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책소개:
사랑하고 싶었고 사랑을 하고 사랑을 했던 우리의 그 당시
이 시집은 시인 이광호의 독립출판물 <그 당시>를 리뉴얼 한 시집으로 시인 이광호의 순수했던 시절, 가장 순수한 사랑의 보석같은 순간들을 모아 짝사랑 시 34편, 사랑 시 34편 이별 시 34편을 주제별로 묶어 펴냈다.
우리 인생의 가장 보석같은 순간, 그 당시
<그 당시>는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지만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20대들의 감성을 잘 드러낸다. 표현하지 못해 주저하는 마음, 대학에서의 사랑, 혈기왕성한 정열적인 사랑 등을 유쾌하게 또는 서정적으로 잘 보여준다.
깊은 울림을 주는 시인
그 당시는 기존의 다른 시집과 다른 독특한 구성을 띄고 있는데 102페이지 분량의 시가 사실 단 한편의 시라는 점이다. 이러한 구성은 독립출판물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러한 구성이 독자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줄 것을 확신한다. 뿐만아니라 도서 제작 자체에 시인의 '그 당시'를 녹였는데 판형이라든지 디자인이 그러하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사랑을 간직한 모든 사람들에게 추억을 다시 추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것이다.
우리는 찰나의 시를 쓰고 영원의 시를 읽는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