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흐림 - 네 추락을 낙화로 기억하는 일 / 강은우 / 웜그레이앤블루

 

 

 

<책 소개>

 

작가는 과도하게 메마르고 가문 현실과 끝없는 장마가 이어지는 마음이 충돌하는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글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 빛이 닿지 않는 곳,

심해로 숨어들어 그 슬픔 가운데 유영하는 것만이 유일하게 말라 죽지 않을 방법이었다고 말하는 것만 같습니다.

당신의 빛과 어둠, 당신이 선택한 세계는 어떤 곳인가요. 그곳은, 살만 한가요?

 

<최대흐림>은 글쓰기 어플리케이션 ‘씀’에서 강은우의 글 100편을 엮은 책입니다.

‘씀’에서 ‘웜그레이앤블루’로 판권을 이어받아 개정판을 제작했습니다.

개정판에 실린 글은 132편으로, 기존보다 많은 내용과 감정을 담았습니다.

3년이 넘는 시간 작가가 지나온 삶의 경험을 덧입혔기에 과거의 감정으로 치부되지 않을 이야기들은

강은우의 새로운 글을 기다렸던 독자에게도, 새로이 강은우를 알게 될 새로운 독자에게도 강하게 소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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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흐림 - 네 추락을 낙화로 기억하는 일 / 강은우 / 웜그레이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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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흐림 - 네 추락을 낙화로 기억하는 일 / 강은우 / 웜그레이앤블루 : 다시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