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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181

오늘은 어떤색 책 소개  삶이 얼마만큼 특별해야 하는지, 나는 얼마나 작은 것일지 여섯칸의 팔레트에게 물어 봅니다. 어쩌면 그림이란 색들이 작은 웅덩이 속에서 만나 섞이고 바뀌며 선택되거나 버려지고 그 전으로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무서운 무질서에 대한 기록일지 모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오늘의 어떤 색이 남겨버린 아름다운 흔적과문 안 팍의 풍경 속을 거닐며 마주한 1년 여간의 시간들이 누적된 그림들이 차곡차곡 포개어 있습니다. 제목:오늘은 어떤색판형:132*192mm, 무선제본페이지:136p제작자:박상은가격:13000원*책을 구매하여 주시는 분에게는 포스터를 함께 드립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895 다시서점 www.dasibookshop.com.. 2024. 6. 10.
경성: 모-던 서울 경성: 모-던 서울 책 설명   서울에 남아있는 근대 건축물 그림책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근대 건축물은 조형적 가치와 역사적 가치가 동시에 있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건축물들이 소실, 철거되었고, 자료 또한 잘 남아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특히 조선 총독부 건물의 철거는 우리의 손으로 중요한 역사적 증거를 인멸한 행위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현존하는 건축물에 문화재 지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의 근대건축의 조형적 아름다움의 측면에서 접근하여 기록하려 했습니다. 건축물의 정면을 건축도면과 같은 시각으로 감상이 가능하도록 하여 건축의 조형적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평소에 볼수 없었던 방식으로 건축을 접하고 .. 2024. 6. 7.
11번째 방콕 - Travel Scarpbook [11번째 방콕 - Travel ScrapBook : 정이베베] 최근 9년 동안 태국만 11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책 제목이 '11번째 방콕' 입니다.방콕의 핫스팟 관광지가 아니라 제가 자주 가는 장소가 간단하게 책에 소개되어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항상 영수증이나 브로셔를 버리지 못하고 모아서노트에 부착하고 짧은 글을 적어 여행 일기장으로 기록해두었습니다.그런데 얼마 전 6박 8일로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 전에 ‘여행을 스크랩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여행을 하면서 틈틈이 영수증을 붙이고, 약간의 글과 여행드로잉 그림을 담았습니다. 여행에서 받은 브로셔나 영수증 한 장도 그림과 글을 더해 기록으로 남기면,추억이 소중해지는 경험을 함께하고픈 마음에 여행드로잉이 들어간 스.. 2024. 6. 7.
가지가지도감 가지가지도감은 공간을 채우고 있는 갖가지 사물과 환경을 도감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익숙하기에 지나쳤던 것, 이야기가 되지 않았던 것들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 세상에 드러내는 독립출판 프로젝트입니다. 가지가지도감_첫번째 이야기가지가지도감 첫 번째 책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은, 13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옛 서울대 농업대학교 캠퍼스 내에 살고 있는 식물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 장 마다 식물에 관한 간결한 설명, 일러스트 패턴, 잎/줄기/열매 등에 관한 세부설명, 그리고 알아두면 좋을 팁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식물에 영감을 얻어 감각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가 이 책의 포인트! 화사한 그림들로 가득한 식물 도감으로 푸르름을 만끽해보세요.  가지가지도감의 첫 이야기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2024. 6. 7.
monsters painting - 책소개연필과 물감으로 그려진 다양한 몬스터들은 사회 속에 다르다고 인식 되어 격리되고 외면받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매개체로서 작동합니다. 그들은 각각의 삶을 보여주는 한편 전체의 커다란 공간 안에서 존재한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모든 일련의 그림들은 존재하지 않는 몬스터를 만들어 내는 과정 안에서 세상에 소외받고 있는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도서명   monsters painting저 자 이재호출판일 2018. 10. 10페이지 176p 판 형 127 x 188mm(B6)제 본 무선날개가 격 12,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862 monsters painting / 이재호- 책소개연필과 물감으로 그려진 .. 2024. 6. 7.
monsters drawing 연필과 물감으로 그려진 다양한 몬스터들은 사회 속에 다르다고 인식 되어 격리되고 외면받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매개체로서 작동합니다. 그들은 각각의 삶을 보여주는 한편 전체의 커다란 공간 안에서 존재한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모든 일련의 그림들은 존재하지 않는 몬스터를 만들어 내는 과정 안에서 세상에 소외받고 있는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도서명 monsters drawing저 자 이재호출판일 2018. 10. 10페이지 184p판 형 127 x 188mm(B6)제 본 무선날개가 격 12,000원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861 monsters drawing / 이재호연필과 물감으로 그려진 다양한 몬스터들은 사회 속에.. 2024. 6. 7.
