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5년 차 프리랜서, 독립출판 소설가로 살아남는 방법”
3년만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프리랜서 생활.
‘만년 지망생’이었던 글지마 작가가 5년째 독립출판 소설가로 기어이 살아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N잡러의 현실적인 고충은 물론 심층적인 소설 쓰는 방법에 고찰을 담았다.
창작에 지친 그대를 위한 ‘현실적인 작문 에세이’.
필명대로 ‘글쓰기를 멈추지 말자’고 외쳐온 글지마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다.
저자는 작가 생활 5주년에 찾아온 슬럼프를 계기로 지금까지의 ‘쓰는 삶’을 되돌아본다.
그리고 만년 지망생에서 기어이 5년차 독립출판 소설가로 살아남은 여정을 이야기한다.
글지마 작가는 프로N잡러이다.
에세이스트, 소설가, 독립출판 제작자, 강연자, 팟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며 수집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창작의 벽에 부딪친 창작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글을 썼다며 집필 의도를 밝힌다.
이 책은 프리랜서의 현실적인 고충은 물론 심층적인 소설 쓰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놀라울 만큼 솔직한 경험을 아낌없이 풀어내며 지친 창작자를 위로한다.
⟪글 쓰는 즐거움⟫은 꿈을 짝사랑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으며, 다시 꿈을 꿀 희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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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지마
‘글쓰기를 멈추지 마’라는 의미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좋은 소설을 쓰는, 참 독한 작가를 꿈꾼다.
17년 독립출판 클래스 수강을 계기로 현재는 5권의 책을 낸 작가이자 출판사 ‘가달 북스’의 대표.
매주 금요일이면 네이버 오디오클립 <크래커스 북>을 통해 독자와 청취자를 만나고 있다.
낸 책으로는 유학 에세이 《미국 로망 깨기_교환학생 편》, 여행 에세이 《불친절한 여행 에세이_미국 편》, 단편소설집 《유럽 단편집》, 첫 장편소설 《달에서 내려온 전화》, 작문 에세이 ⟪글 쓰는 즐거움⟫이 있다.
- IG @geuljima
- B brunch.co.kr/@geulj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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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제목 : 글 쓰는 즐거움
저자 : 글지마
출판 : 가달 북스
출간일 : 2022-07-29
분류 : 작문 에세이
쪽수 : 188p
크기 : 125x200mm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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