .. 2024. 5. 24.
아프라고 청춘이냐 제목 : [아프라고 청춘이냐]크기 : A6(문고판) - 105 X 148 mm쪽 : 104쪽가격 : 5,000원   [아프라고 청춘이냐]라는 제목의 책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마냥 낙관할 수도, 그렇다고 그저 비관만 할 수도 없었던 20대의 이야기들과 운 좋게도30대가 되어 돌아본 우리의 20대 모습을 담은 이야기들을 23편의 엽편소설(미니픽션)로 담은 청춘 소설집입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가벼운 이야기지만 때로는 마음 한 구석이 아려오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술을 부를지도 모르고, 또 다른 이야기는 참고 있는 담배를 찾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잊고 지낸 친구(또는 헤어진 옛 연인)를 떠올리며 핸드폰의 연락처를 열어보게 할 이야기도 있을 것입니다.      https:/.. 2024. 5. 23.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목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크기 : A6(문고판) - 105 X 148 mm쪽 : 100쪽가격 : 5,000원   학교에 다녔거나 다니고 있다면 한 번쯤 겪어봤을 이야기들을 묶은 학교 소설집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입니다. 옛날에 유행했던 시트콤‘순풍산부인과’처럼 학교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에 약간의 허구를 섞어 써왔던 엽편소설(미니픽션) 32편을 모았습니다. 교사와 교사, 교사와 학생,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부모, 학생과 학부모 등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인지라, 학생, 교사, 학부모라면(혹은 셋 중 하나를 겪었다면) ‘맞아, 맞아.’하면서 읽을 수도 있고, ‘만약에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https://www.dasibo.. 2024. 5. 23.
인간의 대지(이음문고 007) 도서명인간의 대지(이음문고 007 )정가5,000원사이즈105*150페이지316제본형태무선제본분류문학지은이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이정은 옮김출판사디자인이음출판년월일2018년 3월 15일ISBN979-11-88694-17-4 978-89-94796-69-7 (SET) - 책 소개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책 이음 문고는 책이 가장 낭만적이었던 시절의 문학을, 책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문고판의 책 안에, 책이 낯선 사람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담았다. 『어린왕자』(1943)의 저자 생텍쥐페리가 조종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인간의 대지』(1939). 생텍쥐페리는 존재의 탐구와 자연에 대한 경외를 간.. 2024. 5. 20.
도련님(이음문고 008) 도서명도련님(이음문고 008)정가5,000원사이즈105*150페이지296제본형태무선제본분류문학지은이나쓰메 소세키 지음유미진 옮김출판사디자인이음출판년월일2018년 3월 15일ISBN979-11-88694-18-1 04800978-89-94796-69-7 (SET)  - 책 소개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책 책이 가장 낭만적이었던 시절의 문학을, 책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문고판의 책 안에, 책이 낯선 사람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담았다. 이음문고 해외 문학편의 여덟 번째 책은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이다.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로 솔직한 성격의 ‘도련님’이 교사로 일하게 되면서 겪게 .. 2024. 5. 20.
황이안, 백색부유물질 책 소개‘그런 소년과 친구 사이라는 것을 떠올리기만 해도,왠지 무적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p. 88, 백색부유물질 죽은 이들의 영혼을 볼 수 있는 소년 현우.수 많은 영혼들 사이에서 혼란과 외로움을 홀로 감내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여진 한 소년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게 되는데…. 죽은 자의 혼령을 볼 수 있는 두 소년의 은밀한 우정이야기.  들고 다닐 만한 크기, 읽을 만한 두께, 다소 많은 그림.심심할 때 가볍게 읽기 좋은 세미 판타지 소설.   저자 소개황이안글과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2018년 3월 현재, 파트-타임 일러스트레이터 모드를 유지 중.모드는 이따금씩 바뀌고는 합니다.   도서 정보제목   백색부유물질 (White Floating Matt..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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