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e Making in the Park - New York Central Park Collecting (트래블진메이커, 해해북스)]
<책 소개>
#진메이킹인더파크 #뉴욕센트럴파크콜렉팅
#ZineMakinginthePark #NewYorkCentralParkCollecting
-
뉴욕에서 지내는 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건 센트럴 파크에 자주 가는 거였어요.
뉴욕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조깅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피크닉도 하고 낮잠도 자고
식물채집도 하고 청설모 찾기도 하고 필름 페스티벌 영화도 보고 세익스피어인 더 파크 공연도 보고 일기도 쓰고
하늘과 맞닿은 마천루를 보며 그냥 멍때리기도 하는 등 뉴욕 생활자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차게 즐기다 왔습니다.
타임스퀘어나 월가 등 화려하고 복잡한 뉴욕의 모습도 멋있지만,
그 중심에 센트럴 파크가 있기에 뉴욕이 더 빛난다고 생각해요!
센트럴 파크에서 느낀 즐거움들을 모아 Zine을 만들어 봤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출판물의 매력은 내용을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고,
만드는 시간 자체가 또 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가져다준다는 점입니다.
제목은 센트럴 파크에서 하는 퍼블릭 공연 <Shakespeare in the Park>를
오마주 해서 <Zine Making in the Park>로 지어봤습니다.
-
<저자 소개>
#진메이커
여행하며 기록하고 수집한 것을 Zine으로 만들어 수제본으로 엮습니다.
나만의 생각이나 시선을 소규모 출판물에 담아내는 일은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뉴욕을 석 달간 여행한 후 제작한 <진메이킹 인 더 파크 - 뉴욕 센트럴 파크 콜렉팅>
이전에 제작한 TRAVEL ZINE으로는 <후쿠오카 길거리 데이트>, <취향대로 도쿄수집>, <로드트립 아메리카>,
<여행 수집 노트 : 인도 네팔 편>, <문구 생활자의 여행 노트 : 호주 편> 등이 있습니다.
-
<출판사 소개>
#해해북스
해해북스는 책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핸드메이드 작업도 하면서
일상의 레이어를 다채롭게 채워가고 있는 <일상예술+출판창작소>입니다.
나의 일상과 생각이 ‘창작, 예술, 출판’이 될 수 있음을 누구나 경험하실 수 있도록
여러 교육 기관, 아트 센터 등에서 강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면서 삶을 의미 있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게 목표입니다.
-
<서지 정보>
책제목 : Zine Making in the Park - New York Central Park Collecting
(진 메이킹 인더 파크 뉴욕 센트럴 파크 콜렉팅)
저자 : 트래블진메이커
출판 : 해해북스
판형 : 110x160
제본 : 수제본
쪽수 : 32p+a
책값 : 15,000
출판일 : 2022년 11월 11일
'다시서점 > 입고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석 달 살기 그림일기를 그렸어요 / 두태양 (0) | 2024.10.07 |
---|---|
New York Street Sign / 마지노마드 (0) | 2024.10.07 |
심해를 삼킨 소림 / 홍지연 (0) | 2024.10.07 |
흐린섬 / 홍지연 (0) | 2024.10.07 |
문화재 탐방 / 김민혜 (5) | 202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