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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서점2193

채풀잎(김경현), 보이지 않는 영원 (1쇄) / 다시서점 책 제목: 보이지 않는 영원 저자: 채풀잎 출판사: 다시서점 출간일: 2017-08-15 (초판 1쇄)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270p 크기: 125*188 (mm) ISBN: 9791196154905 정가: 13,000원 책 소개글 작가가 5 년간 쓰고 고친 75편의 연애 에세이. 인생은 오늘도 최선의 최악입니다. 꿈을 꿉니다. 글 속의 그녀도, 글을 쓴 그도, 그녀도 그도 아닌,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꿈을. 우리 손에 잡히지 않는 ‘보이지 않는 영원’을. 본문 일부 만델링 방금 내린 커피가 정말 맛있어서 짧은 글을 남긴다. 집앞 커피집에 부탁해 구입한 만델링. 부엌에 그럴싸한 핸드 드립 도구는 없지만 커피는 시간을 넉넉하게 만들어준다. 자, 한 잔을 모두 비우고 나면 독한 담배를 피.. 2024. 2. 23.
엄마방 아빠방 (2016) 시월세집 06 - 김경현 시집 지은이: 김경현 판형: A6 페이지: 148p 펴낸곳: 다시서점 엄마방 아빠방 부모의 결과물인 나는 아직도 과정에 있다 내 부모도 아직은 과정에 있는 지도 모른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결과물인 동시에 과정일 것이다 어떤 결과와 과정을 우리가 만들어 갈 수 있을까 방 한 구석에 남겨진 사진들처럼 기억을 기록해 본다, 우리는 이런 결과와 과정이었다 구매하기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25556429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다양한 시집, 에세이, 소설, 미술, 디자인, 그림책, 사진집, 영화 smartstore.n.. 2024. 2. 23.
사랑의 재건축 (2015) 시월세집 05 - 김경현 시집 만남과 이별로 마음을 더하고 빼며 나누는 사이, 곱절로 불어난 빚이 내게는 있다. 사랑도 그럴 것이다. 범람하고 가물었다가 넘쳐 흐르고 갈라지는 마음을 보라. 기억을 모아 집을 짓는다. 당신을 모두 잊는 재개발은 아닐 것이다. 무너지고 다시 세우는 하루가 반복되는 사이, 월세 날은 어김없이 내게 다가왔다. 이제는 만남도 이별도 두렵지 않다. 무너지고 세우는 사랑의 재건축을 안다. 우리에게 사랑, 어김없이 다가오기를. - 시월세집 프로젝트 시월세집은 ‘판매수익금 전액은 소중한 저의 월세로 쓰입니다.’를 모토로 하여 월세를 내고 남은 금액으로 다음 시월세집을 준비합니다. 시월세집이 무르익으면 시전세집으로 발전합니다. 시전세집이 시집으로 농익을 날까지 프로젝트는 진행됩니다. 시월세집 다섯 번 째, 은 , , .. 2024. 2. 23.
시집살이 (2015) 시월세집 04 (2쇄 ~ 5쇄) - 김경현 시집 시집을 팔아 먹고 산다는 것, 사랑과 삶을 노래한 108편의 시. ‘글을 쓰고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과 사랑, 삶을 노래한 시 108편을 모았다. 이전 시월세집과 달리, 그림 없는 글로만 제작되었으며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시집을 동기로 하여 표지와 폰트를 정했다. 이에 시월세집 는 시에 대한 이야기와 시처럼 사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담아보려 노력했다. 시인이나 예술가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얻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를 쓰고, 시처럼 살고, 시로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앞선 시인들에게 보내는 존중과 존경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시월세집을 팔아 ‘시집살이’를 하는 행위를 통해 시처럼 삶을 살아낸 앞선 시인들에게 찬사를 보내려 한다. 발행일 단기 4348년 (2쇄 ~ 5쇄) .. 2024. 2. 23.
시집살이 (2015) 시월세집 04 (1쇄) - 김경현 시집 시집을 팔아 먹고 산다는 것, 사랑과 삶을 노래한 108편의 시. ‘글을 쓰고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과 사랑, 삶을 노래한 시 108편을 모았다. 이전 시월세집과 달리, 그림 없는 글로만 제작되었으며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꽃 시집을 동기로 하여 표지와 폰트를 정했다. 이에 시월세집 는 시에 대한 이야기와 시처럼 사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담아보려 노력했다. 시인이나 예술가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얻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를 쓰고, 시처럼 살고, 시로 살아내는 것이야말로 앞선 시인들에게 보내는 존중과 존경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시월세집을 팔아 ‘시집살이’를 하는 행위를 통해 시처럼 삶을 살아낸 앞선 시인들에게 찬사를 보내려 한다. 발행일 단기 4348년 2월 1일 지은이 .. 2024. 2. 23.
꽃 같은 세상 (2014) 시월세집 03 - 김경현 시집 꽃을 주제로 삼은 시를 모았습니다.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곳. 저는 방화동에서 태어나 개화산 밑에서 자랐습니다. 꽃이 만발한다는, 꽃이 핀다는 지명답게 집 앞에는 코스모스 밭이 있었고 그야말로 꽃 같은 세상이었습니다. 시장으로 가는 길에는 ‘꽃 같은 세상’이라는 술집이 있었습니다. 방화동에서 저와 비슷한 시기를 보낸 분들이라면 아마 모두 알고 있을 친숙한 분위기를 지닌. 동네이름과도 무척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꽃 같은 세상’은 사라졌지만 세상이 꽃 같아지기를 바라며 시월세집을 엮었습니다. 꽃다발 한 아름 안겨드리고픈 마음으로. 그야말로 꽃 같은 세상이 여러분의 품 안에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단기 4347년 7월 27일 발행 지은이 김경현 디자인 이희은 발행 Good time press.. 2024. 2. 23.
국회의 사당 (2014) 시월세집 02 - 김경현 시집 시민사회와 정치에 대한 시를 모았습니다. 두 번째 시월세집 은 한국 정치의 세태를 꼬집고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민주정, 시민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49편의 시를 에 지어 올리며, 잊지 말아야할 현실을 외쳤던 이들을 위해 탄복합니다. 여러모로 부끄러운, 부끄러운 날들입니다. 발행일 단기 4347년 5월 30일 지은이 김경현 펴낸곳 굿타임프레스 (다시서점) 디자인 Suiko 도움 구봉숙의 도시탈출 인쇄 디자인커브 판형 105*148mm / 128p 2024. 2. 23.
이별의 도서관 (2014) 시월세집 01 - 김경현 시집 이별의 도서관 이별에 대한 시를 모았습니다. 출간 후 입소문만으로, 1주일간 100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시월세집 첫 번째 권, 은 다양한 이별의 단면들을 21편의 시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기존의 책과는 다르게 공책과 결합. 언제 어디서나 시를 읽으며 메모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서로 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글만을 쓰기로 했다 글로 남기는 이유를 글을 쓰기 위한 이유로 세상 사람들이 오독한다 해도 나는 사랑함으로 발행일 단기 4347년 4월 1일 지은이 김경현 펴낸곳 굿타임프레스 (다시서점) 디자인 이희은 발문 정지원 (헤드에이크) 인쇄 디자인커브 판형 105*148mm / 128p 2024. 2. 23.
트랜스크립 (2013) 서지정보 인터뷰 김경현, 이수정 맵다 김경현 유기동 양민영 일러스트 이희은 사진 김태훈, 황선기 조사 이태영, 이현지, 임수인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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