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사진 엽서집 시리즈 'SENTI'>
사진: 오창동 | 디자인: 백승미 182*257mm | 각 엽서 15장 | 각 16,000원 2018년 10월 18일 초판 1쇄 발행 | 케이스스터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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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세트 979-11-964749-1-1 (04660) Madrid&Burgos: Architecture 979-11-964749-2-8 (04660) New York: Back 979-11-964749-3-5 (04660) Tokyo: Store 979-11-964749-4-2 (04660)
◆ ‘SENTI’ 소개
‘SENTI’는 오창동 사진가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촬영한 필름사진을 엽서집 형태로 묶어내는 시리즈 출판물입니다. 프랑스어 ‘senti’는 진솔한, 감각, 느낌 등을 뜻하는데요. 이 시리즈명에 걸맞게, 여행자의 시선에서 느낀 도시의 풍광을 담담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엽서 앞면에는 사진 이미지가 전면으로 들어가고, 뒷면에는 사진 촬영 당시의 뒷이야기가 짧게 적혀있습니다. 또한, 뒤표지에서는 내지에 수록된 엽서 이미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SENTI’는 엽서집 형태이므로, 사진책처럼 들춰보아도 좋고 또는 한 장씩 뜯어 나만의 좋아하는 공간에 살포시 올려놓거나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적어 전할 수 있습니다. 책처럼 사진을 감상하며 미처 가보지 못한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면 좋겠지요. 또는, 그중에서도 당신이 특별히 좋아하는 낱장의 엽서를 골라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한숨 돌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1) Madrid&Burgos: Architecture 스페인 마드리드와 부르고스의 건축물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주 오래된 성벽부터 현대적인 느낌의 건물까지, SENTI 1편을 통해 스페인의 웅장한 풍광을 살펴보세요.
2) New York: Back 뉴욕의 ‘뒷모습’을 들여다봅니다. 사람의 뒷모습, 거리의 뒷골목 등 SENTI 2편으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뉴욕의 뒷모습을 알아보세요.
3) Tokyo: Store 도쿄 골목에는 유달리 귀여운 상점이 많은 것 같지 않나요? SENTI 3편을 보며 잠시 도쿄의 어느 거리에 여행 간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 케이스스터디 소개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탐닉하는 기획자와 편집자가 모여 종이 묶음을 만듭니다. 주인공보다는 그 옆 사람을, 주요 사건보다는 그 뒷이야기를 궁금해하고 좋아합니다. www.instagram.com/casestudy.kr
사진가 소개 오창동 필름사진을 애호하며 사물학 잡지 <핑거프린트>에서 사진을 맡고 있습니다. www.instagram.com/osenti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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