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을 들여다보니, 애쓰고 괜찮은 나를 만났다."
<책 소개>
지난 시간을 들여다보니, 애쓰고 괜찮은 나를 만났다.
빠르게 변하는 계절처럼 서둘러 사라질 시간의 파편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 이야기를 글로 적었다.
책에는 일곱 명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담겼다.
퇴사, 퇴직, 육아, 사회초년생의 이야기와 일상에서의 자아찾기까지,
서툴었던 시간을 통해 나아가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이야기 속에서 당신과 같은 감정을 발견할 것이다.
서툰 시간 속 애쓰고 괜찮은 나를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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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9 … 삶의 매뉴얼은 없지만 지난 시간도 잘 버텨냈습니다
23 … 현실에 묶여 꿈속을 걷는다
35 …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
49 … 퇴사가 건네준 뜻밖의 선물
65 … 육아, 이 사람과 함께라서 할만하다
79 … 새내기 교사 일기
95 … 용기 내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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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모든 계절엔 따뜻한 날과 차가운 날이 있다.
여름에도 춥게 느껴지는 날이 있고,
겨울에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는 것처럼 힘든 시간에도 여유로울 수 있고,
여유로움 속에서도 강박을 느낄 수 있다.
그저 숨 한 번 크게 쉬는 것으로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데,
바뀌는 계절의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고 옷을 고르고 골랐고,
나와 맞지 않아도 평범한 게 당연한 거라고 취향을 잊고 살았다.
이 책을 펼친 당신도 혹시 어떤 계절 속에 서툰 감정을 거닐고 있다면,
우리 이야기 속에서 당신과 닮은 감정과 다정한 피어오름을 발견하길 바란다.
당신의 계절도 어느새 새롭게 피어날 것이다.
비로소 우리는 계절을 한 바퀴 돌아 새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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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제목: 나는 서툰 계절에도 피어난다
저자: 권범석, 위기은, 윤서윤, 이서정, 차혜선, 황영자, 황효정
출판사: 새벽감성
출간일: 2024년 2월 1일
판형: 115*188mm
페이지: 120p
정가: 12,000원
ISBN: 979119060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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