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스2집 – 나를 채운 어떤 것
pages 2nd collection
책 소개
‘pages’여러 사람의 ‘page’가 모여 완성된 책입니다.
매권 특별한 소재와 주제(혹은 문장)와 장르 안에서 다양한 글을 엮어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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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pages는 ‘요리(음식)’라는 소재와 ‘나를 채운 어떤 것’이라는 하나의 문장을
수필이라는 장르를 빌어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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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음, 김종완, 김후란, 박지용, 오종길, 원재희, 윤태원, 이학준, 주예슬, 황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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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작가가 10가지가 넘는 요리에 대해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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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함께한 시간과 기억, 빈자리에서 오는 상실감,
아직도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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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하나하나에 생각을 담기도 하고 아주 어린 날의 추억을 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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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그런 글을 쓰는 내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글쓴이 소개
김종완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며 내면을 여행 중.
instagram : @kimjongwankimjong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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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음
저는 열음, 글과 사색을 좋아합니다.
잘 다듬어진 글보다 조금 모자라고 색이 뚜렷한 글을 씁니다.
instagram : @allof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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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원(인디문학1호점)
글을 쓰고 책을 만듭니다.
취미로 책방을 운영합니다.
instagram : @1st.indimu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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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용
사람 위에 있는 모든 제도를 반대합니다.
Instagram : @jiyon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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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미
글 쓰고 책 만드는 프리랜서.
불안할 때는 글을 쓰고 브런치에 올립니다.
Instagram : @type.and.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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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란
이 모든 과정이 소설로 돌아가기 위함이라 믿는 사람.
글을 쓰는 일은 기어이 나를 버리고 기꺼이 빛을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Instagram : @canna_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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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희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싶습니다.
‘미식가’라기 보다는 ‘호식가’이고, 평양냉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글을 쓰면서, 타자를 치는 만큼 침을 삼킵니다.
Instagram : @1jh.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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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슬
라디오 작가를 꿈꾸던 매일의 마음과 생각을 모아서 두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꿈은 이루었지만, 이제는 직업을 꿈꾸기보다 마음을 말하고 삶을 기록하는 꿈을 꿉니다.
매일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Instagram : @seuly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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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준
본능처럼 글을 쓰게 됐고, 이것이야말로 행복이란 걸 깨달아,
나는 이제 글을 써야지만 비로소 행복한 사람입니다.
Instagram : @hak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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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
합정과 상수 사이 책방에서 노동하고, 사이사이 경계의 글을 쓴다.
Instagram : @choroggil.ohjonggil_meog
책 정보
124mm X180 mm
176 pages
2020년 2월 17일 초판 1쇄
979-11-968095-1-5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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