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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1910

독립영화 나의 스타 - 10인의 배우를 만나다 ​ 『독립영화 나의 스타』는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배우 10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독립영화를 이끄는 중요한 존재인 배우들을 조명한다. 전문가들의 애정 어린 회고와 전문적인 분석으로 배우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배우론, 독립영화 활동가들이 던진 심도 깊은 질문과 배우들의 진지한 답변이 돋보이는 인터뷰를 두루 만날 수 있다. ​ ​ | 책 소개 | 독립영화가 알아본 스타, 독립영화와 성장한 스타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 배우 10인 독립영화에서 시작한 스타의 이야기를 듣다 2016년 제42회를 맞은 서울독립영화제는 2013년 창간한 『독립영화 인터뷰 매거진 NOW』를 통해 독립영화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왔다. 『독립영화 나의 스타』는 『독립영화 인터뷰 매거진 NOW』 9호 독립영화 배우 특집호에.. 2024. 4. 22.
33°29’20.6”N126°29’53.9”E ​ 33°29’20.6”N126°29’53.9”E ‘바다들’은 매번 하루도 같은 모습인 적이 없었으니까 다음 날이면 다른 바다가 나타나고, 이따금 전날 바다와 비슷할 때도 있었지만, 같은 바다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마르셀 프루스트 이 프로젝트는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제가 한 때 제주 생활을 하며 본 바다는 정말 매일 매일이 달랐습니다. 이후 수 차례 간 여행에서도 바다는 언제나 늘 같은듯 다른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담는 일이 한 번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바다 고유의 색에 집중했는데 그러다보니 사진으로는 어느 바다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33°29’20.6”N126°29’53.9”E 제주 바다 책 그래서 저는 조금은 특이한 사진책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제주도에 속한 .. 2024. 4. 22.
사소할지언정 even slightly _ 봄의 제주, 한달살이 '남들은 그렇다더라~ 나도 가볼래~'라며 시작된 여행 계획이었습니다. 도피성에 가까울 것도 같아요. 도망치듯이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소하게.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차곡차곡 쌓여가는 무언가에, 더이상 이 여행에 대해서 사소하다고 말할 수 없었어요. 시작은 사소할지언정, 하루마다 늘어나기도 해소되기도 했던 가득찼던 여행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 ​ ​ 사진, 글, 편집 : 박수진 ( instagram . @aliensoo_t ) ​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67 사소할지언정 even slightly _ 봄의 제주, 한달살이 / 박수진 '남들은 그렇다더라~ 나도 가볼래~'라며 시작된 여행 계획이었습니다.도피성에 가까울 것도 같아... dasiboo.. 2024. 4. 22.
Soulites Issue 0 ​ ​ 불필요한 텍스트를 없애고 패션, 그래픽, 사람들, 서브컬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떠한 것을 이미지화 시켜 보여주는 매거진 입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68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49314140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다양한 시집, 에세이, 소설, 미술, 디자인, 그림책, 사진집, 영화 smartstore.naver.com 2024. 4. 22.
우편, 진실한 시장주의자 ​ 본문 중에서 어느 날 갑자기 '소란스런 그녀'가 나타났다. 그녀는 시장 한복판에 서서, "이곳을 일으킨 건 우리 아버지야. 그러니까 당연히 이 시장의 주인은 내가 돼야만 해. 그건 어무나 당연하고 당연한 권리야!"라고 소리쳤다. 작가의 말 민주주의는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때 ‘발생’한다.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는 헌법 11조 2항 앞에는 (국민이 정치에 끊임 없이 참여할 때)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다. 투표를 시작으로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라는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한다. 작금의 상황에서 가장 큰 교훈을 얻어야 하는 것은 그 어떤 정치집단도 아닌 국민 자신이다. 내 ‘선택’의 실체는 무엇이고, 그 선택이 어떤 집단에게.. 2024. 4. 22.
a second chance: 눌변 ​ ‘둘 중의 하나’, ‘실패한 흔적/뒷얘기’, ‘하나를 선택하지 못한 상태’ 등의 의미를 바탕으로 해서, 같은 장면을 찍은 비슷한 필름 사진, 형태나 발음이 비슷한 단어, 이런 컨셉을 표현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된 글을 ‘둘’이라는 규칙으로 양쪽에 배치한 책입니다. 주로 여행지의 사진, 남의 말을 옮기며 고민해 온 말의 의미, 꾸준히 써 온 잡담들을 배치하며 어떤 사진과 말, 마음, 생각을 선택하고 전달해야 할지 고민하고 망설이는 눌변을 담았습니다. "은 어눌한 망설임과 우유부단함의 흔적으로 채워져 있다. 책장을 펴면 양쪽에 배치된 사진과 글들은 같은 듯 엇비슷하고, 다른 것 같아 보이지만 별로 다르지 않다. 선택과 확신, 단 하나의 쿨함이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초조함와 미련함이 쌓여 이 책은 만들어졌다.. 2024. 4. 22.
