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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794

꽃다운 스물일곱's 여행이야기 ‘오늘은,’ PROLOGUE 中 여행의 시작이 혼자였기에 늘 마음 한편에 있던 생각. '두 눈에 담아내기에도 벅찬 이 곳에서의 시간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마음 때문에 여행의 순간을 일기처럼 남기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언젠가, 여행을 좋아하는 언니의 책장 속 수많은 책들 사이에서 여행 산문집 한 권을 꺼내들었다. 그 책 속에 나라는 가보지 못한 곳이었음에도 한 장 한 장의 사진과 글이 자연스레 그 곳을 상상하게 했다. 여행에서의 여유로운 기분마저 느낄 수 있었다. '내 여행이야기로 다른 누군가가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그 마음 덕분에 그간 쌓아두었던 글과 여행의 기억들이 나만의 여행기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 이야기를 읽는 모든 사람들과 내 기억 속 아름다웠던 그 순간들을 .. 2024. 4. 19.
누가 가장 억울하게 죽었을까 한 다큐프로그램에서 섬뜩한 직업으로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된 한남자의 하루를 따라갑니다. 그남자의직업은 죽음을 방송하는 남자 예전엔 신문엔 부고란이있듯 요즘시대에 맞게 죽음의 사연을 인터넷방송으로 알리고 다함께 애도하는 "死연'의 BJ. 윤성준 그리고 그 방송을통해 "누가 가장 억울하게 죽었을까?"라는 일종의 죽음의 사연의 경합이 열립니다. 10개의 사연중 과연 누가 가장 억울하게 죽었을까요? ... 책안에 소재는 큰 틀안에 10개의 단편글을 담았고 그 단편글은 어떤편은 일기형식으로 어떤편은 나레이션으로 어떤편은 두사연이겹치며, 어떤편은 편지형식등등.. 다양한 형식으로 죽음을 우울하지 않게 10개의 사연을 담아 누구나 편하게 공감하며 쉽게 읽을수있는 그런책입니다. ​목차 프롤로그_ 그남자의 死연 死연 1 .. 2024. 4. 19.
임소라, 도서관람 격월간 '거울 너머' 1호 : 거울은 물체를 비추거나 왜곡합니다. 글은 글쓴이를 비추거나 왜곡합니다. 2017년, 하우위아에서 거울 너머를 바라보고 글 너머를 상상하는 산문집 '거울 너머'를 펴냅니다. 매호 하나의 주제 아래 논픽션(홀수호)과 픽션(짝수호)의 형태로 두 달에 한 번 발행하며 총 6권으로 마무리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 을 소개합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29 도서관람 / 임소라 거울은 물체를 비추거나 왜곡합니다. 글은 글쓴이를 비추거나 왜곡합니다. 2017년, 하우위아에서 거울 너...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35704691.. 2024. 4. 19.
네 생각이나 감정이 담긴 그 어떤것은 어렵다. 그래서 예쁘다. 이와 함께 시작하는 제 책은 여러 가지 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곁에 오래 남기를 바라며 진심을 담아 썼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누군가가, 어떤 순간이 딱 떠오른다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https://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612 네 생각이나 감정이 담긴 그 어떤것은 어렵다. 그래서 예쁘다. 이와 함께 시작하는 제 책은 여러 가지 글들로 이루어져 ...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25584438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 2024. 4. 19.
어나더유니버스 책 설명 : 스물 셋, 국외에서 보낸 아홉 달의 이야기 입니다. 어학연수지였던 필리핀과 몰타에서의 두 번의 정착이 있었고, 몰타 체류 중 다녀온 스페인/포르투갈, 케냐의 두 번의 여행이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최대한 솔직하게 남기고자 구체적이고 주관적으로 써내려갔고, 제 스무 셋의 글과 사진으로 콜라주한 그 한 해 아홉 달의 낯부끄러운 초상입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03 어나더유니버스 제목: 어나더유니버스지은이: 이채연가격: 12,000원쪽수: 192 쪽크기: 148mm*210mm분야: 여행...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33605.. 2024. 4. 19.
청년문학잡지 날 것 17년 봄호 청년문학잡지은 계간지 형식으로 3개월마다 나오는 잡지이며, 문학이 도외시되는 시기에 많은 청년들이 문학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16년 12월에 첫 창간호를 발행하였습니다. 여러 문학인들의 시, 수필, 단편소설이 담겨져 있습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04 청년문학잡지 날 것 17년 봄호 청년문학잡지은 계간지 형식으로 3개월마다 나오는 잡지이며, 문학이 도외시되는 시기에 많은...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52777166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 2024. 4. 19.
