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섭씨 233>은 부산 지역의 영화학도들이 모여 독립 출판한 영화잡지입니다.
저희는 진입 장벽이 높은 비평지 성격의 영화잡지를 지향하진 않습니다.
대신 [영화제, 상영회 취재 / 영화인 인터뷰 / 영화학도들의 영화 감상, 에세이]
등 부산 사람들이 보여주는 영화에의 애정과 영화에 관한 잡다를 싣습니다.
열렬한 시네필은 물론이거니와 여느 부산 사람, 여느 전국 청년이 보더라도 저희 잡지에 금세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영화가, 영화잡지가, <섭씨 233>이 우리 모두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 및 텀블벅 펀딩을 통하여
창간준비호인 '제0호'의 제작 완료 후 고정 독자들에게 출판물을 전달했으며,
이제 부산 및 전국 곳곳에 출판물 유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서지 정보>
- 책명: <섭씨 233> 제0호
- 저자: 섭씨 233 / 편집장: 이우빈
- 분류: 매거진(영화 잡지)
- 판형: B5(176x250mm) / 무선제본 / 세로형좌철
- 표지: 스노우지 250g 단면4도컬러
- 내지: 스노우지 100g 양면8도컬러 / 쪽수 84매
- 정가: 16,000원
- 초판 발행일: `22. 12. 27
- ISBN: 없음
+ <섭씨 233> 첫 발행 기념으로 잡지 구매 시 마스코트 '섭매기' 스티커 3종을 함께 드립니다.(첨부 파일 이미지 참고)
<저자 소개>
<섭씨 233>의 구성원들은 영화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입니다.
어느 순간 명맥이 느슨해진 부산권 영화학도들의 교류를 영화잡지 출판을 통해 되살리고자 모였습니다.
저희의 노력이 부산, 나아가 전국 영화문화의 유의한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2022년 12월 말, 창간준비호 ‘제0호’를 내놨습니다. 앞으로도 영화잡지 발행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편집장(이우빈) 소개
부산대학교에서 미디어와 영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화·영상 주간지 <씨네21>의 객원 기자로서 2022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 기사를 쓰고
각종 영화 리뷰, 영화인 취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매거진 <영화부산>, <월간 국립극장> 등에 글을 기고했습니다.
영화 연출자로서 2023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제작 지원작인 단편영화 <SD 카드> 제작/연출을 준비하고도 있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영화 문화의 활력에 기여하고자 독립 영화잡지 <섭씨 233>를 만들고 있습니다.
<목차 및 내용 / 내지 예시>
- <섭씨 233> 제0호의 목차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인터뷰로 이루어진 [영화-만남] & 영화 감상, 비평, 에세이 등 글로 구성된 [영화-쓰기]입니다.
[영화-만남]에선 라이브시네마, 부산독립영화제 등 부산의 영화문화 현장을 채록합니다. / 부산의 신진 영화인들을 독자분들께 소개합니다.
[영화-쓰기]에선 부산권 영화학도들이 건넨 감상 콘텐츠, <섭씨 233>의 비평적 시각을 싣습니다. / 젊은 영화인들의 진심 어린 에세이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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