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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찾습니다.
많은 지자체가 살기 좋고 아름다운, 행복한 미래 도시를 말하지만, 살기 좋은 우리 동네는 사실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사는 데로 사는 것은 싫어서 또, 다시 생각합니다.
제가 찾아낸 다른 방법은 사람들에게 되묻는 것입니다.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모두 무언가를 형용합니다. 명확하지 않기에 상상할 수 있게 합니다.
그 상상이 환상일 수도, 희망일 수도 있지만 각기 꾸는 꿈을 모으다 보면 환상이든 희망이든 커지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게 살기 좋은 도시란 ‘이런 도시를 만들테니 즐겁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일단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려 합니다. 당신에게 ‘살기 좋은 우리 동네’란 무엇이냐고.
사람은 그저 '살' 뿐일까요. 어떻게 하면 세상을 단면이 아닌 입체로 보고 만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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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우리 동네 🤦♂️
1. 살기 좋은 우리 동네 - 나는 왜 강서구에 살게 되었나.
2. 살기 좋은 우리 동네 - "거긴 친구가 없어요" (1)
3. 살기 좋은 우리 동네 - "거긴 친구가 없어요" (2)
4. 살기 좋은 우리 동네 - "주변에 이웃이 없을 것" (1)
5. 살기 좋은 우리 동네 - "주변에 이웃이 없을 것" (2)
다시서점 스테디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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