EMPTY SPACE EMPTY SPACE 한 여인의 공허한 마음의 풍경들을 담은 그림책. "그는 한동안 우주를 다녀온 기분이었다. 외롭고 또 외로웠다. 긴 외로움은 생각만 많아지게 하였고, 생각이 많아진 여자는 스스로 산이 되어가는 듯 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10 2024. 4. 19.
0_book 공책 시리즈 (0_book) :이 책은 작가가 낙서해 놓은 흔적에 독자도 함께 낙서를 함으로써 또 다른 이야기를 함께 꾸며나고 싶어한다. 파인애플 귀여운 파인애플들이 반짝반짝 말을 걸어옵니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11 0_book 공책 시리즈 (0_book):이...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259783563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요,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다시서점입니다. 다시서점은 한남동과 신방화점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장별로 다양한 시집, 에세이, 소설, 미술, 디자인, 그림책, 사진집, smartstore.. 2024. 4. 19.
이별이 힘들어서 쓴 판타지로맨스 소설 저자 소개 홍선아 ​ 꿈은 이야기꾼. 실화인 듯 허구인 듯, 그 사이를 맴도는 Great 한 Fiction 을 쓰고 싶다. 책 소개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오래 사랑할 수 있어요? 7년간 한 여자에게 모든 걸 걸었던 남자가 있다. 평생을 운명의 상대만 기다려온 여자가 있다. 남자와 여자의 리얼한 판타지로맨스가 시작된다. http://www.dasibookshop.com/product/untitled-502 이별이 힘들어서 쓴 판타지로맨스 소설 ISBN : 979-11-960366-0-7 03800지... dasibookshop.com https://smartstore.naver.com/dasibookshop/products/2328971918 다시서점 시집 독립출판 : 다시서점 안녕하세.. 2024. 4. 19.
목해경, 겨울꿈 책 소개 꿈 같은 이야기들이 담긴 그래픽 노블 단편집 이 책은 독특한 그림 세계와 아름다운 서사가 돋보이는 작가 목해경의 첫 작품 모음집이다. 장작을 찾아 헤매는 사람, 목이 마른 장대비 여인, 바다를 보기 위해 전쟁터에 나간 아들, 헤 어진 아내의 연주회에 간 사진사, 어느 겨울 벤치에서의 꿈, 골디의 가족 이야기, 꿈에서 본 푸른색을 찾아간 남녀, 표류하는 유령선 등, 마치 판화와도 같은 이 흑백 작품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겨울잠을 자는 동안 꾸었던 ‘꿈같은’ 이야기들이다. 작중의 인물들은 모두 무언가를 찾아 떠난다거나 그것을 이미 지나쳐 버린 이들이다. 작가에 게 꿈이란 간절한 바람인 동시에 그 모든 것이 지나가 버린,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자체인 것 같다. 그런 꿈 같은 시간은 대개 짧게만 느껴지.. 2024. 4. 19.
그대가 내게 오던 날 보잘 것 없는 글귀들이라고 할지라도 천 년이 지나는 동안 이 지구에서 살다간 어떤 한 영혼에게 위로를 주고 기쁨을 주고 그리하여 시공간을 뛰어넘어 지음의 친구 하나 얻을 수 있다면 가식이나 멋진 미사어구로 꾸미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가슴에 담아두면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쏟아내고 싶었습니다. 그리움은 그림 혹은 글과 그 어원이 같다죠? 종이에 그리는 것은 그림이나 글이 되고 마음에 그리는 것은 그리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음의 그리움은 깊고 깊은데 표현할 수 있는 글은 얕고 얕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당신에게 꿈, 힘, 쉼이 되는 그대는 무엇인가요? 글을 쓰고 책을 읽는 것은 내가 유일하게 누릴 수 있는 사치 그대가 내게 오던 날 나는 비로소 깊은 그리움을 쏟아낼 수 있었답니다. http://www.d.. 2024. 4. 19.
30대 백수 쓰레기의 일기 http://blog.naver.com/pololop 라는 블로그를 10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적어두었던 일기와 시와 소설 등을 모아서 책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대부분 어렸을 적 당했던 가정으로부터의 학대에 가까웠던 훈육 따돌림과 괴롬힘을 당했던 학창시절을 겪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30대의 백수인 한 남자가 살아가면서 느꼈던 감정들 부모님에게 느끼는 죄책감과 원망 백수를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 혼자 하는 취미들을 블랙코메디의 형식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 책은 개인 블로그에 10년정도 적어나갔던 글들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책에는 블로그에 그동안 수록되어있지 않은 사진들과 미발표 소설과 짧은 글 몇개를 더 수록 하였습니다. http://www.dasibook..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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