나의 계절은 언제나 봄이었다 제목: 나의 계절은 언제나 봄이었다그림: 손현정 / 글: 구선아값 10,000 / 49쪽 / 140x140 시간의 흐름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그린 일러스트집입니다. 언제나 봄처럼 살았고, 살 줄 알았고, 살고 싶었지만, 시간은 바삐 흘러 어느새 여름을 지나고 있습니다. 나의 계절도 곧, 가을이 오고 금새 눈이 내릴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언제나 나의 계절은,아름다웠습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827 나의 계절은 언제나 봄이었다제목: 나의 계절은 언제나 봄이었다그림: 손현정 / 글: 구선아값 10,000 / 49쪽 / 140x140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 2024. 6. 5.
Collecting book_2018 Collecting book_2018 / 주아롬  뭐든 쉽게 버리지 못하는 성격 탓에 그저 쓰레기가 될 수 도 있었던 물건들을 차곡차곡 모아두었습니다. 몇 년이 흐른 뒤 그것들은 예전의 기억을 회상하게 하는 추억의 매개체가 됩니다. ‘Collecting book_2018’ 은 2004년 겨울, 첫 유럽 여행을 시작으로 여러번의 여행동안 버리지 않고 모아온 영수증, 티켓, 그리고 드로잉들을 엮어 만들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을 보시는 분들 또한 각자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고, 버리지 못해 서랍속에 묵혀 두었던 것들을 꺼내 보며 의외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목 : Collecting book_2018-페이지 : 44p-사이즈 : 140*180(mm)-제본 : 중철-가격 : 9,00.. 2024. 6. 4.
Calming Influence 1) 제호: Calming Influence  2)소개글: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에있는 윔지브리지(Whimsy Breezy)라는 개인스튜디오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곽유진입니다.  'Calming Influence'는 여행을 다니며 자연을 통해 감동받은 순간과, 가보고싶은 장소를 그림으로 담은 작품집 입니다. 염감을 받았던 순간을 표현한 작업물을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어서 포스터 느낌의 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로 수채물감을 사용하여 작업하였고, 그 느낌을 살리기위해 텍스처가있는 두툼한 고급지에 인쇄하였습니다. 3)목차:-Cover Illustration-Slovenia-On the Way to Jungfrau-Untitled-Goejaedo-Hyeopjae Beach Jeju-Untitled.. 2024. 6. 3.
도비 제목 도비 작가 맓 100권 넘버링. 규격 105mm x 148mm 페이지 24쪽수 인쇄 인디고 인쇄 제본 중철 제본 가격 6.000원 출판년도 2018  책 소개 여행 중 들고 온 신문에서 발견한 정원 요정 '도비'. 도비는 영화 아멜리에에서 나오는 에피소드 중 하나인 '정원 요정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모티브 하여 만든 작은 크기의 꼴라주 책입니다. 책을 펼치면 다양한 곳을 돌아다닌 도비의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  '도비'는 100권 한정으로 제작했습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771 도비제목 도비 작가 맓 100권 넘버링. 규격 105mm x 148mm 페이지 24쪽수 인쇄 인디고 인쇄 제본 ...dasibookshop.com.. 2024. 6. 3.
불, 나작피 정수지 , 나작피 | 정수지, a5, 일부 페이지 컬러의 210쪽, 가격 14000원    - , 나작피 정수지 (총 210쪽, a5, 일부 페이지 컬러, 가격 14,000원)산다는 것은 곧 타오르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쓰인 책입니다. 삶의 불을 이루는 예술과 사랑, 불안과 슬픔, 마지막으로 희망에 대한 단상 열 가지(단편소설, 사진, 그림)를 모았습니다.  당신의 가슴속에 지펴진 불은 무엇이며, 어떤 색과 온도로 타오르고 있습니까? 그 불은 얼마나 위태롭고 또한 끈질깁니까? 이런 물음들을 곱씹어보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상세 내용(본문의 [열며] 중)   心이란 글자에서 장작 위로 타오르는 불꽃이 엿보이는 것은 시각의 장난일까, 아니면 언어가 가르쳐주는 삶의 진실인 걸까. 모두의 마음속에 저마다 불씨가.. 2024. 6. 3.
고양이시 고양이가 죽으면 무지개다리를 건너 어디로 갈까?              인간 세상에서 할 일을 마친 고양이들은 고양이시로 돌아가           사람처럼 두 발로 걷고 일도 하고 학교에도 다니며 즐거운 묘생을 산다.            고양이시에 초대받은 체리는 어릴 적 키우던 고양이 루이를 다시 만나는데,           루이는 체리를 위해 제빵사가 되어 있다. 체리는 본격적인 고양이 수업을 받으며           고양이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림책 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가 고양이들만의 도시에서 잘 살고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모든 애묘인과 사랑하는 존재를 먼저 떠나보낸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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