다행일 비극은 없다. 이 책은 지지난 여름 제가 겪은 안 좋은 일로 인해 당시 제가 만든 세상을 묘사하고 그 속에 살고 있는 그녀의 삶을 그린 소설입니다. 그 세상 속 그녀는 혼자만의 세상을 구축하지만, 여러 요소들로 인해 이 전의 삶을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충돌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세상을 혼자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45 (샘플 할인) 다행일 비극은 없다. 이 책은 지지난 여름 제가 겪은 안 좋은 일로 인해 당시 제가 만든 세상을 묘사하고 ...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29.. 2024. 4. 22.
-philic 01호 -philic [fílik] : ~와 친한, ~을 좋아하는 ‘-philic’은 2017년 1월 창간한 독립잡지입니다. 우리는 모두 무언가의 덕후다라는 가정에서 덕후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꼭 마니악하게 빠져있는 것이 아니더라도 단순히 좋아하고 즐겨하는 행위도 덕질로 볼 수 있다는 해석 안에서 좋아하는 무언가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philic’ 이라는 이름도 이과 출신의 팀원들의 고민끝에 학문용어의 접미사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기존의 ‘덕후’라는 단어에서 벗어나 ‘좋아하는’의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philic’은 좋아하는 무언가에 관한 행위와 생각 등이 글과 사진으로 담겨 있습니다. 누군가가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이 나에게는 소중한 좋아하는 것일 수 있습.. 2024. 4. 22.
마이 컬러풀 타일랜드, 싸와디카 그림 그리는 김현지입니다. 태국 여행 드로잉북 / 독립출판물 를 냈습니다. 지금은 인도 여행 드로잉북을 제작 중 입니다. ●Instagram : @hyunjikeem ●Facebook : @keemhyunji ●Homepape : http://hyunji.creatorlink.net 제목_ 마이 컬러풀 타일랜드, 싸와디카 판형_ A5 / 210mm×148mm (가로좌철/무선제본) 페이지수_ 48 page 가격_ 10000원 (엽서2장 포함) 내용_ ​'거리의 상인들' 태국을 여행하면서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았다. 대부분이 태국 관광명소의 유물이나 자연 풍광이 아닌 '사람들'이었다. 태국에 발을 딛고 그 땅에서 삶을 일구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내가 기록하고픈 태국은 그런 것이었나 보다. http://w.. 2024. 4. 22.
여름사탕 책소개 첫 시집 “나의 사월은”에 이어 두 번째 시집인 “여름사탕”은 이보영 시인이 자신의 삶과 생활 속에서 느꼈던 시상과 감정들을 투명하고 맑은 시어로 정제한 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그동안 살아왔던 삶을 회고하는 1부 과 일상과 생활 속에서 느꼈던 소회를 엮은 2부 , 그리고 어린 시절의 달콤했던 추억들을 다시금 맛보는 3부 로 구성되어 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38 여름사탕 분 야 : 문학 도서명 : 여름사탕 부 제 : 이보영 시집 발행일 : 2016년 6월 30일 저 자 :...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25577894 다시서점 시집 독.. 2024. 4. 19.
먼 데서 오는 것들 책소개 『먼 데서 오는 것들』은 홍임정 작가가 그동안 집필했던 단편 및 중편소설을 엮은 소설집이다. 이 소설집에는 「나는 아무 데도 가지 않았다」 외 4편의 단편소설과 1편의 중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단편소설에서는 작가가 제주로 이주해 살면서 겪은 일상의 체험들과, 과거의 기억들이 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재현되고 있으며, 중편소설 「꽃 찾으러 왔단다」에서는 어린 주인공의 눈으로 본 세상의 눈높이가 담겨 있다. 작가소개 홍임정 / 글 1976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와 홍익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에 제주로 터전을 옮긴 후 2013년 를 설립했다. 2012년 『계간 제주작가회의』에 「우리는 하루 종일 바닷가」를 발표하며 소설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2024. 4. 19.
세계의 끝, 문학 이지 시인의 비평집 『세계의 끝, 문학』은 2013년 이후 여러 문학매체에 발표한 글들을 모은 것으로 첫 비평집 『환대의 공간』(현실문화, 2013)을 출간한 이후 3년 만에 낸 비평서다. 이 책에는 문학 환경의 변화나 문학의 위상에 대한 장이지 시인의 일관된 사고와 고민이 담겨 있으며, 그와 관련해 오랫동안 사색해온 만큼 시인만의 날카로운 통찰이 잘 드러나 있다. “한국문학에 대한 내 고민을 가장 솔직하고 드러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장이지 시인의 말대로 한국의 문학 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러 가지 징후들과 그것이 표출되어 나타나는 문학작품들에 대해 시인의 솔직한 시선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34 세계의 끝, 문학 분 ..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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