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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서점 특별판]
다시서점 일일 지킴이 이예울입니다.
오늘도 다시서점 9시까지 열려있습니다.
저는 입춘 매직에 매년 놀라는 편인데요,
올해도 롱패딩을 벗고 보니 역시나 입춘이 지난 후였습니다.
입춘쯤부터 공기가 달라졌다고, 곧 따듯해지겠다고 친구들과 이야기한 것 같아요.
제 친구들은 농구 코트로 농구하러 갈 생각에 들떴던데요,
친구들이 농구를 진짜 할 줄 아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농구공은 없지만 슬램덩크는 열심히 봤대요.)
학창 시절 때문인지, 3월이 돼서야 한 해가 시작되는구나... 느끼곤 하는데,
3월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날도 따듯해지는 걸 보니 본격적으로 움직일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남쪽에서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해요.
어느 온실엔 벌이 날기 시작했고, 봄이 주제인 행사도 곳곳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여러 곳에서 조금씩 봄이 시작되나 봅니다.
봄... The love...
다시서점 금/토요일은 휴무, 일요일 12시에 다시 문을 엽니다!
#서울서쪽끝서점 #다시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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