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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서점/입고소식

세상이 몰라줘도 오늘을 살아내렴

by 다시서점터미널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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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 : 세상이 몰라줘도 오늘을 살아내렴 (저자: 다솜)

 

소개글 : 대학, 직장, 사회 속에서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이야기.

20대의 눈으로 바라본만큼 지극히 평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만 그래서 쓰여지지 않은 사소한 일들을 적어 놓은 글이다.

책 속에 담긴 하나의 글 혹은 하나의 문장이 지친 당신의 삶 가운데 위로로 다가가길 바란다.

 

같은 시대에 같은 모습, 같은 고민거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살아가는 모든 친구들을 응원한다.

세상이 너를 몰라줘도, 오늘을 살아내길!

 

목차

Part 1 : 프롤로그

 

Part 2 : 그 계절 / 바람에 흔들리는 바람개비 / ‘나’ 다움 / 툭 던진 말 / 이치(理致) / 감정의 솔직함 /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출근 / 환상 / 하루성장 / 아침기도 / 오후 네시 / 어른아이 /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 행복하게 사는 법 / 다행이다 / 사소한 말 / 향수 / 96 / 신념 / 비상구 / 좋은 사람 / 백색소음 / 스물여덟 / 작은 반항 / 받는 사랑 / 사람 사는 재미 / 삶의 무게를 진 父 / 좋은 날 / 다시 찾아올 손님

 

 

Part 3 : 순간 / 100분의 1 / 그리운 사람 / 추억의 맛 / 투정 / 3파운드 / 여행의 매력 / 벗 / 메모리 / 여행이 주는 시간 / 2016년 7월 15일 / 감추어지지 않는 것 / 한 사람 / 여행의 묘미 / 정 / 의미 있는 만남 / 젊은 날의 우리 / 자연 / 서울 / 여유 / 함께한 시간 / 나에게 주는 선물 / 그리움의 공간 / 진정한 쉼 / 삶의 이유

 

Part 4: 에필로그

 

책 속의 문장

한 살 두 살 나이를 더 먹으면 자연스레 어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조금 더 모든 상황에 능숙 해지고 용기도 생기고

당당해 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직도 나는 사소한 것에 흔들리더라.

 

/ 바람에 흔들리는 바람개비 중.

 

먼 훗날, 오지 않을 것 같은 그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젊었던 날을 그리워하기보다는

그때의 내 삶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96 중.

 

우리는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절대로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살아가는 게 아니라고…

정말 후회 없이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아주 작은 반항을 해 본다.

 

/ 작은 반항 중.

 

어쩌다 우리가 같은 곳에, 같은 날짜에, 같은 계획으로 왔을까.

분명 우리는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을 텐데.

여행에서 만난 인연이 이렇게도 이어지는 걸 보니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여행이 가진 매력이 대단하다.

 

/ 여행의 매력 중.

 

그냥 내 기분따라 느껴지는 공기의 향기가 반갑다.

같은 하늘 아래 있지만,

하늘 따라 구름 따라

바람 따라 향기 따라

기억 따라 추억 따라

혼자 여행하는 기분이 썩 나쁘지 않다.

 

/ 순간 중.

 

판형 : 128mm x 190mm

 

페이지 수 : 129페이지

 

판매가격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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